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답답하여 글남겨봅니다. 제가 지난 금요일 12월 19일 아파트를 매매하여 이사를 오게되었습니다 집을 처음 보러갔을적에 부동산에서 집상태 너무 좋다고 이런거 없다고 가격절충도 안되는 좋은 물건이라고 저를 채근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집을 둘러보고 계약을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계약금을 지급하고 집을 둘러보니 여기저기 하자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흰 잔금날 하자보수의건 청구를 하려고 준비를 했는데 매도인이랑 부동산측이 하자보수를 못해주겠다고 서로 알아서 하라고 그러더군요 이런 말도 안되는.... 저보고 계약전에 말했어야지 왜 잔금치루면서 말하냐고.....그래서 저희는 하자보수체크를 하고 잔금을 치루는게 관례이니 그렇게 하려고 했다고 그럼 잔금전에 하자보수상태를 모하러 체크하냐며 말다툼을 하였습니다 여튼 몇시간의 논쟁끝에 잔금을 먼저 치루었습니다. 집에 입주하여 현재 이것저것 보수하면 보수전 상태 사진 전부 남겨놨습니다. 하자상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에대한 보상을 받을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소송을 걸게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문의 드립니다.
1. 베란다 샤시- 베란다 샤시가 오래되어 열고 닫기가 뻑뻑했다는데 전세입자가 이사를 나가면서 사다리차를올리면서 문짝을 띠었고, 그걸 억지로 띠어 샤시 로라가 망가져 수리를 해야됩니다. 오래전부터 샤시가 불량이었고 그걸 억지로 띤건 세입자입니다 그리고 불량임을 부동산과 매도인모두 비밀로 하였습니다.현재 바깥샤시를 교체비용 상당하여 업자들 불러서 수리해서 고정만해놓았습니다. 수리비용 15만원 나왔고 그문은 열지도 닫지도 앞으로 사용을 할수가 없습니다. 2.화장실- 화장실 문짝이 오래되고 습기를 많이 먹어 휘어졌고 문이 잘 닫히지 않아 안쪽에서 용변볼때 문이 열립니다. 그리고 세면대 수전패킹마모와 배관부식으로 수도 계속 질질 세고 있습니다. 3.작은방 곰팡이-작은방 곰팡이가 가로세로 30센티정도 있습니다. 위 사항모두 계약전엔 하자설명 전혀없었고 화장실수전도 입주 2틀전에 망가졌다고 합니다.
말씀 그대로 이구요 ㅠㅠ 분명 하자인데 매도인은 배상못하겠다하고 사전에 하자상태 설명 전혀안한 부동산도 집사는사람이 못본건데 자기네 잘못이 아니라는데 속터지고 답답하네요. 받을수 있는건지 도와주세요.. 이사온지 이제 일주일 되었는데 머리아파 죽겠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