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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 (Soul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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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Lounge ♥기사♥ '4세 고시'에 정형돈, "만 3살인데…". '월 2백만원' 영어유치원 보내기 열풍
베개 추천 0 조회 10,588 23.11.30 09:14 댓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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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30 12:16

    허영 대박.. 왜이렇게 자기 자식으로 자아실현 하려는 부모가 많은거냐긔

  • 23.11.30 12:26

    부모가 영어 못하면 하등 쓸모 없는데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어는 감각이고 도구일뿐이긔 발음만 버터면 좋은 줄 아는거 넘 웃기긔ㅋㅋㅋ 세상엔 미국 발음만 있는게 아니라서요ㅋㅋㅋㅋ

  • 23.11.30 12:28

    진짜 길거리 현수막에 의대준비반? 뭐 이런 타이틀로 초등부부터 있더라긔 ㅎㅎㅎㅎㅎ

  • 23.11.30 12:57

    저희 친척은 기러기 됐긔 애엄마가 애들 데리고 외국 나가고 아빠만 남았더라긔 에휴 영어가 뭐길래

  • 23.11.30 13:00

    제 친구가 영유에서 일했는데 진짜 이해 안간다 했어요. 여기가 걍 학원이라 정부지원 안돼서 걍 그 돈 내는건데.. 그리고 학원이라 유치원처럼 전공자/자격증 있는 선생님들도 아니고 ㅋㅋ
    제 친군 다른 지점 데스크에서 알바하다 애들 잘 돌보니 타지점 선생님으로 채용되고 ㅋㅋ
    영어교육 관련 전공자 찾기 힘들고 그나마 신경쓰는곳은 테솔 자격증 얘기하는데 이게 어려운게 아니라 ㅋㅋ어학연수 몇개월 갔다온 사람들이 몇주코스로 받을수 있는 쉬운거라 허더라긔.
    그리고 애들도.. 저리 해서 영어 잘하나? 하면 이해라듀 하는데 초등학교 들어가서 몇년 후 연계프로그램 할때 보면 잘하는것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 23.11.30 13:02

    근데 사교육 극과 극인가봐요 어떤집은 학원에 들일 돈 모아다 성인됐을때 준다는 집이 있고 다른집은 저렇게 어릴때부터 보내고요

  • 23.11.30 13:10

    다 떠나서 잘사는 사람들 많나보네긔 참..

  • 23.11.30 13:48

    저 친척은 어릴게 영유 다니고 애가 해리포터 덕후라서 애기때부터 해리포터 맨날 돌려보더니 지금 대학갔는 데 영어 너무 잘하고 언어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게 너무 부럽더라긔. 영어는 따로 공부안해도 성적 잘 나왔다고.
    저는 애초에 영유 경험을 할 수 없는 나이고 아마 나이가 되었더라도 집안형편상 못갔을꺼라서 그냥 부럽더라긔

  • 23.11.30 13:50

    영유만으로는 부모들 원하는 영어실력 절대 안나오긔.. 1-2시면 끝나고 집에 가는데 가서 영어 쓰겠냐고요.. 진짜 영어에 올인한 부모들은 과외도 붙이는데 그런애랑 아닌애랑 나중에 엄청나게 벌어지긔.. 근데 부모들은 만 4세때부터 보냈는데 왜 6세 되보니 나중에 보낸 애들이랑 왜 차이가 없냐고 와서 드러눕는 경우가 1년에 몇건씩은 생겼었긔…. 영유 종사자였던 그때 생각하면.. 어휴..

  • 23.11.30 13:55

    제친구는 초등학교들어가면 영유정도는 다녀야 갈수있는 학원이 있는데 그 학원을 보내기 위한 과외 선생님을 하더라구여...? 유딩이 영유에 과외까지 하는게 너무 놀라웠긔

  • 23.11.30 14:15

    관련업계에서 일하다 이직했는데요
    영유에 자격갖춘 선생님 없긔ㅠ 유치원은 다 자격증 갖추고 전문 지식 있는 샘들만 취업하는데 영유는 유치원 아니고 학원이긔
    어학연수 다녀와서 영어 잘 하면 취업 가능한데 애들한테 영어만 가르칠 줄 알면 다 되는 게 아니잖아요?
    고딩 때 공부 하나도 안 하다 대학못가서 부모님 돈 많아서 어학연수 다녀왔던 사람들 저런 곳에서 일 하긔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전문적인 교육받은 선생님 아니라서 영유아기에 필수로 배워야할 기본소양들 많이 놓치긔
    근데 원비는 엄청 비싸잖아요 영어가 뭐라고 아이러니긔

  • 23.11.30 14:16

    222 영유 선생님 실력… 캐바캐겠지만 영어선생님 할 실력 전혀 아닌 사람 많아요…

  • 23.11.30 14:36

    영유가 잘 되는 이유가 영유다녀서 진짜 잘하게되는 애들이있어 그런거 같긔 저 아는집 애는 부모는 영어 잘 못하는데 놀이식영유 보내고 집에서 따로 시킨거없는데도 지금 초고학년인데 수능영어 풀면 거의 만점이고 원어민들하고 얘기하면 살다왔냐고 물어보고 해서 그집 부모는 영유안보냈으면 이렇게까지 잘하게 되지는 않았을거라고 집에서 보내는게 금전적으로 무리되지않는다면 무조건 보내보라고 적응 못하면 그만두면된다고 기회는줘보라고 하던데 그말도 맞는거같긔

  • 23.11.30 14:46

    저 애들 가르치는데 영유 다녔거나 어렸을 때부터 수학, 과학만 집중적으로 공부한 애들 중에 한국어 해석이 안 돼서 문제 못 푸는 애들도 있었긔 한자어는 아예 유추조차 할 수 없어서 보호자가 저한테 부탁해서 따로 교과서나 문제집에 문제 읽고 해석하는 수업도 했었긔 중2였는데.. 그리고 7살인데 자해하는 애기도 있고ㅠㅠ 이래저래 안 좋은 모습을 너무 많이 봤긔

  • 23.11.30 14:47

    제가 자식이라면 저돈 모아 목돈으로 받고싶을것 같긔..ㅋㅋㅋㅋ억대일것 같은데

  • 23.11.30 15:44

    예전 직장동료 소시오패스에 가깝고 머리 나쁘고 학력도 별로인데 영어유치원 담임으로 들어갔더라긔. 그 영어유치원 담임선생님은 영어 못 해도 애들 케어 하는거라 대졸 아니여도 들어갈 수 있더라긔.

  • 23.11.30 18:49

    에휴~ 꼭 아웃풋을 보려고 한다기 보단 걍 그 동네에서 꿀리지 않으려고 하는 거겠쥬 ㅋㅋ 다 부모욕심이긔 걍ㅋㅋ

  • 23.11.30 19:17

    남들이 하니까 하는 것도 크긔 제 친구들 보면 그렇긔 딱히 어떤 신념이나 목적 있어서 하는 건 아니구요 그 동네 살면 그렇게 해야 되긔

  • 23.11.30 20:58

    돈있는 집은 어짜피 유학 보내니깐요~ 한국 영어입시 아무 상관 없긔~~

  • 23.12.01 00:14

    만 3세도 아니고 빠른집은 18개월부터 보내더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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