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264AF404DC0CD0C18)
아.... 처음으로 영화추천합니다..
이종회원님들 꼭 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장르불문하고 영화를 엄청 좋아하는데.. 어제 이영화를 봤습니다.
감동적인 영화는 집에서 혼자 볼땐 펑펑 울기도하지만 여러사람들이랑 있을때는
웬만해선 꾹~ 참고 보고는 합니다..
근대 이영화를 극장에서 보면서 계속 눈물이 나더군요... 아직도 감동의 여운이....
스토리는 사실 누구나 예상할 수있는 내용이지만 이전까지의
다른 어떤 감동적인 영화보다 더 감성을 자극시키더군요...
어릴때 감동적이고 슬픈 영화를 볼때와 지금 나이가 들어서
보는거랑 가슴으로 다가오는 느낌이 조금 다른 거였을수도있지만...
엄마가~~ 보고 싶어용~~~~~~~~ 크흑 ㅠ.ㅠ~~
이작품이 1996년도에 드라마로 시작되어 소설로 출판되고.. 연극으로도 나왔더군요..
김갑수..배종옥 연기는 역시 쩔어줍니다..
한번씩 메마른 가슴에 ... 이런 슬픈 영화로 눈물한번 쏟아내고 감성을 자극시키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추천합니다~
첫댓글 님 잘 가실거 같은데요? 잘가요~~ 사진이 ㅋㅋㅋ 보인다 보여 ㅋㅋㅋ
짤~~~~~~~~~~!!! 가요~
훗/// 이사람들~ 추천하는 영화는 신경안쓰고 사진삭제크리~ ㅋㅋㅋ
여기서 세명만 봤구나 ㅋㅋㅋㅋㅋㅋ 나까지 ㅋㅋㅋ
아악 간발의 차이로 못봤....worldofwoncraft@hanmail.net
별거 아닌데요 ㅋㅋㅋ
이냥반이~~ 영화보러 가라니깐 ㅋㅋㅋ 짤사진 엽사에 많이 떠도는사진이라서 쉽게 구할수있습니다..
영화 볼만한가요?
집에서 저녁에 와이프랑 다운받아 보면 괜춘할까요??
이제 개봉한거자나
멍청한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캐스팅 보니깐 생각 나네요
아버지-주현
엄마-나문희
시어머니-김영옥
딸- 이민영
아들-이종수
철딱서니 없는 삼촌-맹상훈
1996년도인가요? 마지막에 엄마 죽을때...아,,,정말 두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 주체할수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