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980000; FONT-SIZE: 11pt"><STRONG>“배상금 등을 받은 때에는 국가와 재판상 화해를 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음에 동의하며 국가에 대하여 어떠한 방법으로도 일절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임을 서약하여야 한다”</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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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정부가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배상금 등을 받으면 국가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고 서약해야 한다’며 국가 상대 배상 포기 각서를 요구해 유가족들을 격앙케 하고 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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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정부가 관 주도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과 세월호 인양에 대한 미온적 태도에 이어 유가족에게 포기 각서까지 요구하고 나서면서,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면피에만 급급한 정부를 향한 국민적 불신이 다시 들끓기 시작하는 양상이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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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해양수산부가 5일 인천시청에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와 가족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세월호 피해 보상 신청·지급 설명회’에서 배포한 안내책자를 보면 “배상금 등을 받은 때에는 국가와 재판상 화해를 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음에 동의하며 국가에 대하여 어떠한 방법으로도 일절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임을 서약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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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980000; FONT-SIZE: 11pt">기사 내용을 보고도 믿기지가 않내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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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980000; FONT-SIZE: 11pt">아무리 막되먹은 박근혜 정부지만 어떻게 이럴수 있나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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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980000; FONT-SIZE: 11pt">분명 무언가가 있어요 세월호 진실이 드러나면 전 국민이 경악할 그런.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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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980000; FONT-SIZE: 11pt">세월호와 사자방 비리는 야당과 전 국민이 나서 박근혜정권과 새누리집단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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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9884"></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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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래 놓고, 인양검토 속보 뜬거 보셨나요? 일반인 희생자 일부 유가족분들 뵈면 참 안타깝습니다. 정부의 말을 믿고 새누리의 두얼굴이 아직도 파악이 안되서 작년에 그리 서둘러서 장례식을 치르신걸 보면요 약속했던 추모관도 물건너 간 걸로 알고 잇습니다만 ㅠㅠㅠ 그 고통의 깊이야 누가 감히 짐작이나 하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안타깝습니다.
그녀는 대체 지난 1년간 뭘 본걸까요? 셀 수 없이 많은 기자회견과 거리에 내걸린 현수막과 시민들이 동참한 집회들 그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위압적이던 종로경찰서의 경찰차벽들 코 앞에서 벌어진 일들인데 뭔 여론수렴을 더 한다는걸까요? 이미 기술적으로 인양가능으로 결론 났는데..아휴 답답해~
첫댓글 이래 놓고, 인양검토 속보 뜬거 보셨나요?
일반인 희생자 일부 유가족분들 뵈면 참 안타깝습니다.
정부의 말을 믿고
새누리의 두얼굴이 아직도 파악이 안되서 작년에 그리 서둘러서 장례식을 치르신걸 보면요
약속했던 추모관도 물건너 간 걸로 알고 잇습니다만 ㅠㅠㅠ
그 고통의 깊이야 누가 감히 짐작이나 하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안타깝습니다.
본문 내용 진위여부 한번 더 정확하게 확인해 주실 분 계신가요?
진짜 열 받네요.
참사 당일부터 인양검토 해 놓고, 1년이 지났는데
이제 와서 뭘 또 적극적으로 인양을 검토하겠다는 건가요?
진심 ㅁ ㅊ 다고 할밖에
@그래요,난. 언론플레이죠
쭉 그래왔듯이
너무 뜬금없어요..근데 통하겠죠 ? 그게 더 마음 아파요
'인양한다'로 받아 들일 일부가 분명히 있겠죠
살 떨리게 무서운 정권.. 답습니다.
뭔가가 분명히 있지요. 사고 첫날부터 그래 왔지요.
이 뻔한 걸 들여다 볼 줄 모르는 대중의 무지와 무관심도 참.. 쌍쌍으로 무서운 거죠.
그 모두 우리를 질식케 하니깐요...
그녀는 대체 지난 1년간 뭘 본걸까요?
셀 수 없이 많은 기자회견과 거리에 내걸린 현수막과 시민들이 동참한 집회들
그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위압적이던 종로경찰서의 경찰차벽들
코 앞에서 벌어진 일들인데 뭔 여론수렴을 더 한다는걸까요?
이미 기술적으로 인양가능으로 결론 났는데..아휴 답답해~
사고 직전 배에서 쿵~ 했다는 증언들
마스크낀 오렌지맨의 첫 구조 모습들
김어준 파파이스에서 밝힌 고의적(?) 지그재그 항로...
요상합니다.
어처구니가 없군요..
정치를 박근혜가 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현대판 환관정치입니다.-_-
전 인양검토 속보 기사 보고 작년, 7시간만에 나타나서 한 말과 오버랩되드라구요
222222
이 울분을 어찌해야할지....ㅠㅠ
악마들의 목소리로 들립니다.
미친세상 미친놈들...
미처도 미처도 드럽게 미친놈들..
그래도 모두들 저말에 속지 않으니 희망은 있습니다.
짜잔한것들...나라꼴이왜이러는지...
대중은 자신과 직접 관계없는 일은
골치 아픈 일은 피하고,
쉽게 체념하고, 빨리 잊어버린다.
대중은 차에 공짜로 올라탄 무임승차자로서의 삶을 살면서
공동체를 취약하게 만들고,
그 결과가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될 대로 되겠지 뭐"하고 신경을 끈다.
귀가 얇아 대중매체가 전하는 것을 곧이곧대로 믿고,
아무런 내적 갈등 없이
대세에 따라 자신의 입장을 바꾸고,
독재정권에 맞서기도 하지만
독재정권의 들러리가 되기도 한다.
ㅡ 철학하는 인간
신기하게 네이버관련댓글 보면 거의대분분 정신나간글위주입니다..보다가 울화치밀어 죽을뻔..
세월호 책(금요일엔 돌아오렴)을 구입해서 읽었어요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무서운 정부네요
무섭고...넘 슬프네요..ㅠㅠ
음.. 진짜 뭔가 있긴 있나 보내요.
휴....이넘의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