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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F91455E68783D2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F91455E68783D27" data-origin-width="370" data-origin-height="370"></div><p> </p><p style="text-align: center;"> </p><p> </p><p><a href="https://v.daum.net/v/20231102142742265"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v.daum.net/v/20231102142742265</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제사상에 치킨·피자 올려도 된다…축문 한글도 가능”" data-og-description="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으로 간소화된 제사상을 올려도 된다는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의 권고가 2일 나왔다.    최영갑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 위원장은 2일 오전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31102142742265" data-og-url="https://v.daum.net/v/20231102142742265"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MQJCk/hyUnQWbyGG/VMNYiyJ9jDAuShLg7VHbXk/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kqrFC/hyUnO49Egs/9sLy8DkYXklGzNGC3VKu5k/img.png?width=658&height=434&face=0_0_658_434"><a href="https://v.daum.net/v/20231102142742265"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31102142742265"><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MQJCk/hyUnQWbyGG/VMNYiyJ9jDAuShLg7VHbXk/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kqrFC/hyUnO49Egs/9sLy8DkYXklGzNGC3VKu5k/img.png?width=658&height=434&face=0_0_658_434"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제사상에 치킨·피자 올려도 된다…축문 한글도 가능”</p><p class="og-desc">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으로 간소화된 제사상을 올려도 된다는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의 권고가 2일 나왔다.    최영갑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 위원장은 2일 오전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최 위원장은 “제사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지낼 수 있으며 제사음식은 고인이 평상시에 좋아하는 음식을 올려도 무방하다”며 “제사의 주재자도 성별을 따지지 않고 가장 가까운 연장자가 주재할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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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에 치킨·피자 올려도 된다…축문 한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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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거 좋네요 지킬건 지키고 변화할건 변화해야죠..
시부모님 제사지내는데 교촌 허니콤보와 믹스커피 올린지 꽤 됐네요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 올리는게 진짜 예를 다하는거죠..ㅋㅋㅋ
저희는 오래전부터 생전 좋아하시는 음식으로 올려요. 족발, 회, 초밥에 믹스커피도 타서 올리고 이번엔 과자랑 꽈배기도 놨어요 와서 드신다고 생각하면은 좋아하셨던 음식 올리는 게 훨 맘이 좋더라고요
저희 할아버지도 롯데리아 햄버거 좋아하셨어서 제사 지낼 때 올려요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제사 지내는 사람 마음이죠ㅎㅎ
맞아요. 이제 모시는 조상님 부터가 평소에 피자먹고 커피 마시던 사람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