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다향대축제 보성녹차밭 답사, 죽녹원 우후죽순 240427

[어랑]

보성다향축제 5월 3일부터 , 보성녹차밭 대한다원, 죽녹원 우후죽순[雨後竹筍]
https://youtu.be/O8xX4-xG80c?si=nToDoh68J9YUMAft

보성녹차밭 대한다원, 보성차축제 답사기, 죽녹원 우후죽순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여행작가본부에서 운영하는 한국의아름다운길100선을 찾아가는 실크로드 투어단이 한국의옛길 59번째로 보성녹차밭과 담양 죽녹원을 찾아갑니다.
대한다원 주차장에서 기념촬영을 하니 "보성다향대축제"가 한창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찻잎 따기와 차 만들기, 차 마시기 등 차문화 체험과 전시, 경연, 판매, 공연 등 총 8개 분야 79종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비교적 한산한 삼나무 숲길을 걸어갑니다. 1957년에 심은 삼나무는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되는 등 이제 우리나라 명물로 자리잡고 사람들이 들어와 즐기고 감상하는 보타닉 가든인 茶園 보성다원으로 불리다가 어느날 부터 대한다원으로 불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한다원 입장료는 4천원을 받습니다. 삼나무숲길과 함께 자연경관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150만평 규모 차밭으로 조성되어 전남 보성에 있는 대한다업관광농원은 한국 유일의 茶 관광농원입니다.
초록빛 융단을 깔아 놓은 듯...아름다운 풍광에 감동 1년내내 초록빛이라니 여기에 녹차나무가 580여 만 그루의 녹차나무가 자라고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보성 대한다원은 1939년 개원하여 한국전쟁으로 페허로 남아 있다가 1957년 일대 임야와 함께 장영섭 회장이 인수하여 대한다업주식회사로 설립 1994년 녹차관광농원으로 인가를 얻어 차밭 조성을 하였답니다.

도보여행 일정으로 삼나무숲을 지나 중앙탑 바다전망대 녹차전망대 산위를  돌아 내려온 뒤 대나무숲길로 작은 산을 넘어가는 흙길로 접어 듭니다. 주목나무기 가득 심어저있는 울창한 임도길을 걸어 대나무숲을 만나게 됩니다.

대한다원을 한바퀴돌아 대나무숲 죽순까지 보며 "담양 죽녹원 대나무숲 단지의 죽순을 기대된다" "설레인다" 한마디하며 보성다향 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이제 죽녹원으로 이동합니다.

담양 죽녹원 우후죽순 그곳으로 갑니다.
죽림욕을 즐길수 있는 2.4㎞의 산책로는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등 8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나무는 사시사철 푸르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모두 그 나름의 매력과 신비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남 담양은 지금 죽순의 계절이다. 새로 난 죽순이 하루 30∼40cm씩 자란다고 합니다.
대나무 숲속에서는 매일 어른 팔뚝만 한 죽순이 쑥쑥 올라온다. 죽순의 생명력은 놀랍기만 합니다.
죽순은 대나무의 땅속줄기에서 나오는 어린 줄기다. 4월 맹종죽부터 시작해 5월 말∼6월 중순에는 분죽, 6월 중순에서 말까지는 왕죽의 죽순이 나옵니다. 
대나무는 죽순이 나오고 약 40일 만에 키가 다 커버린다네요. 짧으면 10m, 길게는 20m까지 다 자란 이후에는 두꺼워진다. 대나무 죽순은 하루에 1m씩 자라기도 한답니다.
 죽순에 모자를 걸어놨는데 다음 날 가보니 손이 안 닿았다는 우스갯소리도 전해질 정도입니다

담양 죽녹원은 지금 죽순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 곳에서 인증샷 찍어주는 시간이 가장 보람이 있었습니다.
죽녹원 한바퀴 도는데 2시간도 채 안걸렸습니다. 정문입구에서 대나무통 동동주 한잔하고 버스에 오릅니다.
다음달 부산 금정산성축제길에서 만나기로 하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산들투어 실크로드 투어단 이였습니다.
어랑

[어랑]

보성다향축제 보성녹차밭 답사, 죽녹원 우후죽순 240427
https://cafe.daum.net/9595kimmini0A0/NEHx/797

[임정옥]

드넓은 녹차밭의 푸르른 광경에 마음이 평온
해지고 죽녹원 우후죽순에 걸맞게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옵니다
하늘 높이 치솟은 대나무 숲사이로 햇볕이 스며들고 숲의 웅장함에 또 한번 감탄하며 숲 길에
매료 되어 멍 때리며 머물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죽녹원을 오지 않았다면 일정이 조금은 아쉬웠을 것을 이 곳에 와서 비워진 구석을 꽉 채운 느낌이었어요
죽녹원을 나와서 돌다리 건너쪽에도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곳도 있던데 아쉬움 두고 옵니다
언제나 좋은 여행지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어랑]

저도 참 좋았습니다
뜻하지 않은 죽숙을 시기를 참 잘 정했구나 생각 했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별이님]

못생긴 얼굴들을
이렇게
이쁘게 담아주시니
감사하고
그 먼곳까지 당일치기로
안전하게 모셔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산들투어 작가님들의
영상 너무 소중합니다
함께 동행할수있는
기회주심에
또 담을 예약합니다
금정산성에서
뵙겠습니다

[어랑]

함께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보람입니다
잘 생긴 사람 사진 찍는것이 어려워요 ㅎㅎ
감사합니다.

[포도나무]

포근한 녹차밭 시원한 대나무숲 사이길 걸으며 힐링의 시간 행복한 여행 좋은 사진은 추억을 감사합니다

[어랑]

올만에 두분이 참석하시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함하여 즐거웠습니다

[최창현]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오늘을 남겨주심 고맙습니다

[어랑]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