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자님 쪽지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사군자님 수신거부 되어있어서 답장이 안보내졌습니다.
환경설정 체크안하셨나봅니다.
원래 쪽지로는 그 글 다시 옮겨주시면, 수정하겠다고 부탁드릴려고 했습니다.
마침 예샘 쥔장이 이 곳 스탭 이라니, 할 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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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어젯밤에서 오늘로 넘어가는 새벽입니다.
1. "예비세무사의 샘"카페에 카페쥔장이
"롯데월드에 갔는데 본인만 무료입장이 안되는데,
자신이 평소에 한달 300만원 넘게 쓰는데
이런 혜택도 안된다고 우리카드 안좋다고
자신이 소지한 카드 한 댓개 정도 열거해놓고
이중에 어떤게 놀기 좋은 카드인지 묻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2. 저는 거기에 댓글로
"뉨화 놔뢍 쥐굼좡놘? ㅋㅋㅋ 여기에 왜 이런글 올리셨나요?"
라고 달았습니다.
3. 잠시 후, 예샘 되돌아가서 뭔가 글을 적으려하니, 안 적어지길래...
인터넷 문제인 줄 알고 재로그인 했습니다.
알고 보니, 준회원으로 강등된 것입니다.
4. 상식적으로 조금 어이 없기도 하고 당황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란 실수할 수도 있는 것. 혹시나 뭔가 착각한 건가 하고
항의를 할려고 하니 준회원은 쪽지, 메일이 금지 되어 있고 ...
등업게시판만 이용할 수 있더군요. 그래서 등업게시판에
[저 갑자기 준회원되어있는데, 설마 그게 "놀기 위해서, 어떤 카드가 좋냐"는 쥔장님
글에 "쥔좡뉨화 쥐굼 놔뢍 좡놘? ㅋㅋㅋ 여따 그런글 왜 올리셨나요?"라고 썼다고 저 준회원
된 겁니까? 준회원되니 메일/쪽지 불가능해서 여기에 한번 물어봅니다.]
라고 썼습니다.
5. 아침에 보니, 등업게시판에 올린(바로 위에 쓴 글) 글 삭제되고
아무 쪽지/메일 없습니다.
6. 5번 이전에 강등된 이유 반신반의 했습니다. 하지만 5번이 실현된 걸로 보아서
단지 2번에서의 제 멘트 때문에 이루어진 행위임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정상적인 상식에서 이루어 질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쪽지/메일 금지. 등업요청 게시판은 쥔장이 삭제하시고...
더 이상 제게 카페로서의 기능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탈퇴할 생각으로
해당카페의 제 글 모두 삭제하고 있는데, 이미 예샘쥔장님이 먼저 제 글에 달았던 댓글
먼저 지워 놓으셨더군요. 예샘 제가 올린 글 다 지우고 탈퇴 했습니다.
7. 이 곳 회동의 스탭이라시니, 뭐 바로 묻겠습니다.
(1) "어떤 점에서 제가 쓴 글이 [예비세무사의 샘]에서 강등기준에 들었습니까?"
(2)"제 글이 만약에 본인판단하기에 강등에 해당하는 어떤 기준이나 범주에 포함된다고
생각하셨다면, 놀기 좋은 카드 추천해달라는 본인 글은 왜 지우셨나요?"
(3)"준회원에게 메일/쪽지 금지 & 유일하게 쓸 수 있는 등업 게시판에
어떤 욕설이나 공격적인 어조를 배제한 채, 강등한 이유를 묻는 글 조차
본인이 삭제하고 있으면서... 어떻게 한차례의 여유를 줬다는 표현을 쓸 수 있는지요?
강퇴와 차이점은 없습니다. 다만, 사람들로 하여금 강등시키니깐 본인이 탈퇴하더라
하고 변명할 거리를 만들려고 만든 꼼수이지 않습니까?"
(4) "이런 항의를 하는 게, 강퇴를 해야하는 이유가 된다고 봅니까?"
*** 최대한 감정배제하고 제가 마땅히 항의 할 부분이 있는 부분만 적어 보았습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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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스팸처리
[회계동아리 수다방]
감정배제하고 항의만 하겠습니다.
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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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29
08.11.26 12:25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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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개적으로 해명이 필요할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사람부류가 자신의 권위나 힘가지고 장난치는 사람..
개인적인 생각으로...공인회계사들의 모임인가? 하는 카페는 넘 욕이 난무해서 이상한거 같고 회동은 쪼금만 그러면 사전경고없이 강퇴... 좀 이상한거 같긴 해요...
공개 해명해야겠네용.
솔직히... 여기 회계동아리에서 운영자님의 강퇴 등의 관련 행위가 좀 부당하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칙에 근거하여 그에 합당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얘기가 한두명에게서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운영/관리에 힘드신건 알지만 그건 운영자로서 당연히 해야할 의무이자 권리라고 생각되기에 이 카페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또다시 이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조금 기분나쁠수 있는 댓글이긴했네요 애들도 아니고.. 근데 강등조치와 강퇴는 조금 지나친 듯..
좀 억울한 면이 있네요..
댓글이 극도의 인터넷 용어를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악의는 느껴지지 않는데... 글쓴 분 기분 안 좋으셨겠네요...
기분 정말 나쁘겠네요..위에 말대로라면 막장!!
저도 예샘에서 강등 당했는뎅...ㅋㅋ 무진장 기분 나뿌죠...그맘 알 것 같아요...그분은 나한테 호박씨 깐다고 뭐라그러고 전 그분한테 글 마음대로 삭제하지 말라고 해서....강등 당했답니다. 강등한거 다시 풀어준다고 했는데 풀어주기는 커녕 제 아이디에다가 본 아이디 명까지 달아서 특별관리하시는것 같던데... 왜 그렇게 하시는지...참..
여기도 이런일 비일비재 했더라죠
2222
사실이면 정말 무책임하고 기본이 안된 행동인듯..
미국산소고기때문에 회동에 문제있을때.."이런글을써도 되는지 투표로 결정해주세요" 라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회동에글썻다가 강퇴당하고 지금 세컨아디로 쓰고있는 1人.. ㅠ.ㅠ 억울하지만 어쩌겠수.. 그냥 님도 세컨아디로쓰세요 시간이 자나면 화도 가라앉습니다ㅋㅋ 담배한두갑 필정도의 시간정도? ㅎㅎ (괜히 나또짤리는건아닌가 두렵네;;)
제아이디는 아예 예셈 까페 접근 불가입니다ㅎㅎ 아무런 공지도 연락도없이 짤리고 접근금지당했습니다 뭐 따지고 그런성격이 아니라서 그냥 냅두고 새로아이디만들어서 예셈갈때는 그아이디로 가고있는데 왜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어요ㅎㅎ 여기서도 짤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다고 생각했던적이있지만 그래도 예셈보단 회동이 낫다는 ㅋ
이정도면........운영자들도 봤을텐데...아무 답변도 없네요.. 먼가 답변이 필요할꺼 같은데..
원래 그런곳임..
길어서 모르겠고 그냥 공부나 하심이..열받다보면 공부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