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트랜스를 위한 일만하면 잘하는것이고 프리젠더가 비방음해되는것은 괜찮다는 말투라니... 프리젠더란 말뜻도 모르시나?
여기가 트랜스젠더만 위한 사이트가 아니란걸 아직 모르시나보네.
이반, 여장cd 등등 여러 성적소수자도 함께 담을 수 있는 공간! 그게 바로 프리젠더란 말이오.
따라서 그 어떤 사이트보다 "프리젠더"란 공간을 지켜야 할 일에도 애써야 합니다.
트랜스젠더만을 위해서 "프리젠더" 몽땅 다 바쳐야 한다면 나부터 함께 있지 못할겁니다.
이런~~ 우물안 개구리같이 자기 성향에만 빠져 자신만을 위한 일을 해달라니... 그러니 프리젠더가 어떤 꼴이 되든 상관없다는 투겠지. 프리젠더가 희생하는 일이 있다하더래도 트랜스젠더를 위해 먼가 해달라. 그런 사람이 여기서 한게 대체 머야?
일한만큼 댓가를 원할 수 있고, 노력한 만큼 성과를 바랄 수 있는 기본적인 사회원칙도 모르시나?
님 혼자 트랜스젠더만 잘되고 싶으시면 따로 변호사 사서 호적정정을 하던지 헌법소원을 하던지 하세요.
간혹 따로 노는 사람중에 그런 노력하고 있는 사람도 있답니다.
여긴 공동 커뮤니티예요.
사이트가 살아야 우리 성적소수자 집단의 목소리도 낼수있는것이란 말이오.
개인적으로 따로 목소리 내고 싶으시면 다른 방안을 강구하세요.
"프리젠더"가 어려운 판에 지금 이사안과 관련없는 "언론"들먹이면서 자기주장만 하다니~~ 원
역시 세상은 온갖짐 다 짊어지고 남의 짐까지 짊어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자기짐은 다 떠넘기고 자기배만 생각하는 사람이 어딜가나 있기 마련인가 보네.
왜 이래서 이반들이 트랜스하면 이기적이라고 싫어하는지 알겠네 그려.
내가 왜 트랜스성향도 아닌데 전통적인 이반사이트도 아닌 프리젠더를 좋아하고 챙기는지 알아요?
내가 기존에 알던 트랜스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트랜스들이 여기 대표님들을 비롯해서 여럿 계셔서 그거 하나 우선 맘에 들었수다.
처음에는 한번 얼마나 잘하나 두고보자는 마음이었고 생각했던것보다 갈수룩 잘 꾸려나가는것도 대견했고 나아가 나도 성적소수자지만 더 어려운 처치에있는 성적소수자들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근데 지금 되려 자기 집 지켜야 할 일을 외면하고 있는 분이 있으니~~ 나원~~
이참에 "프리젠더"에 대한 운영방향을 새롭게 모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트랜스젠더만 내세우지말고 좀더 다른 방안을 강구해 봅시다.
여기가 "트랜스젠더"만을 위한 사이트는 아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