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르키즈스탄 굴칸 국회의원(우측3번째), 알마스 경찰청장(맨우측)과 지해용 협의회장(우측2번째), 이현종 철원군수(좌측3번째), 정채민 철원경찰서장(좌측2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오찬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문한 기자 |
중앙아시아 키르키즈스탄 국빈급 인사 2명과 수행·관계자들이 강원 철원군을 방문한 가운데 2일 한탄리버스파호텔 고석정홀에서 이현종 철원군수, 정채민 철원경찰서장 등과 오찬을 함께했다.
국빈급 인사는 키르키즈스탄 국회 보건복지상위원장인 굴칸 몰도베코바 국회의원과 오스몬벡코트 알마스 경찰청장으로, 지해용 한국병원경영협의회장의 초청으로 전날 한국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이날 철원 민통선내 제2땅굴, 노동당사 등 안보견학과 9경 관광지를 둘러보며 분단의 현장과 아름다운 광경을 눈에 담았다.
지해용 협의회장은 “지난달 키르키즈스탄 국가훈장을 수상한 인연으로 한국으로 초청해 5박6일 일정으로 한국의 멋을 소개하고 있다”며 “이 나라와 보다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우리나라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첫댓글 알마스가 언제 경찰청장이 됐지?ㅋㅋ
일반경찰입니다.기사잘못 썻겠지요.
경찰청장이면 적은 게내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