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한 주말 처지는 게 싫어 신나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볼레로 룸바 댄스곡 스웨이(Sway) 한번 올려봅니다
스웨이는 스페인 룸바 춤곡으로 1953년에 멕시코 작곡가 Luis Demetrio와 Pablo Beltrán Ruiz가 작곡한 곡으로 원곡 제목은 Quién será?(누구일까요?)라고 합니다
이 곡 영어 버전은 딘 마틴이 1954년에 처음으로 불렀고 그 이후 2004년에 마이클 부블레가 불렀으며 그해에 개봉한 리처드 기어 와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셸 위 댄스 삽입곡으로 사용되어 더욱 유명해진 곡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가수들이 스페인어 및 영어로 번안하고 리메이크해서 불렀으며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없던 에너지도 샘솟고 무료한 일상에 생기를 주는 비타민 같은 곡이라 생각합니다
TMI - 스웨이의 뜻은 사교댄스에서 회전할 때 몸이 기울어지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마이클 부블레 버전(Michael Bublé - Sway)
프랭크 시나트라 버전인데 예전 여성들이 더 열광적이었다는 걸 이 영상을 보고 알았고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라이브를 한다는 거에 더 놀랬습니다
개인적으로 넘 조아라 하는 이하이 버전이 있어서 같이 올려봅니다
셸 위 댄스 삽입곡 버전(Pussycat Dolls 푸시캣돌스)
첫댓글 프랭크 시나트라는 좀 느끼하기는 하지만 인기는 끝내주세요. 젊었을 때 모습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알랭드롱 느낌도 있고 잘 생겼네요.
저능 원곡보다 수현이 목소리가 더 좋으네요^^
셀 위댄스 삽입곡으로 들어봅니다^^
프랭크 시나트라는 느끼한데 힙하고
이수현과 이하이는 듣기가 좋네요!
마치 비오는 오늘 우리 같이 춤춰볼까요? 하는 것처럼 산뜻하게~~^^
둠칫둠칫 스텝이 생기는데요~~~~^^
쉬는 시간.여유있게 들었습니다~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