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먹는 동치미<font siz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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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right"><a href="http://club.target="_blank"><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youjung.netzoaz.com%2Fdata%2Fpims%2Fcabinet%2Fmyphoto%2F203%2Fscent_of_classica.gif"width=100 border=0>4계절 먹는 동치미</a></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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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width="550" border="0" cellspacing="0"cellpadding="1" bgcolor="#000000"><tr><td>
<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bgcolor="#ffffff"><tr><td align="center" valign="top"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imond.net%2Ftt%2Fboard%2Fdb%2Fboard%2Fhsd%2Fupload%2F1_10000%2F275%2Fimg255.jpg"></td></tr><tr><td align="center" valign="top" height="220" ><table width="8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0"><tr><td>
<font color="#003366"><pre><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font size=5 face=굴림체 color=silver>4</font>계절 먹는 동치미.
동치미 국물 준비
물25컵에 멸치,다시마, 마른새우, 북어머리를넣고
국물이 구구하게 끓여 체에 바쳐 식혀놓고
여기에 소금1컵을 넣는다.
또다른방법으로는 콩나물을 넣고 끓여
그국물에 소금간을 하여 동치미 국물로 쓴다
계절에 따라 물20컵에 찹쌀풀을쑤어
체에 바쳐 1수저정도 넣는둥 마는둥 약간만 넣는다
담그기
무를 깨끗이 씻어 길이길이4cm, 넓이2cm , 두께1cm
로 썰어 마늘 생강은 저며넣고
동치미 국물 만들어 놓은 것을 부어 익힌다.
풋고추와 다홍고추는 썰어 씨와 지저
한 것이 들어가지 않게 하고 상에 낼 때 설탕을 약간넣어 낸다.
배추 포기김치
재료
배추, 무, 파, 마늘, 생강, 배, 미나리,갓, 고춧가루,
실고추, 새우젓, 멸치액젖, 생굴, 생새우, 소금
배추절이기
배추는 뿌리쪽부터 칼집을 조금 넣어 양쪽
엄지손가락을 넣어 두손으로 살그머니 나누면 배추잎이
상하지 않고 제대로 쪼개져 허실이 없다.
굵은 호렴으로 소금물을 만들어 (소금1: 물6의 비율)
배추를 한 개씩 적신다음 줄기 부분에
소금을 살짝 뿌려 절여 두었다가 5 ~ 6시간 후에
아래 위를 바꾸어 골고루 절여지도록
한다음 깨끗이 씻어 채반에 건져 물기를 뺀다.
배추속만들기
무는 고르게 손채로 썰고 대파는 비스듬하게 썰고
쪽파와 갓, 미나리는 4cm 길이로 썬다.
굴과 생새우는 소금물에 가볍게 흔들어 씻어
건지고 마늘과 생강은 곱게 다진다.
무채를 넓은 그릇에 놓고 무채에 고춧가루를 골고루
버므려 물이 들게 한다음 준비한 채소와 양념을 넣는다.
실고추와 파는 나중에 넣는다
젓갈넣기
버므린 속에 잘삭은 새우젓과 황석어 젓을 넣고
간을 보아가며 버므리고 굴은 으깨지지 않게 나중에 살짝 넣는다.
소 넣기
쟁반에 김치속을 덜어 놓고 배추는 왼손에 잡고
한잎 한잎 젖혀 가면서 김치속을 속속들이 골고루
넣은 뒤 속넣은 배추를 반으로 접어 겉대로 꼭싸면
보쌈김치처럼 양념이 밖으로 허실되지 않아 맛이 있다.
항아리에 넣기
배추속이 위로 오도록 한포기씩 꼭꼭눌러담고
맨위에는 우거지를 꼭지질른다.
일러두기
무를 큼직하게 썰어 배추사이에 켵무를 넣으면
국물이 시원하고 좋다.
백김치
재료
노랑배추, 무, 미나리, 파, 생강, 마늘, 배, 대추,
밤, 석이버섯, 실고추, 소금, 멸치액젓 약간, 김치국물(양지머리)
배추절이기
배추는 뿌리부분에 칼집을 내어 두손으로
살그머니 나누어 잎이 상하지 않도록 절인다.
백김치용 배추는 김장 배추보다 덜절인다.
김치국물 만들기
양지머리를 폭고아서 식힌후 한지에 바쳐 맑게 준비한다
재료준비
무,파,대추, 마늘, 생강,은 깨끗이 씻어
채썬다. 밤과 배도 껍질을 벗기고 채썬다.
갓,쪽파, 미나리도 깨끗이씻어 4 ~5cm
길이로 썰어놓는다.
석이버섯도 따뜻한 물에 불려서 깨끗이
씻어 채친다.
김치담그기
준비한 재료를 잘 석고 소금과 멸치액젓
약간 넣어 간을 한다
배추속 사이사이에 양념을 골고루 넣고
바깥쪽 겉잎으로 폭싸서 김치통에 가지런히
넣고 돌로 꼭누른다음
김치국 만들어 붓기
미리 만들어 식혀놓은 김치국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눌러논 김치위에 사르르 부어 익힌다
얼갈이 물김치
재료
얼갈이배추, 쪽파, 양파, 마늘,생강, 홍고추, 풋고추,
대추, 고춧가루, 김치 국물용 육수, 멸치액젓,
배,사시국물, 찹쌀가루
배추절이기
얼갈이 배추는 소금에 살짝 절여 씻어서 건져둔다
양념만들기
생강마늘은 곱게 다지고 쪽파와 양파는
4~5cm로 썰고 고추는 어슷 썬다
김치국물 만들기
배는 강판에 갈아둔다. 육수는 창호지에 받쳐두고
멸치 다시물에 찹쌀가루를 풀어 끓여식힌후
배즙과 육수를 석어 놓는다.
여기에소금과 멸치액젓을 약간넣어 간을 한다.
담그기
배추 씻어건진것에 생강,마늘, 파, 양파, 그리고
고춧가루를 약간 넣어 버므린후 항아리에 넣고 준비한 김치국을 붙는다
작은 약대추와 홍고추를 넣는다.
상추 물김치
재료
상추, 파, 마늘 ,생강, 붉은고추, 풋고추,김치국물:
멸치, 북어머리, 다시마. 양파,보리
준비
상추는 씻어서 소금을 약간 뿌려놓고 양념을 준비한다
김치국물 만들기
멸치, 북어 대가리, 다시마와 양파를 넣고 푹 끓여
체에 밭쳐놓고 여기에 찹쌀가루나 보리쌀가루를
넣고 묽게 끓인다.
양념준비
고추와 생강마늘은 분마기에 곱게 갈아
풀물에 석은후 간을 하고
담그기
상추를 김치통에 넣고 김치국물에 준비한
양념을 넣고 상추위에 붙는다
파김치
쪽파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후 소금에 약간
절였다가 멸치젓으로 간을 한후마늘과 생강
양념을 약간하여 시원하게 익한다. 파를 긴채로
버무리고 파 강회 하듯이 말아서 담아두면
꺼내어 먹을 때 편하고 보기에 좋다.
파김치 할 때 갓을 석어서 하여도 잘어울린다
마른 오징어를 가위로 가늘게 썰어 같이 버므려도 좋다.
총각김치
재료
총각무, 파, 마늘 ,생강, 새우젓, 고춧가루, 소금
담그기
총각무는 작은것이 좋으며, 무우청이 싱싱하고
무우가 매끈하게 생긴것이 좋다. 소금물에 살짝
절였다가씻어 건진다.고추가루는 물에 불려놓고 ,
양념은 다진다.
넓은 그릇에 고추가루와 양념을 넣고 젓갈을
섞은후 총각무와 파를 넣고 버므린다.
나박김치
재료
무, 배추잎, 쪽파, 배, 쪽파, 실고추 고추가루, 마늘,생강
담그기
무는 깨끗이 씻어 길이 2.5 cm, 넓이 3.5cm의
그기로 얄팍하게 썰고 배추는 한잎씩 떼어 무쪽
보다 조금크게 썬다.
배도 껍질을 벗기고 무우 보다는약간 도톰하게
나박썰기로 한다.
한꺼번에 숭덩숭덩 썰면 보기에 좋지 않으므로
시간이 걸리드라도 반드시 한잎씩 떼어 썰도록 한다.
한꺼번에 많이 담그지 말고 조금씩 담가 먹으면 신선해서좋다.
물 22컵에 소금1컵의 비율로 소금물을 만들어 고추가루를 불린다.
무,배추썰어 놓은것에 실고추를 넣어 물을 들이고 파
,마늘,생강,,배를 넣고 고추가루 풀어놓은 소금물을
사르르 부어 항아리에 담는다.
미나리는 먹기 직전에 항아리에 넣어서 먹도록한다,
가지김치
가지는 약간 작고 가느다란 것으로 골라 끓는
소금물에 살짝데친다음 5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놓고
여기에 마늘과 생강 멸치액젓 고추가루 부추등 양념을
넣고 잘섞은후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아 익기 직전에 먹는다.
양배추 물김치
장마때가 되면 무,배추,열무가 시장에
나오지 않고 양배추와 오이가 흔하게 나온다.
양배추는 여러가지 용도로 많이 쓰이지만
오이와 같이 나박김치 담듯이 물김치를 담아도 좋다.
갓김치
갓과 쪽파를 좀 넉넉하게 섞어 멸치젓으로
간을 하여 항아리에 넣어 익힌다.
마늘,생강은 다른김치에 비해 적게 넣고
고추가루는 멸치젓에 불려 좀 낳게 넣는다.
때에 따라 찹쌀풀을 쑤어양념과 같아 섞어 쓰면 좋다.
무청김치
무청에는 뿌리보다 영양가가 많다. 특히 비타민C와
칼슘, 카로틴이 많아 김치를 담아 먹거나
그늘에 말려 시래기를 만들어도 좋다,
무청과 갓을 절여서 여기에 무채썬것에 갖은
양념과 새우젓으로 간을 하여 무청 갈피갈피에
골고루 양념이 가도록 채워넣고 무청과 갓을 합하여
또아리를 만들어 항아리에 담고폭익혀서 먹는다.
깍두기 와 같이 익혀도 좋다.
장김치
배추와 무는 나박김치처럼 썰고 간장으로
절여 놓는다.
마늘과 생강은 채로썰고 밤은 납작하게 썬다.
무,배추를 건져내어 절인 간장에 물을 부어
김치국 간을 맞춘다.
항아리에 무,배추, 실고추, 실백, 생강,마늘,
파썰은것를 국물에 석어 붓는다.
김치가 익었을때 설탕,배, 미나리를 넣어
맛을 내도록 한다.
고들빼기김치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쌉쌀한 맛의 고들빼기는
식욕을 돋우고 위를 튼튼히 ㅏ고 피를 맑게 하여
몸을 가볍게 해주는 ㅛ능이 있다. 가을에 잎과
뿌리가 좋고 싱싱한 것을 선택하여 김치를 담근다.
고드빼기는 연한 소금물에 일주일 정도 삭힌다.
( 하루 한번씩 물을 갈아준다. )
멸치젓국에 고추가루를 불리고 마늘
생강을 곱게다져 넣는다.
삭혔던 고들빼기를 씻어 건져물기를 뺀후
멸치젓국의 양념과.밤,쪽파를 넣어 범므린다.
보쌈김치
배추김치 담그는 요령으로 배추를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엎어 놓고 물기를 뺀뒤 보쌈싸는데
필요한 거태를 떼어 놓는다.
나머지는 배추 석박지 담듯이 4cm 길이로 두토막씩
썰고 남은 잎사귀사귀는 보쌈싸는데 쓴다.
무와 배추는 나부죽하게 썬다.
밤,대추, 생강, 마늘은 채로 썰어 고추가루로 색이
곱게 버므리고 실고추,배, 파, 갓, 생굴을 넣어 버므린다.
밥공기에 배추 큰 잎사귀를 깔고 그 위에 노오란 속
고갱이 잎을 깔고 김치 버므린 것을 한 국자씩 넣고
실백, 은행, 낙지, 밤채, 미나리, 대추채등을
김치위에 보기좋게 얹어 터지지 않도록 잘 오무려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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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able></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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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든김치만드는 비결은 여기다 적어놓으셨네여! 감사!~ 감사!~ 좋은일만 기득하시길....^^*
웬 사극연상케 하는 음악이.. 배경음악? 밤고구마에 동치미국물 곁들임 딱인데.. 군침돈다
아니 세상에!!!...김치 박사이시네요...어쩌면 그리 설명도 자세하게 잘하시고..김치에 대해서는 ....놀랬습니다...다음에도 또 기대 할께요.
모시적삼 갖춰 입고, 읽고, 음악도 들어야 할 분위기인데....아쉽게도 모시적삼이 없어 반바지차림이라 죄송하네요. *^^* 맛있는 김치에 글까지 맛나게 써 놓으셔서 잘 읽고 참고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