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3/4 이 비타민 D 가 부족하거나 결핍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카먼웨스 의과 대학 (펜실바니아주 스크랜턴 소재) 의 thomas Churilla)
연구원은 노스이스트 영상 종양센터의남녀 암환자 160면 (평균연령64세)을
ㄷ대사으로 벌인 조사 분석 결과 77%가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부족'(20-30ng/ml)
하거나 '결핍' (20ng/ml이하) 상태 였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칼 뉴스 투데이가 4일 보도 했다.
이들중 비타민 D 수치가 가장 낮은 환자들은 암의진도가 상당히 진전되어 있었다고
출릴라 연구원은 밝혔다.
이는 비타민D 혈중 수치가 암의진행, 전이, 예후 재발에 영향을 미칠수 있음을 시사 하는 것이다
이결과 환자의 성별, 연령과 관계가 없었다.
조사 대상 환자들은 대부분 유바암, 전립선암, 폐암, 갑상선암, 대장암 환자 들이였고 남녀 비율은 같앗다.
연구팀은 비타민D 결핍 환자들에게 비타민D보충제를 투여, 혈중 수치를 평균 14.9ng/ml
올려 놓고 암치료의 효과와 장기적인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이연구 결과는 미국 영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for Radiation Oncology)
제53차 연례회의에서 발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