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자신은 엘트웰을 해 본적은 없는 사람입니다.
허나 금융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엘트웰하는 지는
모르고 1인당 500만원씩 3명에게 대출을 해 준 바 있습니다.
2년이 지났지만 빚은 그대로 남아있고 3사람 모두 엘트웰을
그만 두었읍니다. 진열까지 해두고 누벨마리 기능성 속옷을
걸어두고 가게에서 판매까지 하면서 회원을 모집했지만 잘
안된 것 같읍니다. 그들끼리는 돈과 돈이 물리고 물려 많은
싸움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엘트웰 5단계까지 간 여성을 알고 있습니다. 교육대로
라면 3~4백만원 이상의 수입이 있어야 하지만 내가 알기로는
모든 카드는 정지되고 집에는 각종 청구서가 잔뜩 쌓여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단계는 모두 허구입니다. 세상에 어느 누가 그렇게 쉽게
(교육대로 라면) 돈을 벌 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렇다면 이 땅에서 아침부터 밤 늦게 까지 공장에서 사무실
에서 백화점에서 슈퍼에서 일하는 모든 이들은 다 바보입니까?
자기의 하위라인이 몇 만명이 되더라도 새로운 회원이 안 들어
오든지 또는 하위라인들이 끊임없는 재구매를 안 해주면 즉시
나의 수입은 제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루종일 사람을
데려다 놓고 교육입네 뭐네 하면서 앵무새들이 지껄이듯이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것이 아닙니까?
가족, 친척,친구들을 무조건 포섭하도록 강요하면서 빨리 상위
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카드로 가족명의로 친척의 명의로
회원을 가입하도록 하지 않읍니까? 그렇게 해서 상급단계로 올라
가면 뭐합니까? 쥐꼬리 만한 수입만 있고 언제 갚을 지도 모르는
카드빚만 잔뜩지고 자기를 소개한 사람들 욕이나 하면서 쓸쓸히
퇴장해야만 하지 않습니까?
다단계 그만 두면 정말로 가족 친지들을 얼굴들고 보기 힘듭니다.
성공한다고 그렇게 큰소리 치더니 내가족 친구들 정말 시간과
돈에서 자유롭고 좋은차에 세계여행하는 자유인이 되어 다같이
잘 살게 해준다고 해놓고 현실은 전부 거지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닙니까?
엘트웰 뿐만 아니라 다단계 하시는 모든 분들!
정신차리고 빨리 벗어나는 것이 나와 가족의 행복을 되찾는
지름길임을 명심하고 지금 즉시 미망에서 깨어 납시다.
첫댓글 맞습니다. 맞고요.... 100번 맞는 말이죠!!!!!!!! 다단계 넘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