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잘 보았습니다. 요즘 스타틴이란 약에 대해 좋은 내용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작년 말부터 먹게 되면서 걱정하게 되었는데(약 먹는게 싫어서) 그런 걱정이 지나친 게 아니었나 생각하고 있네요. 체중 감량도 많이 하고, 음식도 항상 조심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LDL이 생각처럼 떨어지지 않습니다. 위의 내용에서 말하는 정상치이니 그냥 만족하면 되는데 마음속에선 약을 끊고 싶다고 주장합니다. ㅎㅎㅎ LDL 55라는게 쉽지 않은 수치입니다. ^^
네. 저도 참 불편한 생각으로 체중 조절 식단 조절 하면서 임의로 복용안해보기도 했는데 복용 때만 정상 수치이고 복용하지 않으면 LDL과 중성지방 수치는 높은 수치가 나오더라구요. 그냥 식단이나 체중의 문제가 아닌 그냥 유전적 요인으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어느 의사분이 말하길 그냥 심장에 좋은 비타민이라 생각하고 평생 복용하라고 하더군요.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요즘 스타틴이란 약에 대해 좋은 내용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작년 말부터 먹게 되면서 걱정하게 되었는데(약 먹는게 싫어서) 그런 걱정이 지나친 게 아니었나 생각하고 있네요.
체중 감량도 많이 하고, 음식도 항상 조심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LDL이 생각처럼 떨어지지 않습니다.
위의 내용에서 말하는 정상치이니 그냥 만족하면 되는데 마음속에선 약을 끊고 싶다고 주장합니다. ㅎㅎㅎ
LDL 55라는게 쉽지 않은 수치입니다. ^^
네. 저도 참 불편한 생각으로 체중 조절 식단 조절 하면서 임의로 복용안해보기도 했는데
복용 때만 정상 수치이고 복용하지 않으면 LDL과 중성지방 수치는 높은 수치가 나오더라구요.
그냥 식단이나 체중의 문제가 아닌 그냥 유전적 요인으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어느 의사분이 말하길 그냥 심장에 좋은 비타민이라 생각하고 평생 복용하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