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faceful(얼굴같지 않은 ㅎㅎㅎ)이 아니라 unfaithful
리차드 기어 부인이 바람나는 내용인데...
오늘 인터넷 영화관에서 보았다.
솔직히 좀 야했다. -_-
근데 그 프랑스 남자 너무너무 매력적이었다.
나랑은 차원이 다른 인류인거 같았다. ㅎㅎ
정말 그런 사람이라면, 또 그런 장소에서, 그런 만남이라면,
모든 여자가 한 번쯤은 일탈을 꿈꾸지 않을까 싶다.
그런 걸 일탈이라고 한다면.
1시간까지는 잼났는데
그 뒤로 갑자기 어설픈 호러에
어정쩡한 결말에 (결국 가정유지)
뒤 1시간은 좀 별루였다.
멋진 프랑스남자 보고 싶은 분들
기회되면 한 보셔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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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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