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선계획사 전문가 양성한다 |
주관협, 건축·기계·전기·조경 등 원가계산 실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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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신문> 이인영 기자 iy26@apt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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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장기수선계획사 전문가 양성과정이 개설된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주택법령에 따른 장기수선계획을 체계·효율적으로 수립·검토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2014년 장기수선계획사 전문가 양성과정(사업주 환급과정)’을 개설, 내달 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교육대상은 주택관리사(관리소장)로서 35명 선착순 마감이며, 교육기간은 내달 2일부터 오는 11월 8일(27일, 108시간)까지로 매주 화·목요일(야간 19~22시), 토요일(주간 12~18시)에 서울 금천구 협회 교육장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건축공사 원가계산 실무(강사 장시진, 김성곤) ▲기계설비공사 원가계산 실무(강사 김영성) ▲전기통신공사 원가계산 실무(강사 문순길) ▲조경토목공사 원가계산 실무(강사 정운수) ▲장기수선계획 실무(강사 오주식) 등이다. 전체 교육시간 중 80%를 이수하고 과목별 정규평가 시험(평균 60점 이상)에 합격할 경우 장기수선계획사 전문가 인증서가 부여되며, 인증서를 받은 자에게는 장기수선계획 컨설팅 기회도 주어진다. 교육신청은 내달 1일까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교육안전시스템(es.khma.org)에서 온라인 교육신청 후 교육비를 송금해 교육접수 확인하면 되며, 교육비 환급은 교육을 80% 이상 이수한 수료 대상자가 교육 종강 후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역본부(관할지사)로 환급신청을 하면 된다. 주관협 관계자는 “그동안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 관련 교육을 진행해왔으나 실제적으로 아파트 관리현장에서 도면적용, 원가산출, 적산 등 실무 적용시 어려움이 있어 이같은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게 됐다.”며 “향후 교육 수요자들을 파악해 장기수선계획 전문가 양성과정을 추가로 더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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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8월 18일 16:27:10 (1020호) |
첫댓글 이렇게 되면 소장이 하지 않고~~~전문가가 해야한다면서 전문가를 고용해야 하는 싯점이오지않을지 ㅎㅎ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