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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상에서의 생존 Re:흉기를 든 강도를 만날 뻔 했었네요...라는 회원님의 글을 보고 그냥 저라면 이경우에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뱃살난감(대구) 추천 0 조회 854 15.07.20 11:17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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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0 12:23

    첫댓글 요즘에 난감님한테 받은 삼단봉없이는 야간에 나가질 않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산책도 하고 달리기도 하는데 깊은 산 밑 도심이다 보니 개떼가 몰려 다니는걸 보고 더더욱 휴대하게 되더라고요.

    어제밤 10시경 집앞 편의점 좌판에서 술판을 벌이면서 아줌마의 고성. 웃음소리에 시끄러워 앞에 나갓다 말해봐야 뭐하겠나 싶어서 힐끗 눈총만 날리고 산책하다 야식도 먹고 한시간여뒤에 돌아오니 아직도 웃고 떠들고 민폐가 너무 심하기에 지나가는 말투로 너무 피해끼치는것 아니냐 한시간이상을 고성방가로 민폐끼치는 웬만함 조용히 대화하던 아니면 접어달라고 애기하고 지나가는데..

    술도 취했겠다. 기분도 나빳는지 뒤에서

  • 15.07.20 12:32

    욕을 하더라고요. 거기다가 다른 테이블에서 취한 사람들도 같이 욕을??

    전 다만 시끄러우니 조용해달라고ㅜ했을 뿐인데..

    그래서 욕하지 말라고 말하니 그때부터 분위기를 탓다 싶은지 벌떡일어나 덤비기 시작하고 옆에 있던 취객까지 가세해서 덤비는데..

    주저리 주저리.. 글 쓴 요지는. 삼단봉이 있으면 든든하긴한데.
    어떤 문제에 휘말리면. 쓸것 같은..
    양날의 검인것 같아서요. 앞으로 무기 들고 다니는건 좀더 수련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어린 학생들도 카페에 들어오는데 호신용품 들고 다니다 순간 휩쓸리면 좀 그렇지 않겠나 싶어서 긴 댓글 달았네요^^

  • 작성자 15.07.20 12:43

    @행복이(대구) ㅋㅋㅋ,,그자리에서 봉꺼내셨다면 오늘아침에 신문기사꺼리가 되셨을텐데..
    경찰에 고성방가로 신고하는게 젤 나을듯합니다. 취객에게는 답이 없으니..
    호신용품에 대한 언급은 사실 아주 조심스럽습니다 프레퍼로써 알아야 할 지식의 하나임은 틀림없지만 함부로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되는것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멀티툴이나 주머니칼의 경우..도검허가에 적용되건 안되건 소지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불법이긴 하죠. 검문에 걸리면 경범죄,.,)
    집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괜찮지요. 단 이걸 제3자에게 보여주는 경우 법에 적용이 됩니다, 공공장소에서 꺼내는 경우도 마찬가지구요..이경우 바로 도검소지법 위반과 위험흉기를

  • 작성자 15.07.20 12:47

    @뱃살난감(대구) 지녔다는 이유로 법적인 처벌이 되죠. 특히 범죄현장근처에 의심되는 경우 검문시 걸리면 곤욕을 치릅니다
    예를들어 조선족들 그리많이 칼숨기고 다니고..경찰검문에 걸려 발견이 되도 처벌이 안되는 이유가 그거죠..압수만 당하고 벌금정도..사용의도만 없다고 판단되면 처벌을 면하거나 아주 가볍게 넘어간다는게 법의 문제점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프레퍼라면 호신도구를 포함해 각종 무술과 방어대책에 대한 폭넗은 시각과 식견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걸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만일 최악의 경우 사용한다면 본인이 그책임을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자제심과 책임의식이 중요하겠지요

  • 작성자 15.07.20 12:49

    @뱃살난감(대구) 애들문제인데..어제도 어린친구 한명땜에 곤욕을 치렀는데,..
    사실 옆동네 서바까페에서는 미성년자의 날붙이류 언급만 해도 강퇴를 시키더군요
    여기 생존21도 미성년자 교육문제가 대두되는데,..그렇다고 언급하지 않고 숨기면 프레퍼까페가 재미없어진다고 봅니다(뭐..제 개인 성향이니..^^)
    미성년자가 볼수없는 게시판도 한번 까페장님이 고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 15.07.20 21:57

    @뱃살난감(대구) 다음이 카페때문에 먹고사는데 정작 카페 편의 지원은 거의 전무합니다 사용상 불편한점들(가령 이렇게 댓글을 3줄만 보이게하는)을 건의해도 전혀 반영이 안됩니다 카페에서도 나이별 게시판 구분하는것은 그쪽에서 해주지 않으면 못하죠
    님 말대로 카페 특성상 이런 호신무기류도 어느정도 얘기될수밖에 없다봅니다 그리고 미성년자라해서 나이프 얘기하면 강퇴시키는건 이해할수 없군요

  • 작성자 15.07.20 22:02

    @코난.카페장(경기) 네이버 옆까페는 거기 부운영진으로 계신분이 살벌??하시던데요
    아마 통신판매업을 같이 하니 미성년자 나이프판매가 이슈가 되고 그래서 일부러 엄격하게 하는거 같아요
    전 일장일단이 있다고 봅니다

  • 으크크크.... 양날의 검이죠. 놀라셨겠습니다.; 법적으로 가도 정당방위도 힘든 부분이구요.... 생존 스킬중 하나는.... 면상 앞에서 생까기입니다.;; 남 걱정 먼저 하다 남들은 뒤로 빠지고 혼자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저였다면 조용히 지나 간뒤 경찰에 신고 합니다. 끝! 클리어! 비밀보장! 안전!..^^;;

  • 작성자 15.07.20 12:54

    생까기가 아니죠..당연한 순서죠..누가 먼저 공격한다고 해도 일단 경찰에 신고하는게 우선이고 물리적 행사는 진짜 최악의 경우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번에 올린 동영상같이 어깨빵 했다고 다짜고짜 칼휘두르는 사람에게 경찰은 나중의 문제이니까요.
    물론 만일 제가 취객이라면..임사장님 같은 스타일에겐 절대로 안 덤비죠..바로 저녁반찬꺼리 될텐데..^^

  • @뱃살난감(대구) 아니! 생까족께서 생까스킬을 이해 못하시다니!! 바로 앞에서 '내는 니랑 관련 업다!' 이런 표정으로 사건 현장을 확인탐색 후~ 안전한 장소에서 공권력에 신고하는 바람직한 스킬 입니다.^^ㅋ

  • 작성자 15.07.20 12:58

    @건강하자임사장(경기) ㅋㅋ..생까기야 말로 궁극의 신고정신...^^

  • 15.07.21 09:45

    놀라기도 하고 기분도 나쁘고 경찰도 그렇고.
    없는 문제 일으킨것도 아니고 편의점 앞에서 술마시고 고성방가하는거 초기에 막을려고 노력하는건데...

    사람들은 다들 그냥 지켜만 보네요.좋은게 좋은거다.내만 아니면 괜찮다.
    편의점 주인은 파라솔 하나에 하루 매상 10만원까지 올라온답니다.시끄럽던 고성방가를 하던 가만히 두면 되는거고 야간에는 아르바이트생이 내일처럼 나서서 막지도 않을거고..

    경찰은 귀찮게 신고한다고 구청으로 미루고 구청은 사유지쪽인거 같으니 제재할 방법은 없다고 그러고.
    더운 여름날 창문 열어놓고 잘 권리 가지기 위해서 민사까지 가야한다는건..

    제가 그렇게 해봐야 진만 빠집니다.

  • @행복이(대구) 고성방가... 여기 안산 중심상권 와보세요. 길에 노점상 깔듯 좌판 쫘악 깔려 있습니다.
    법으로 따지면 식품위생법 위반입니다. 그래도 눈하나 깜짝 않하고 장사들 하고 있습니다. 2층이상 지하 상인들 죽으라고 하는 짓이에요. 이놈에 한국이 누굴 위한 법령을 해석하고 묵인 해주는건지 이해가 않가요;

  • 15.07.21 10:22

    @건강하자임사장(경기) 그러니까요...칼같은 법 집행이 없어서 개개인 누구나 뭔가 좀 느슨한것 같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니까..내만 아니면 되~
    강건너 불구경 하도록 교육을 받아서..

    국민 전체가 항상 드라마 보는 기분으로 쳐다만 보네요.

  • 작성자 15.07.21 10:40

    @행복이(대구) 부천인가 어디에선가 편의점 파라솔땜에 주민들과 민원이 빗발쳤는데..사유지라 뽀족한 수도 없고..민원은 계속들어오고..그래서 협의된게 밤10시 이후에는 파라솔을 철거하는것으로 협의를 봤다는 기사를 본적있습니다.
    사유지라면 사실 방법이 없다고 하더군요. 민사소송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소음에 의한 본인 피해 입증이 넘사벽...TT)
    사실 이런 경우는 주민들 단체로 민원넣는거 빼고는 방법이 없을듯 한데요..
    주민들 동의 얻으러 다니는 것도 일이고..통반장이 해야 할일인데..당연히 귀찮으니 안할테구..
    주민들중 부녀회 같은거 있으면 알아서 하는데..그런것도 없으면 힘들구,..
    솔찍히 외통수같습니다. 방법이 없겠는데요..

  • 작성자 15.07.21 10:48

    @뱃살난감(대구) 참고 살기엔..짜증 이빠이 날테구,..단체 민원넣기도 그렇구...
    휴우...
    진짜 제가 생각해 봐도 뽀족한 수가 없을듯 합니다. 조용한 동네로 이사하는게 젤 나을듯 하지만 이사가 쉬운것도 아니구..
    한국사람들 민도가 낮은겁니다.
    힘드시겠어요..
    공부하시는데 방해가 엄청될텐데..OO사 공부인건가요..그거 진짜 어려운 시험인데..

  • 작성자 15.07.21 10:45

    @뱃살난감(대구) 일단 인근주민 단체 민원외에는 현실적으로뽀족한 방법이..
    그렇다고..공부중이시고 직장에서도바쁘실텐데..나서기도 그러실테구...
    힘내십시오..어려움을 참고 성취하면 더 강해지실겁니다

  • 15.07.21 10:45

    @뱃살난감(대구) ㅋㅋ 그냥 제가 시험 다치고 나면 그 파라솔 점령해서 술 마실려고요. ㅋㅋ

    무슨비어~ 같은 가게 들어오면 자기가 살기위해서 미성년자 담배 팔았니 뭐니 그러면서 시비 알아서 걸어주겠죠.

    편의점 사장도 모르는것도 아니고.
    형편 모르는것도ㅜ아닌데.
    동네에 외지인들이 많이와서 사는 곳이다보니
    타지에 오니까 되게 용감해진것 같이 행동합니다.
    지방사람들이 만만하게 보이는것처럼 대하네요.
    ;;

  • 작성자 15.07.21 10:47

    @행복이(대구) 잘되실겁니다. 제가 아는한 가장 강한분중 한분이신데요..선천적 체력을 극복하고 철인3종기 나설정도이시니..
    화이팅,...

  • 15.07.21 10:52

    @뱃살난감(대구) 강하긴요. ^^
    ㅇ무사시험은 아니고요. 손해계산하는 시험이라서요.
    파박~~하면 돈이 얼마나갈지 계산이 다 되어서. 쉽사리 사고는 못칩니당. 어떻게 하면 잘 맞을지.고민하는 편이지만요.

    주경야독하느라 많이 예민해져서 그러는가봅니다만. 좀 원칙에 안 맞게 처리되는거 보니 답답해서요.

    고맙습니다 난감님~~^^
    삼단봉은 동네 개떼들과 마주칠때만 사용하겠습니다.
    새로 생긴 동네다보니 신경쓸게 자잘하게 많네요.
    이사가실 동네도 한동안 저처럼 신경쓰이실텐데~

  • @행복이(대구) 손해사정사....시험이군요~ 그거 미국에서 소리없이 돈 잘 벌고 많은 연봉 받는 직업으로 되있져...아마 제가 듣기론 의사들보다 잘 버는걸루 알아요...우리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 15.07.20 12:50

    저도 조용하게 지나가면서 좀 조용해주세요~~ 라고 말했을 뿐인데요
    마누라한테 엄청 한소리 들었습니다. 쓸데없는 곳에 참견한다고요. ㅋ

    물론 저도 신고했습니다만. 뭐 경찰이 떨뜨럼한 목소리로 응대하고. 그냥 스윽 왓다가 가버리더리고요.

    참나~~

  • 작성자 15.07.20 12:57

    경찰이 잘못한겁니다. 신고가 들어왔으면 그사람들 돌려보내던가..경범죄(고성방가) 스티커나 떼던가 해야지 그냥 슥 보고 가버리다니..
    청문감사관실에 한번 찔르면 바로 사과전화올텐데..
    행복이님도 아시다시피 저역시 가스총류의 호신용품을 항상 구비하고 다니지만..최악의 상황이 아니라면 절대로 꺼내지 않을 생각입니다. 특히 시비붙은데 써버리면 흉기로 가중처벌되니..아주 주의하고..
    호신용품덕분에 오히려 시비나 분쟁을 피하게 되더군요..좋은점도 있던데요..ㅋㅋ

  • 어허;;; 참 기분 엄청 나쁘셨을꺼에요....;; 경찰분들 행동을 녹화 뜰수도 없고.ㅎㅎ;; 그런 일로 신고 하냐 어쩌구 하신다면... 지구대가 존재할 필요 없이 사건 현장(벌써 북치고 장구치고 끝장 다본뒤) 정리하는 청소부만 필요 한거죠;;;

  • 예..호주가 캠핑, 낚시같은 레져문화가 발달되어있다 보니 관련 샵에서 레져용, 캠핑용 나이프는 많이 팝니다만, 그걸 소지하고 다니다가 혹시나 검문에 걸리면 좀..난처하지 않을까 싶네요..(말못하는 이민자다 보니 더 조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집에 칼리스틱 2개, 차에 한국갔다 다이소에서 사온 5천원짜리 T자형 등산스틱(부셔져도 돈 하나도 안아까운 놈)을 지니고 다니는데 솔직히 애들도 있다보니 그래도 안심이 안되네요.. 조금더 분위기 흉흉해 지면, 진짜 뱃살난감님이 올려주신 저 스틱들의 구매를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 근데 저 city stick 위력이 대단하네요..혹시나 사용하게 되도 힘조절해야지 안그러면 큰일나겠어요..
    아무튼 이렇게 정성들여 관련상품 포스팅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7.20 17:48

    아마존에 120달러정도 하는군요. 배송비는 모르겠지만..의외로 비싸네요..쩝..
    http://www.amazon.com/City-Stick-Aluminum-Head-37-63/dp/B00Y65N5AM/ref=sr_1_13?ie=UTF8&qid=1437382011&sr=8-13&keywords=cold+steel+city+stick

  • 잘 읽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15.07.20 19:24

    저두 어제 밤 10가 넘었는데 왠 젊은 친구들이 집앞에서 웃고 떠들고 하더군요.
    조용히 좀 하라고 하려다 , 제가 조용히 참았습니다. ^^;
    살다 보면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귀찮아서 피하는 건데, 상식이 없는 인간들이 정말 자신들을 무서워서 피하는 중 알아요.라고 말은 해도
    저는 사실 겁나서 말 못했습니다. ㅋ 행복이님 용기가 대단 합니다. 그사람들도 속으론 뜨끔했을 겁니다.
    다음 부터 더 조심하겠죠.

  • 15.07.21 01:38

    다음부터 조심하는게
    아니라 더 떠드네요;;

    오늘도 경찰에 전화하니까..
    출동한 경찰관이 전화와서 말하길~~
    자기가 판단하기에는 일상적인 대화라고 판단되어서 앞으로 이럴거면 구청에 민원 넣어라고.. 근본적인 파라솔을 치워야지. 파라솔에 앉아서 대화하고 웃는건 경범죄레 해당안된다고 막 다그치네요;;;

    분명 12시ㅜ넘어서까지 술 마시면서 여러명이 한꺼번에 폭소를 지르고 큰소리로 술집에서 말하듯 대화하고 그랬는데. 우째...;;

    이젠 신고도 못하겠습니다. ㅋ
    술먹고 지랄방광을 떨어야 고성방가인지. 쩝

    제가 요즘 공부중이라 너무 예민한강??

  • 작성자 15.07.21 09:13

    경범죄 처벌법 3항 21조에 의거 고성방가가 확실한데..그냥가다니..그 경찰 문제가 많군요.
    떠드는 소리와 영상을 찍어서 보여주셨다면 좀 더 확실했을텐데요..

    구청에는 도로교통법상 불법 점거물로 고발가능하긴 한데
    거기가 사유지이고 주인에게 허락받은 상황이면 구청에서도 철거 못한다고 하더군요...
    단 소음에 대해 소음측정기로 측정후 정신적 피해에 대해 민사소송을 걸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
    엄청 일이 많겠죠..
    일단 인근 주민들과 상의해 단체로 고발하는게 가장 유용할듯 합니다.

  • 15.07.21 09:26

    @뱃살난감(대구) 만약 고성방가가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다음에는 제가 제대로 증거자료 가지고 신고할테니 그때 와서 판단내려달라고 했더니..짜증이 엄청 올라간 목소리로 이건 구청에 민원보내시고 정 그러시면 그럴때마다 신고하시던지..
    어쩌고 그러더라고요.어휴...지가 출동와서 잘 타일러서 보낸것도 자랑도 할겸 해서 신고자한테 전화해서 하는거니까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라는 씩으로 절 회유하던데..아는 경찰 몇명만 은근 비추니 그자리에서 꼬리를 내리네요.왜 일을 단호하게 안하고 귀찮다는 씩으로 대하는지..
    구청도 똑같습니다.제가 보기엔 지적도상으로 사유지인것 같아서리..
    그냥 기다려보라는 대답뿐이네요,

  • 15.07.21 10:30

    @행복이(대구) 저들은 제 경험상 원래그래요. 귀찮은거 티를 팍팍내죠. 저라면 출동했을때 대처하는것 동영상 찍어놓을랍니다.

  • 15.07.21 03:37

    저는 비박중일때는 목검을 휴대합니다.
    제가 전에 단소와 부채도 올리긴 했지만 그건 평소에 휴대하는것이고
    본격적으로 비박할때는 목검을 휴대하는데
    혹시 비상시에 이걸 사용해도 문제가 되나요 ?
    흉기를 든 다수의 적을 상대하거나
    개떼들에게 사용하기 위해서 휴대하는건데 아직 실제 사용은 해본적 없네요.

  • 오...아침에 제가 찾아보던 잭나이프.... 보다가 찾은 맨 아래 쪼맨한 칼.....저거 괜않겠던데.....저것두 종류가 3가지였든가...암튼 그랬어요...

  • 작성자 15.07.21 19:02

    진짜로 호신용품구입하실려구요??
    음..제글검색해서 호신구 관련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예전에 몇번 포스팅했습죠

  • @뱃살난감(대구) 옆구리 차고 댕기거나 가방에 매달고 다니기 좋아보이던데요..ㅎㅎ

  • 옛날에 임종석씨가 전대협 대장 할때...과가 디자인과여서..하필 그날 뭘 만드는 수업만 들어서..가방에 책은 없고...팬치, 송곳 드라이버 작은 톱 같은...이런것만 잔뜩 들구 있었는데...부산대앞에서 약속이...전경 쫙~~ 전투경찰 쫙~....어느 골목에서 약속장소에도 못가고 망설이고 있는데 조금 멀이서 최루탄 터지고.....쓸쓸히 집으로 컴백....했던 기억이.....그때 검문 당했음... 지금 상황이 많이 바꼈을런지두...ㅋㅋㅋㅋㅋ

  • 15.07.22 10:22

    벤치메이드 나이프랑 콜드스틸거랑 스펙이 비슷한데 더 벤치메이드가 더 비싸네요.행진님은 콜드스틸꺼 구입하셨던데..
    벤치메이드 추천하신 강점이 중간날 6cm라서 그러신가요?가로로 벨트에 메기 쉬운점도 있는것 같은데..그래도 가격때문에 허걱 합니당.ㅋ

  • 작성자 15.07.22 10:35

    예..9cm는 사실 너무 큽니다. 은닉하기엔 좀 불편하고..3cm는 넘 짫아서 방어능력이 적구요..
    6cm가 딱 좋습니다. 사실 9cm보다야 못하겠지만..은닉성이 좀 났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용특성상 펀치..권투의 스트레이트 펀치하듯 사용하므로 좀 짫아도 일반 나이프만큼의 사정거리가 나온다고 봅니다. 또 손잡이가 고리로 되어있어 허리에 가로로 착용시 손가락 하나만 걸려도 사출을 할수 있죠,콜드슻틸제품은 잡고빼야 하나 이건 잡고빼거나..손가락만 걸려도 됩니다.,급한 상황에서는 이게 큰 차이죠
    이거 행복이님 사실려면..오늘사셔야 할듯..안그럼..게시물 나간이상 조기품절될지도..업체 재고 하나있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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