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 설계땜에 현장을 갔다가 분기점인데 소형철개만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이제 3년차인 사원이지만 9키로짜리 송수관로 설계를 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설계할때는 분기하는곳은 변실을 따로 두었는데 이번에 현장가보니 대부분이 소형철개로만 이루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저희동네 변실들을 유심히 보니 소형철개만 있는곳이 상당히 많더군요..주변에 아무리 찾아봐도 변실뚜껑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원래 이렇게도 설계를 하는건가요?
그리고 소형철개만 있다는것은 단순히 제수밸브에 키보호통만 씌워놓은건가요?
첫댓글 보통 동네에 소형철개만 있는 이유는 각종 타 지장물 때문에 변실 설치 공간이 협소하므로 소형철개를 설치 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원칙은 유지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는 변실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형철개는 FRP받침통위에 소형철개(D265, D316)를 설치한것입니다. (상수도시설기준에 나와있음)
원칙은 변실을 설치하는 것이 맞지만, 관경과 현장 여건, 그리고 사업비의 규모 등에 따라 소형철개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소규모에서는 그렇게들 합니다. 급수시설은 더하구요. 작은 소도시의 경우에도 변실설치를 거의 하지 않는답니다^^물론 공기변실은 꼭 하구요. 이토변실도 사실 철개열고 조작하는 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첫댓글 보통 동네에 소형철개만 있는 이유는 각종 타 지장물 때문에 변실 설치 공간이 협소하므로 소형철개를 설치 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원칙은 유지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는 변실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형철개는 FRP받침통위에 소형철개(D265, D316)를 설치한것입니다. (상수도시설기준에 나와있음)
원칙은 변실을 설치하는 것이 맞지만, 관경과 현장 여건, 그리고 사업비의 규모 등에 따라 소형철개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소규모에서는 그렇게들 합니다. 급수시설은 더하구요. 작은 소도시의 경우에도 변실설치를 거의 하지 않는답니다^^물론 공기변실은 꼭 하구요. 이토변실도 사실 철개열고 조작하는 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