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느즈막 인나 쬐만 배낭 매고 초코파이2개,
오이 1개 담아 관악산 입구로 가
삼막사쪽으로 진행, 삼성산 가서는 등산로
아닌곳으로 가 팔봉 지능선까지 찿아갔다.
길이 없으니 감으로 오르다 팔봉 능선을
찿아내선 암벽타기 쑈를 했고,
연주대를 만난후는 꼭데기 아이스크림을
2500원 주고 사 입안에 넣으니 그 맛이
꿀맛이다.
하산은 사당으로 할까 하다..,.맹숭할것같아
지난번 올랐던 옆 능선으로 방향을 틀곤
맨땅 헤딩식 마구잡이 하산했다.
가파른 절벽은 정신집중해 빠져나왔고,
계곡은 더 신경 써 다치지 않고
낙성대로 내렸다.
모험하지말아야지...했다가도..또 하고,
또 하고... 이건..,.모순이다.
7시간 걸린 오늘 산길이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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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장의 山이야기
삼성산.팔봉.관악산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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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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