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이정석!!!!
안그래도 얼마전에, 괜히 이정석이 생각나서 노래 듣고팠는데
아 좋아요~ 흐흐
아 오랜만이죠? (오랜만은 둘째치고 넌 누구니?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듯.ㅋ)
가끔 오긴 하는데, 공부도 안하면서 쓸데 없는 소리 하기도 그렇고
그냥 보고 가기만 했어요.
오늘은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한마디. 으흐흐
아 벌써 시월인데 이제서야 좀 쌀쌀해지네요.
요즘 넘 덥길래 어제도 반팔 입고 다니다가 갑자기 콜록 콜록 -_-
날씨가 정말 그지같아요 요즘.
이 동네는 땅이 바짝 바짝 마르는데 (이렇게 말하니 농촌 처녀 같네요. ㅋ)
며칠 전부터 비가 오겠다구 꾸리꾸리 후덥지근 하더니만
결국 한 다섯방울? 떨어지고는 그것도 비 온 뒤라고 갑자기 쌀쌀, 칫
다른 동네도 비 안오나요
가을비라도 주룩주룩 왔으면,,,,
근데, 노랜 참 좋은데,,
이런 제목 맘에 안들어요 (가사는 잘 안들려서 패스. ㅋ)
우리 사랑 이대로라니,,, 참.,,,
변치 않는 사랑 따위는 더 이상 믿지 않는 까칠한 노처녀 티내기? -_-ㅋ
아 고만 잔소리 하고 자야겠어요.
완전 두서없는 글이 딱 지금 제 정신상태를 반영하고 있군요,, 흐
다들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첫댓글 뚜바,,님 변함없이 맛깔스런 글발,,ㅎ들락날락하지 말고 맨날맨날 보면 안 돼요?
몬가 스트레스가 묻어난다.. 어디에 좀 풀어봐~ 시잉에 푸는 셈인건가? ㅋㅋㅋ
예전에 들었던 추억의 노래다~~~ 같이 흥얼거려보니까 기억이 나네요... 요즈음 노래는 들어도 가사가 안들리는데...
누구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