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부터할까... 글이 지워진 이야기를 먼저해야하나 ... ㅋㅋㅋㅋㅋㅋㅋ
그이유만은 아니지만 학교를 떠나기위해서 편입을 준비했어요 그렇게 저는 올해 소방전공을 가지게 됐구요
제가 오늘 아침에 출근하고 언니한테 편지를썼는데 쓰면서 회사일하고 도와주고 하다보니까 점심시간에 다시 써서 마무리를 했는데 그게 지워졌어요..하핰ㅋㅋㅋㅋㅋㅋ
아까 하려고 했던말 중에서 핵심은! 보고싶다!!!!!!!!!!!!!!!!!!!!!!!!! 라는말 ㅋㅋㅋㅋㅋ
무무와 마마무가 만날일이 너무 적어져서....용언니가 무무를 그리워하는만큼 저도 마마무가 너무 그리워요.. 보구싶어여ㅜㅜㅜㅜ
요샌 뭐하고지내요 간간히 사진을찍어 올려주기도 하지만... 음.. 뭐랄까 저희부모님이 저를 서울로 올려보내고나서 내 눈에 안보이지만 뭐하고지내는지 잘 모르겠고....걱정은 늘 되고.... 그러는 마음과 같을까요? 아..엄마도 갑자기 보고싶어졌어요 ㅜㅜ흐엉
언니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다치지않고 밥 든든하게 먹는거!!!! 몸따숩게 하고다니구요! 알겠져?
아 그리고 지금 하려는 이야기는 제가 방금까지 머리가 터질뻔한일!!
뭔가 이 이야기는 언니하고 나누고싶어서 왔어요
제가 불끄는무무인이유가 소방을 공부하는 이유잔아요
언니도 늦게 진로를 정한만큼 정말 선택의 순간도 많았을거고 고민도 많았을거고 그거에따르는 두려움도 컷을거같아요 음.
저는 고1때부터 수학선생님이 꿈이였는데 그꿈으로 수학과까지 진학했구요
근데 확실히 수학과는.. 음.....순수학문만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잘 안하려고하고 수학자가 되지않는이상 ^^
그이유만은 아니지만 학교를 떠나기위해서 편입을 준비했어요 그렇게 저는 올해 소방전공을 가지게 됐구요
고작 한학기배우고 지금 소방설계회사에서 실습을 하는 중인데요
이제부터 고민이 시작돼요 ㅋㅋㅋㅋㅋㅋ
이 이야기는 화사에게 가장많이했는데 저는 소방공무원이 되서 꼭 제복입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제가 덕후(?)로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꼭 보여주고싶어요! ㅋㅋㅋ
그래서 내년부터 저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려고했는데 오늘 정말 좋은 제안을 받았어요
한 프로젝트를 같이 할생각이 있냐는 제안인데 이 제안이 끌렸던이유는 실습을 끝냄과 동시에 취업이 가능하는거랑, 일반건축물을 하는게아니고 특수한 ...(?)건물 ㅋㅋ 말하기 곤란해서 여튼 ! 그렇고 설계에서 좋은...스펙이 된다는거 특별한 설계를 하는만큼 남다른 스펙이 되겠죠
이에 제가 놓치는 부분도 많아요 당장 예매해논 캐나다행 비행기를 취소하고 공무원 준비도 저 프로젝트가 끝날때까지 미뤄야 되는 부분이요...
머리가 너무너무 어지러웠는데요 ㅋㅋㅋㅋ
사람은 인생의 갈림길에 놓일일이 많다고 하잔아요 저는 ㅋㅋㅋ너무 많은거같아요 ㅋㅋㅋㅋㅋ이거말고도 이전에 선택해와서 제가 이러고있는거니까..
지금 결정에서 저는 확실히 어떻게살지 결정되겠죠??
근데 한가지 다행인건 제가 아직 젊다는거?^^^^^^^^^^^^^^^^^^하하
언니 제가 뭘 선택하든 정말 멋있게 짠! 하고 언니한테 그리고 마마무한테 설수있게 응원해주세요
이렇게쓰는건 일방적인 ㅋㅋㅋ팬으로서의 사랑이지만!
서로의 영역(?)에서 최고로 있는모습이 좋으니까 난 언니를 언니는 나를 응원하고 멋있는 팬과 가수가 됐으면 좋겠어요
저는 다시 뫼리우스띠마냥ㅋㅋㅋ같은 고민을하고 또 새로운 방법을 생각하면서 이문제를 결정해볼게요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읽는데 지루하고 ㅋㅋ제인생과 고민이야기라 재미없을텐데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고마워요 !! 언니가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우리 앞으로도 영원해요 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