무얼해도 어설프고 서툰 초보아빠로서, 좌충우돌 에피소드
시작해 봅니다.
2019. 8. 6. 김해공항 10:00 출발이라 이틀 전인 일요일
오후에 진주에서 부모님이 거주하는 대구로 올라 가서,
어머님과 누님이 챙겨 주신 물품, 배넷저고리, 신생아베개
수유쿠션, 체온계, 목욕타올, 소독기, 물티슈, 장난감,
우주복, 달러와 VND... ^^
각 항공사 마다 규정은 있지만, 거기서 거기 일 것 입니다.
수화물용 25인치 캐리어(기내용은 보통 20인치 내외로
가로*세로*높이,무게)에 차곡차곡 짐을 싸 봅니다.
혈압계, 손선풍기, 속옷, 여벌의 옷, 세면도구, 카메라,
삼각대, 셀카봉, 보조배터리, 노트북, 외장하드...
배터리, 로션, 선블럭, 고체, 액체등 기내 반입 허용 용량
초과 물건과 폭팔 위험이 있는 물건은 따로 구분해서,
백팩에 담았다가 다시, 꺼내 20인치 캐리어로 각각 옮겨
담습니다. 이유는 가져 갈 가방 갯수를 줄여 쾌적하게
여행 가 보려구요~ ㅋㅋㅋ
(25인치, 20인치 캐리어, 백팩, 힙색)효율적인 공간
재배치의 짐싸기로 과감히 백팩은 제외 하였습니다. ^^
새벽에 멀리 떠날 자식 생각에 연로 하신 부모님이 손수
정성껏 차려 주신 따뜻한 식사 한끼를 든든히 챙겨 먹고
몸 건강히 잘 다녀 오겠습니다. 장부모님에게 가족들의
안부는 제가 대신 전해 드리겠습니다. 작별인사 후, 택시
잡아 터미널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떠나기 몇일 전,
스마트폰 버스타고 어플을 통해 출발지인 동대구복합
터미널에서 도착지 김해국제공항행 리무진 버스를 미리
예약해 두었습니다. 관련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차 05:00 ~ 막차 19:40
성인요금 : 10,500원
소요시간 : 75분
카드 예약자는 터미널 출발 승차시간 보다 10여분 일찍
도착해서 시외버스 전용 발권기에서 예약카드 삽입 후
발권해야 하며, 3층 4번 홈에서 승차 하시면 됩니다.
김해공항 도착 직후, 베트남 현지에서 사용할 돈을 은행
(경남은행, 신한은행)에서 달러(10,100)와 VND(10,20,
50만동)으로 환전 합니다.(농협등 은행에서 사전에 환전
서비스 신청해 놓으시면 1인당 100만원 미만은 은행창구
보다 더 좋은 환율 우대로 적용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권으로 베트남여행, 관광목적으로 15일 이내는
무비자로 체류 가능하며, 최근 30일 이내 재방문 시 불가
입니다. 15일 이상 체류 또는 기간 만료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과 도착비자(국제공항 카운터,
Landing VISA)가 필요 합니다.
도착비자(단수/한달)발급 종류 다음과 같습니다.
1. 베트남대사관 비자:
한국에서 발급, 수수료 20만원, 처리기간 3일
2. 베트남 e-비자:
온라인 신청/발급, 수수료 25불, 처리기간 3일
3. 대행사 베트남 도착비자:
베트남공항에서 발급, 수수료 5-28만원, 8h/4h/1h
/10분 이내, 급행일수록 금액이 높아 집니다.
도착비자를 발급 받기 위해 베트남 현지의 초청장과
함께 신청서 작성(스탬프 25불, 별도)제출해야 발급
됩니다. 도착비자 소지 시 30일내 재방문 가능합니다.
#1. 난처한 상황
도착비자는 출발 하루 전에 비자 발급 대행사에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인터넷 검색해 보니 A대행업체
담당자가 사장님! “출발 시간 기준으로 4시간 전 까지는
발급 가능합니다.” 라고 해서, 다 잘 될 꺼야~ 맘 놓고
안심하고 있다가, 깨톡 연락두절, 유선전화까지 연락두절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이라 미리 챙겼어야 했는데(ㅠ.ㅠ)
어이상실, 어리둥절, 콩닥콩닥, 안절부절. ㅋㅋㅋ
정신줄 단디 챙겨 폭풍 검색으로 저렴한 비자땡 업체에
문의 하였습니다. 직원이 여권사본과 전자항공권
발행확인서를 사진 찍어 깨톡으로 보내고 수수료 5만원
송금 확인되면 초청장을 본인 메일로 발송해 준다고
하였습니다. 일단은 부랴부랴 프린트 출력이 가능한 3층
수화물택배 부스로 이동하여 컴퓨터 키보드 F5키 수시로
눌러 가며 오매불망 연락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2. 난처한 상황
도착비자 발급에 필요한 즉석사진 찍으려고 2층 안내
직원에게 물어 보니, 김해국제공항 청사 내에는 없다고
합니다. OTZ
검색 찬스를 해보니 지근거리에 사진관이 있었습니다만,
업무 하기에는 이른 시간이라, 제 코가 석자이다 보니,
연속 통화를 시도해 보았지만 역시나, 되돌아 오는 건
뚜뚜뚜... 부재 중 이였습니다.
직원에게 전후 사정을 애기하고 사진기를 손에 쥐어
드리며, 제가 벽면에 정자세로 서서 촬영을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SD메모리에 저장된 파일을 컴퓨터에 설치된 소프트웨어
뷰어를 활용하여 상반신을 잘라, 여권용 사진규격에 맞게
가로 3.5cm 세로 4.5cm 다시 저장하고 A4용지에
출력 하였습니다. A4/장당 500원 이였습니다.
#3. 난처한 상황
항공 컨설팅 기관 스카이트랙스 발표 기준에 따르면...
<참조>
https://www.worldairlineawards.com/worlds-top-100-airlines-2019/
글로벌 동맹체인 스카이팀(SKY Team)소속된 항공사
스타얼라언스(Star Alliance)소속된 항공사
1성급 항공사(고려항공-최악의 항공사)
2성급 항공사()
3성급 항공사(대부분 국적기 항공사)
4성급 항공사(대한항공, 베트남항공)
5성급 항공사(10여개 항공사 및 아시아나항공)
07:30쯤에 체크인 카운터(B09~B20)에서 인터넷에서
미리 출력한 전자항공권발행 확인서와 여권을 제출하여
호치민행 탑승권을 교부 받을 수 있었습니다.(대한항공
직원 실수 인지는 몰라도, 도착비자 없이 보딩패스가
발급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한 시간 쯤 시간이 흐른 후, 비짜땡 담당자와 연결되어
통화가 되었습니다. 비행 출발시간이 가까워 오는데, 왜?
진행상황을 본인에게 알려 주지 않느냐며 불만을 호소
하였더니... 고객님은 당일 오전 출발이 아니라, 오후
10:00에 출발하는 것으로 인지 하였다고 합니다.
OTU. 서로 간 소통의 부재인지? 마케팅 상술인지?
현자타임(현실 자각시간). 갑을관계 공수 태세전환
급행으로 받을 수 있는 초청장은 수수료 5만원+12만원
=(총액 17만원) 이라고 합니다.
다소 금액이 비싼 듯 해서, 타 업체 몇곳에 문의해 보니
25만원 이상 요구하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선택.
이번 일로 인해 값진 인생체험 수업료 지불했다고
긍정적 마음으로 자평을 해 봅니다. (>.<)(>.<)(>.<)
생생한 아들녀석. 초롱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미러러스
카메라 구매 하였습니다. 흔한 오징어~ 제 사진은 pass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방학이라 단체 학생들도 많이 보였고, 가족을 동반한
베트남 여행객, 삼삼오오 애기로 시끌벌쩍 하였습니다.
해외 여행 시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죠~ ^^
2장 출력해서 가방에 넣어 가면 돌발 변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가족카페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후원을 해
주시는 고마운 스폰서 회사인 “우리에이전시” 입니다.
전화 한통으로 예약 가능하다 보니, 운수 좋은 날에는
이코노미 클래스 가격에도 미치치 못하는 금액으로
비지니스 클래스 탑승도 가능한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3층에서 본 2층 여객터미널 국제선 청사 내부 입니다.
출국 심사대를 통과 이후, 소지물품 보안 검색이 끝나면
5번 게이트 쪽으로 이동해서 승무원의 최종 탑승권 체크
이후, 탑승교를 거쳐 연결된 비행기 탑승하게 됩니다.
안개, 태풍등 기상상황이나 비행기 기체 점검등으로
예정된 출발시간 보다 30분이나 지연되어 이륙합니다.
비행기는 정시성이 좋아야 하죠. 정시출발-정시도착
하늘에서 내려다 본 마산시이자 창원시 입니다.
신도시 개발 예정지와 두산중공업 공장이 보이네요~ ^^
국내 최고 최대의 관광 인프라가 갖춰진 제주도 입니다.
한라산(1,945m)도 한참 낮게 보입니다.
여행의 묘미는 맛있는 음식으로 부터 출발이라고들 하죠~
이륙 후 1시간 정도 즈음에 승무원이 냅킨과 간식을
나눠 줍니다. 콩과자와 고추냉이를 추가한 과자와 함께
한 움큼 입안에 털어 넣으면 톡 쏘는 나름 맛있습니다. ^^
기내식 선택해서 주문하라고 메뉴판도 나눠 줍니다.
항상 정해져 있는 패턴이죠... 소고기 도시락을 주문합니다.
심심한 입을 위해 무료 음료는 맥주로 신청해 봅니다.
작년에 5캔 주문한 기역이 있어서, 실행에 옮겨 볼까?
생각해 봤지만 창가쪽 끝자리라서 화장실 자주 가면
옆좌석에 탑승한 미모의 여성분 2분에게 민폐일 듯
해서 아쉽지만 One캔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고기는 언제나 참 되고 옳은 진리이자.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ㅎㅎㅎ
비행 창밖으로 푸른 빛이 내리네요~ CPL필터를
창작하지 않았는데도 짙은 파랑색을 잘 뽑아 줍니다.
베트남 바다 영해를 지나 상공으로 진입하니 호치민이
가까워져 보입니다.
고요하고 평화롭기만 마을 풍경입니다.
탄숀넛공항이 호치민 시가지(서울 면적 4배 크기)에
위치하다 보니 밀집된 빌딩들이 마치 조립 블럭처럼
아귀자귀 하고 귀엽네요~ ^^
공항 활주로 라인을 따라 안전하게 Landing 하기
위해 급제동 하며 중앙 날개를 아래로 접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이 상황을 보면, 비행기 날개가
고장나서, 이거 버려야 하는 거 아니냐 하는 웃스게
소리도 하더군요~ ㅋㅋㅋ
터미널 앞 까지 완전히 엔진 정지하며 경고등 꺼질 때
까지 안전을 위해 안전벨트를 착용하며 좀더 시간을
기다려 봅니다. ^^
호치민공항에 도착 직후 통신사 안내문자 입니다.
와이파이 도시락은 구매하지 않고 공항에서 배트남 3G
유심을 한달 기준으로 20만동(만원)이면 데이터 무제한
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전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보니 깨톡, 인터넷 검색 정도만 가능해도 충분합니다.
추가비용으로 베트남 국내전화(발신/수신)도 가능하며,
한국으로 국제전화 하면 15분당 만원 정도 통신요금이
발생 합니다.
비행기 꼬리쪽과 앞자리쪽으로 나눠 하차하여 주차된
항공사 셔틀버스를 승차할 수 있습니다.
저는 뒷자리에 탑승하였지만, 습관적으로 앞 쪽으로
내렸습니다. 절대 이쁜 처자 때문은 아닙니다.
호치민은 5월~10월 까지가 우기(비가 자주 내리는 시기)
월별 평균 최고기온 32~35도, 최저기온 22~26도
열대사바나기후 특성상 건기/우기가 확실히 구분됩니다.
탑승자가 승차 다 할 때 까지 기다려 줍니다.
화살표 방향의 무빙워크를 따라 입국장으로 이동합니다.
도착비자를 받을 수 있는 간판입니다.
문서는 베트남어로 작성되어 항목별로 게제를 원하는 데,
사진 붙임과 함께 한글, 영어 작성 시 제출 불가 입니다.
ㅋㅋㅋ
호치민 입국절차 체크 카운터... ㅎㅎㅎ
정말 사람들 많습니다. 10~20분 기다림은 감내
해야겠죠~ ㅋㅋㅋ
도착비자 현지 대행인이 카운터 앞에서 A4용지에
한국에서 미리 전달 받은 고객 영어 이름을 외치며
미리 저리 두리번 하고 있었습니다. 훈남 이미지라 바로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한손으로 하이파이브를
외치며, 고객님! 도장값 25불 주세요~ 라고 웃으며
저에게 다가와서 내 손에 있던 비자를 소리 소문없이
낚아 채 갔었습니다. 멍하니 10여분 지났을까?
Good-luck 웃으며 다시 등장하였습니다.
땡큐~ 씬깜언~ 허둥지둥 만든 비자사진도 무력하게
만들어 버린 VIP 도착비자 써비스 ㅋㅋㅋ
개인 수화물이나 기내 수화물 없다면 신속히 공항을 빠져
나올 수 있을 텐데(비지니스 클래스는 수화물 앞 자리
배정해 주어서 컨베이어 밸트에서 즉시 픽업이 가능
하지만, 이코노미클래스는 복불복이죠~ 나올 때 까지
무한 대기의 연속 ㅋㅋㅋ)
공항 문을 나서면 엄청난 환영? 인파에 놀라곤 하죠...
뜨거운 온기와 함께~ 간간히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
3보 이상 이면 무조건 아동수단을 생각해 봐야 한다는
호치민
택시(만다린, 그랩, 비나썬)탈 것 인가? 버스탈 것 인가?
랜트 차량 이용할 것 인가?
캐리어를 끌고 다닌 다면, 기사님들이 호객행위를 하죠?
바가지 절대 손님에게 전가 시키지 않는다. 양심적으로
우린 정직하게 미터기를 사용하여 안전운행 한다도
호소를 하고 있죠. 보기에 따라서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 입니다.
펼쳐진 야자나무를 보면 외국에 온 것을 실감하죠~ ^^
시내버스도 탈만 합니다. 오토바이 보다 안전보장과
저렴한 가격에 목적지 정류장 도착가능 하니까요~
더위에 맞서 버스를 기다림은 내 자신에게 수양을...
좀더 저렴한 택시비를 내기 위해 빌딩 앞 까지 도보로
걸어서 갑니다. 공항에서 숙소인 푸미흥 아파트까지
35만동 입니다.
푸미흥에 거주 중인 처형에게 물어보니 25만동 정도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합니다. 폰 계산기에 25만동을 찍어
기사님에게 보여 주며 흥정을 해 보았지만, 요지부동
거래가 되지 않습니다. 이는 애초에 저 말고도 많은
고객들과 마주칠 예정일 테니까요~ ^^
잠깐의 고통스러움으로 인해 10만동=5,000원
절약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도착비자 악몽을 떨쳐
기억 속에서 지워 버린다면 말이죠~ ㅋㅋㅋ
비나썬택시 1,500cc 차량 입니다. 기본요금
10,000(500원)에 이동거리와 지연시간에 따라 비용이
차등으로 올라 갑니다. 조수석에 신용카드리더기와
500cc 생수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무전기와 7인치
네비도 탑재되어 쉽게 이동경로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까막눈이라 숫자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호치민 관광코스 중 하나인 벤탄시장 입구 입니다.
남녀를 떠나, 베트남의 오토바이 운전은 일상이자
생업이기에 중학생 부터 환갑 넘은 어르신까지 이는
최고 수준인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연유 듬뿍 넣은 달달한 커피 마시고
싶은데, 숙소로 가야 현실 때문에... 조만간에 마셔
보겠죠~ 뭐 ㅋㅋㅋ
가족의 생계를 위해 치열한 삶의 기록이 되는 현장이죠.
자전거 vs 오토바이 vs 자동차
한참 일할 근무시간 임에도... 🇳 청춘예찬.
젊음이 좋아~ 친구가 좋아~ 맥주 한잔🍺
숙소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고층으로
올라 가는 아파트 스카이라인
무사히 아파트에 도착 하였습니다. 처형 지인의 배려로
보증금(1달 월세)+월세 = 3,400만동=170만원
공유숙박 앱인 에어비엔비나 검색 또는 인근의
썬라이즈시티 아파트 문의해 보고 비교해 봐도...
최소 몇 십만원은 더 저렴하더라구요~
4층에 위치. 방 3개/ 3침대/3에어컨/3서랍장,
화장실/욕실 2개, 부엌/냉장고/가스레인지/식탁,
거실/쇼파/TV, 세탁실/드럼 세탁기
- 간단히 식자재 구매해서 취향껏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게 호텔에 비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메신져 배경화면으로 1부를 마무리 합니다.
2부 연재는 언제 시작할 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
베트남 엄마 출산과 전혀 관계없는 쓸 때 없는 이야기만 중구난망으로 퍼트려 놓은 공해유발자인 것 같기도 하고 “(ㅠ.ㅠ)”
애~ 지금. 뭐라는 거냐??? 지금~ ㅋㅋㅋ
암튼, 회원님들 긴 글과 사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스크롤 내려 끝까지 읽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셔요~
첫댓글 예쁜 처자 때문에 앞쪽으로 내린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립니다. ^^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2부가 기다려 지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건강하게 행복한 여행되길...
네... ^^
재밌게 잘 쓰시네요
아주 리얼 생생 하게요~
출산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게...
좋은 시간 많이많이 보내다
오세요^^
ㅋㅋㅋ 하루 하루가 정말 ㅋㅋㅋ
@[진주]천사
@[서울]-고독사 방지 서주경이 부릅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ㅋㅋㅋ
@[진주]천사 행복한 비명 이시네요
ㅎㅎㅎ
@[서울]-고독사 방지 아직 몇 시간 더... 있을 지 몰라요~
아내도 모르고, 어머니도 모르시고
OTU
@[진주]천사 아...
안전한 순산 기원합니다.
@[서울]-고독사 방지 오해가 있으실 수 있는데요...
출산하러 병원 방문한 게 아니구요
초음파 사진 및 정기검진 받으러 온 거
입니다. ㅎㅎㅎ
@[진주]천사 ㅎㅎㅎ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무탈하게 건강하게
천사님 가족 모두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생생정보통 보는듯 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사랑이야기
뒤적박죽. 엉망진창이죠 ㅋㅋㅋ
드뎌 가셨네요.. 그때가생각나네요
어차피 한국도 더워일못합니다.. 휴가라생각하시고 푹 지내고오세요
간간 즐거운소식도 올려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천사님으로부터 왜 이렇게 소식이 없나 했더니....
궁금했던 소식을 이제서야 들려주시네요~~^^
그런데
무슨 게시글 다 읽어내리는데 10분이나 걸려요~~~^^;;;;;;;
천사님도 게시글 완성하는데 몇시간 걸린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
천사님 소식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
그때그때 틈틈히 중간중간 자주 소식을 들려주세요요요요오~~~~^^
서론, 본론, 결론이 있어야 하는데.
한 문장에 모든 걸 다 때려 넣어서 끼워 맞출려니 금세 시간이 지나 갔어요~ ㅋㅋㅋ
잘 도착 하셨군요.^^
네. ^^
글 잘 읽었습니다. 몸건강하게 다녀오세요.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