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大)를 위한 소(小)의 희생“은 인간이 사회를 구성하며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연의 섭리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자유민주주의든 공산사회주의든 전제군주주의든 이 말은 철칙으로 통한다는 것을 고금의 역사가 증명을 해주고 있다. 그런데도 ”예외 없는 규칙은 없다“는 말의 체면과 권위를 세워주기 위함인지는 모르지만 예외(例外)라는 것이 있기 마련인데 북한의 체제처럼 소위 ’백두혈통‘으로 지칭되는 악명 높은 북한의 김일성을 시작으로 하는 ’김가 3데 세습‘ 독재체제는 ’소(小)를 위해 대(大)가 희생되는 돌종(돌연변이)‘이 있기는 하다.
4·15총선을 5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의 적폐 청산 작업 일환으로 터무니없게 시작된 ‘기무사 계엄 문건’ 수사가 아무런 성과도 없이 무혐의로 끝나자 수사에 참여했던 안간들이 비겁하게 살아남으려는 경천동지하고 기상천외한 짓거리를 하고 있다고 언론이 보도를 하였다. 이들은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살아있는 권력인 문재인 정권에 빌붙어 부귀영화를 누리려는 추악한 정치군인들인데 공명선거를 흐리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는 기사가 언론에 보도되어 문재인이 촛불광란으로 탈취한 정권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얼마나 터무니없는 적폐 청산을 해댔는지 국민들이 알 수 있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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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찍어라, 정권 바뀌면 다 죽는다."
'기무사 계엄 문건'을 수사한 군·검 합동수사단 출신 인사들이 주변에 "(이번 총선에서 여당인) 1번을 찍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수차례 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군·검 합동수사단은 2018년 7월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국군기무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계엄령을 발동하려 했다는 '내란(內亂) 음모' 의혹 등을 수사했다가 진전이 없자 기소 중지 처분을 내렸고, 작년 말에는 소강원 전 국군기무사령부 참모장(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군사법원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군에서는 합동수사단 인사들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정권이 바뀌면 무리하게 진행한 수사 때문에 곤경에 처할 것이라는 위기감 때문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복수의 군 관계자는 "합동수사단 출신 일부 인사가 여당을 찍어야 한다고 얘기해왔다"며 "현 정권이 10년은 더 가야 자신들이 군 생활을 잘 유지할 수 있다는 취지"라고 했다. 합동수사단 출신 한 인사는 "노골적으로 정권이 두 번은 더 가야 한다며 1번을 찍으라고 얘기한 사람도 있다"며 "우리(합동수사단)는 한배를 탔으며 정권이 교체되면 모두 다 죽는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했다. 이 인사는 "이런 점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실제로 합동수사단 안에서는 1번을 찍는다는 분위기가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 한 군 관계자는 "합동수사단 인사가 1번을 찍어야 한다고 수차례 얘기하길래 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다"며 "하지만 계속 반복해 진지하게 말이 나오고 내부적으로도 그런 얘기를 반복적으로 한다고 해 놀랐다"고 했다.
합동수사단은 당시 계엄 문건 의혹을 조사한다며 105일 동안 204명을 조사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이후 대부분이 원 소속부대로 돌아가 활동 중이다. 군은 공소 유지를 위해 일부 인력만 배치해 합동수사단을 운용 중이다. 군 안팎에서는 합동수사단 인사들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계엄 문건 수사가 무리했음을 자인한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계엄 문건이 애초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사안인데 청와대 하명으로 무리한 수사가 진행됐다는 인식이 있다"며 "불안감이 큰 건 이해되지만, 자칫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으로 문제가 커질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합동수사단 고위직을 지낸 인사는 "사실이 아니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당시 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한 수사를 진행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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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찍어라, 정권 바뀌면 다 죽는다.”는 말은 “살아남고 싶다면 기호 1번인 민주당을 찍어라 기호 2번인 미래통합당을 찍으면 정권이 바뀌기 마련이고 그러면 우리 모두 다 죽는다”는 것인데 군의 문재인 충견들이 살아남기 위한 비국라고 비겁한 절규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계엄 문건이 애초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사안인데 청와대 하명(사실은 문재인 지시)으로 무리한 수사”를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결국 비합법적으로 105일 동안 204명을 소환 조사하는 등 탈탈 털며 강도 높은 수사를 했지만 아무것도 건지지 못한 군 당사자들은 좌불안석이 될 수밖에 없는 노릇인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문재인 정권이 10년은 더 가야 자신들이 군 생활을 잘 유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비굴하게 살아남기 위하여 추악한 짓거리를 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군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하나뿐인 아까운 생명까지 헌신짝 버리듯이 부정과 불의에 항거한 이재수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지는 못할망정 자신들의 추악하고 비양심적인 행위에 대한 일점의 반성이나 후회도 없이 살아남기 위한 구걸을 하며, 추악한 권력을 연명하기 위해 “1번인 민주당을 찍어야 살아남는다”며 문재인을 편드는 행위는 두고두고 비난과 비판의 대상이 될 것이다. 그러니 “정권(권력)이 바뀌면 다 죽는다”는 말은 도둑놈이 제 발 저린 격이다. 이런 저질의 추악한 군인들이 있는데 어찌 국방이 튼튼하겠으며 안보가 제대로 이루어지겠는가!
정권이 바뀌면 소수의 문재인 추종자들은 죽겠지만 5천만 국민은 활발하게 살아남을 수가 있다. 다시 말하여 ‘大인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小인 문재인 정권은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정권에 기생한 정치군인 몇 명이 살아남겠다고 민주당 정권이 10년 이상 유지되어야 한다는 군인들은 올바르고 참된 군인정신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는 한심한 인간 군상들이다. 이런 저질의 군인이 있으니 문재인의 빗나가고 잘못된 국방정책에 대해서 시정을 건의하거나 간언을 하지 못하고 정권의 개가 되어 마구잡이로 수사하다가 모든 것이 의도대로 되지 않자 후환이 두려워 문재인 정권의 장기집권을 두둔하고 나선 꼴은 완전히 패잔병의 참담한 꼬락서니일 뿐이다.
첫댓글 信望愛님.
애간장이 녹아내리는 요즈음 참상입니다.
정권이 안 바뀌면
우리 대한민국
우리 모두가 죽게 됩니다.
바뀌어야만 합니다 !!!
옭소?바꿰어야 모든게 삼니다
경제사회 모두가 죽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