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6회 친구들이 지난 9일 일요일 평거동 진주 기독육아원을 방문해서 점심봉사를 하였답니다 맛있는 먹거리는 삼계백숙을 준비했고 어린 병아리친구들 포함해서 우리 친구들까지 85명 정도가 아름답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들을 그냥 흘려보내기 아쉬워 한컷 한컷 찍어 올렸습니다..
준비작업중..계연. 미정.미경. 석봉 등돌린 친구들..닭은 어디에?
닭은 벌써 여기에 예쁘게 앉혀 놓았지요.. 근디 인석아 손딜라 ...ㅋㅋㅋ
디저트로 먹을 밀감도 준비를 하고..
두 솥가득 닭이 익어갑니다.. 사랑과 정성도 같이 넣었답니다 ..
노란병아리들의 먹을거리라 더 맛있어 보이는 밀감...
남은 생닭은 다음에 맛있는 닭도리탕을 위해 잠깐 냉장보관해야지.. 우리를 도와준 주방이모..미모도 빼어나덥니다 ^^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에 바쁜 우리 회장니임..
삼계백숙과 같이 먹을 김치도 준비하고.. 울친구 계연이 미정이 잘한다..^0^
봉사활동을 가족과 함께면 더욱 더 빛이 나겠죠..회장님 아들과 컷..
강석봉친구 아들.딸도 같이 했답니다
남친들도 한장 찍어 봅니다.. 언제 이친구들이 앞치마를 입어 보겠노...
주방에서는 삼계백숙이 보글보글 끓고있고 우리는 이렇게..
사진도 한장 찍었답니다..
먹을게 있음 서로 먹이고 싶은 마음이 .. 우리 덩치들의 마음이지요
미경이도 한장..자세 좋습니다
알프스 소녀(?)같은 미정이도 ..
우리 김구식회장님도 한장.. 일똥차렸입니다 ^^
좀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열씸..해볼거라 앞치마 둘러입은 친구 정남이..
백숙이 잘 익었는지.. 맛은 제대로 우러났는지.. 점검중
맛이 쥑인답니다.. 이런 맛은 일평생 처음이라네요.. 누가 끓이는건데 맛이 없겠습니까.. 그래서 기념촬영 ^^
이~~쯤에서 총무가 한 포즈 취해줘야겠지요.. 예쁘게 봐주세요 ㅋㅋㅋ
어린 친구들이 앉을 자리에 미리 디저트를 차려놓고.. 1인당 2개씩..
에고고... 밀감 접시가 디비지게 찍혔네.. 용서 나름 노력결과..
요렇게 맜있는 삼계백숙이 나왔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으음 맛있겠땅~~
먹기에 불편한 황기는 건져내고.. 우리 애기들이 먹기 좋게 준비해야지....
보기만해도 침이 돕니다...
우리들의 친구들이 만들어 낸 영양많고 맛도 좋은 삼계백숙탕..완성
음식을 준비하는데 사랑과 정성을 쑏아부은 친구들..그대들의 사랑이 눈에 보입니다.
>.<...에그그그그...힘들었슈.2부는 쉬었다가 올려유. ㅎㅎㅎㅎㅎ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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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친구들이 이렇게 미남,미인인줄 이제야 알것 같습니당....
정말 넉넉한 마음이 넘치는 우리들의 친구 고생+수고+행복한 시간 같이 못해 정말 아쉽다.
아무도 찡그리지 않습니다.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끝이 아니라 시작이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그 때의 감회가 떠오릅니다. 이 세상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다 가족입니다. 다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햇습니다,,나눔이 주는 기쁨
우리는 너무 행복합니다,,,,,
이쁜친구들이 이쁜일을 했네 ㅎㅎㅎ
수고많았다 ~~
인석이 친구(수석부회장)는 주방장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당...
남친들 분발 합시다.집행부만 참석한 모습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