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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발생하며 새벽 시간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새벽에 강제 기상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들은 "미사일 날아오는 줄 남쪽 끝인데 알림 받아야 하냐", "경북만 알림 가야 하는 거 아니냐 전 국민 다 깨우네", "삐 소리에 잠 확 깼다", "경상도 지진이 수도권에 알림 오는 게 맞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안내 문자는 재난문자방송 운영 규정에 따른 조치다. 규모 3.0 이상 3.5 미만은 지진 발생 위치 반경 50㎞, 규모 3.5 이상 4.0 미만은 반경 80㎞ 광역시, 도에 알림이 간다. 규모 4.0 이상은 전국으로 관련 문자를 송출하게 돼 있다.
불만 글이 여럿 올라오자 한 누리꾼을 이들을 겨냥해 "안 보냈으면 뭐라고 했을 확률 99%, 뭘 했어도 뭐라고 했을 확률 99%"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규모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총 70건의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북에서 34건, 울산 25건, 부산 6건, 대구 4건, 창원 1건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출동·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에 지진 나면 뭐 하삼도엔 재난문자 안오냐긔;;
경주에 가족 일가친척들 있는 서울 사는 사람들 많고요?
진짜 천박 그 잡채내
보내야죠 땅덩어리 얼마나 크다고.. 해당지역에 가족이나 지인이 살수도있는건데
지 기분상해죄 요즘 왤케 많냐긔 ..
이렇게 이기적일 수 있냐긔... 재난인데 뭘 가려보내냐긔ㅡㅡ 으휴 지능하고는... 입 여물고 키보드도 여무세요....
지랄..
그거 잠깐 일어났다고 난리냐긔
개무식하긔 평생 경주 가지마시긔
전국 다 보내주시긔 그지역에 다른 가족들 산다구요.. 무슨 일 나면 바로 알수있게요ㅜㅠ
뭔 개소리세요 저 정도면 수도권에도 느끼는 사람 있어요
서울로 원전 가져가세요
보통 저런 재난문자에 깨면 헐.. 이게 무슨일이야ㅠ 하며 놀라기 바쁘지 아 왜 나랑 상관없는 지역인데 잠깨우고 난리야.. 라는 생각을 하긔..? 사람인데? 그런 인간이 있다면 스스로 정신상태 온전한지 살펴보시라긔.
좁은 땅덩어리에 뭐 얼마나 멀리 있다고 지진 저만큼 크게 났는데 재난문재 보내는게 맞죠. 저정도 규모면 경주분은 자다가 진짜 날벼락수준인데 ;;;; 잠좀 깨웠다고 저 난리냐긔
와... 이런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놀랍긔...
미쳤습니까 휴먼 경주면 서울까지도 피해볼 수 있는데
말이라하나 서울경기권에 저만한 지진 났으면 지금 뉴스에서 하루종일 그 이야기만 할텐데요 활성화단층은 어딘지 근래 지진발생은 어디고 규모는 얼마였고 일본지진과의 연관은 얼마나 되고 규모 4.0이상 발생시 직접 영향권은 경기도 어디까진지 기타등등요 진짜 장난하나 땅도 좁은데 새벽에 재난알람 하나 갔다고 저 난리냐긔 머리통이 호두보관함인가보긔
지능 문제긔 암만 생각해도 저런말 하는건 지능 문제긔
지랄이긔
다 깨워야죠 재난 모르긔? 땅덩이가 넓은 나라도 아닌데 나라에 뭔 일 있는지는 알아야 되는 거지.. 불사신이긔? 짜증이 날 게 아니라 걱정이 맞긔 내가 사는 곳 아니어도 조심해야 하고요
서울에 핵발전소 짓고 지진 나야 정신차리려나 정말 이기적이넴
뭔 소리냐긔 어휴
불만이라는 사람들 개멍청해 보이긔
지랄 아니 이작은 나라에 지진이 났는데 알아야지. 듣기싫음 이나라에서 꺼지라긔.
미친넘들아 깨라고 보내는거다
그 새벽에 지진 느껴 깨서 공포를 느낀 분들도 있는데요
헐 진짜 어이없긔
서울에 미사일 떨어지면 다른 지방 안깨울거긔?
그 지역에 가족있을수도 있잖아요ㅠㅠ그러지 말라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