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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그리고 사랑.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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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연,헤어진 사연 ☆그리워☆ 2달전에 헤어졌는데요...ㅠㅠ
hjy1304 추천 0 조회 334 07.03.22 09:2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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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2 09:38

    첫댓글 이해가 충분히 갑니다 ^^; 적어도 싫어서 떠나기보단 그현실이란공간때문에 힘들었던거같습니다 그렇지만 좀이기적이네요 싸이일촌끊지말고 전화번호바꾸지마라.. 이말은 즉 앞으로 연락할테니 고대로 남겨둬라 뭐 이런말인거 같은데.... 상당히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호주까지 가신걸보면 상당히 자신의 꿈도 꾸고있고 무엇보다도 학생신분과 맞물려...고뇌가 큰흔적이 느껴집니다... 헤어지실건가요?? 아니면 이별을 하실건가요?? 이별을 하겠다고 맘을 먹으셨다면... 모든걸 정리하셔야합니다 싸이도 끊고 핸드폰번호도 끊고... 정말 그남자가 사랑했다면 어 떤방법으로도 연락이 올수있을겁니다..아무튼 헤어지자고 이야기했으나 참...

  • 07.03.22 09:39

    말만 헤어지자고 기다리고 멋훗날 재회하자라는 그런의미가 다소강한거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한다면... 좀어이가 없네요...그사이에 님께서도 충분히 다른사람을 만나보시기도하고 해서 이성적인 판단을 하시길 바래요 아자아자 화이팅 !!^^*

  • 07.03.22 09:42

    글만으로는 정확하게 알순 없지만... 남자분께서 불확실한 미래에 님을 같이 하기에 힘드셨나보군요... 그가 멀리있어도... 나를 떠났어도... 내가 행복하게 웃으며... 그가 없이도 더 예쁘게 살고 있어야... 그가 돌아왔을때... 그에게 더 예쁘고 능력있는 모습을 보여 드려야지요... 하지만 그의 기억이 함께 했던 추억이 무뎌질 정도로 가야만 합니다... 그것만이 더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거니까요... 힘내세요... ^^

  • 작성자 07.03.22 09:52

    고맙습니다.. 님들글이 큰 힘이되요... 그사람은 뭔가 꿈을 꾸는것같아요... 세상구경도 하고싶다하고... 뭔가에 가득차있는 사람....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같이있을땐 정말 행복했거든요.. 정말 잘해주구... 그사람 눈물흘리는거 못본척하고 마직막으로 볼에 뽀뽀하고 차에서 내렸는데 그때 그 순간이 자꾸 기억나요... 근데 그사람이 맘이 떠났다고했으니.. 제가 빨리 정신차려야겠죠..ㅠㅠ

  • 07.03.22 12:29

    충분히 이해되요..님 글을 읽으면서..저의 느낌을 조심스레 말씀드릴께요...그분은 아직 님을 사랑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기다려 보세요..호주에서 돌아와서 아무소리없이 힘들어했을 울님을 꼬옥 안아줄지도 모르잖아요..힘내세요..

  • 작성자 07.03.22 14:29

    그랬으면 좋겠어요.... 일촌도 못끊고 있어요... 작년에 헤어질땐.. 제가 먼저 그냥 끊었는데... 지금은 끊지말라는소리에 미련남아서.... 바보같이.... 암튼 모두 고맙습니다.... 나중에 그사람이 여자생기면 저 정말 절망할꺼같아요...

  • 07.03.22 14:46

    세상에 믿을수있는사람은 오로지 님뿐이랍니다.. 정말 너무사랑하신다면.. 대화를 해보세요.. 늦게결혼을 해도 되고.. 그냥 당신이 하고싶은 뜻을 이루는게 내가 해줄수있는것이니.. 조바심가지지말고 성공하는모습으로 돌아오라고말이죠..

  • 작성자 07.03.22 15:09

    모르겠어요..맘이 떠났다고하니깐... 더이상 잡을수는 없을것같아요.. 그사람이 스스로 저에게 왔음 좋겠어요...

  • 07.03.22 17:06

    일단은 추스리시고...자기자신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좋을듯해요!...우리님도 하고싶은거 해보고 다녀보고싶은곳 다녀보고, 만나고싶은사람 만나보고...그렇게 자신을 키워보세요...두사람이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다시만나게 되겠죠!...그게 아니라면 더좋은분이 마음속에 자리잡게 될테구요...어쨌든 지금은 우리님 자기자신만 생각할때인듯 싶습니다!...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도 무척 안되고 있긴하지만^^;...다같이 힘내서 해봅시다!...힘내세요!

  • 07.03.22 22:22

    힘내세요..기운 차리시구요..그분 님께 다시 올꺼 같아요..그니까 언눙 기운차리시고 더 멋진 울님 되셔서 그분 오실때 활짝 웃어주세요.. 오래 기다렸다고..^^ 웃으면서 맞아주세요^^ 그분 분명 돌아오실꺼 같아요^^ 울님 화이팅!!!

  • 07.03.22 22:57

    난 이해 가는데... 직장인과 학생... 남자분으로써는 좀 부담이 되실수도 있겠어요... 아니 부담이라기 보다는 미안함이라 할까? 남자는 자기 여자한테 잘해주고 싶고 뭔가 해주고픈 생각을 하죠... 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일단 경제적인 면에서 남자분이 약자라면 약간 눈치도 보이고... 제가 보기엔 그분맘이 님을 떠난게 아닌것 같아요... 그냥 미안해서... 다 미안해서... 기다려 보세요... 돌아올겁니다... 님이 그리워서... 님을 떠난 자신이 더 미안해서...

  • 작성자 07.03.23 07:45

    근데요.. 그사람이 맘이 떠났다고 좋은사람 만나라고하는데..돌아올까요...... 맘이 무지 아파요... 호주간후로... 메일도 안보내고... 전화는 모르니까 못하구.... 더이상 잡을수도 없구.... 슬퍼요.....

  • 07.03.23 13:23

    헤어질땐 미련두지않게 차갑게 보내는게 예의인데..그 남자 유유부단하네여 ~

  • 07.03.23 13:59

    hjy1304님아..님께서 자르셔야 할거 같습니다..그리고 그 희망고문의 늪에서 빠져나오세요..힘내시고요..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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