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레코드 레이블의 악질적인 스타 시스템으로 피해를 본 대표적인 여가수 토니 브랙스턴..
마돈나와 휘트니, 머라이어 등 90년대 대표 여가수들이 컴백하는 2009년 가을 그들의 행보에 동참하려나 봅니다.
LaFace, Arista 등 레코드사를 이적하는 동안, 한때 머라이어가 겪었던 침체기를 반복하고 있는 토니 브랙스턴이
최근 Atlantic 레이블과 사인을 하고 새 앨범을 준비해왔는데,
며칠 전 첫 싱글 "Yesterday" (다행히(?) 비틀즈의 커버곡이 아닙니다)이 공개되었고,
앨범은 내년 2월 정도 발매를 예상하고 있다네요.
첫 싱글을 들어보니 요즘 유행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의 팝발라드(얼마 전 제가 올렸던 조딘 스팍스 관련 글 참조;;)입니다.
좋네요.
새로운 둥지에서 발표하는 첫 앨범이 토니 브랙스턴이 재기에 성공하는 밑거름이 되어주길 기대해 봅니다.
음원 : http://www.youtube.com/watch?v=MRvmlsd-KIk
출처: Diva Celine 원문보기 글쓴이: 박정식
첫댓글 아래 음원 클릭하면 노래 들을 수 있네요........와우 노래좋네요! 예전 토니 목소리보다 조금 톤이 높아진거 같기도 하고 ...여튼 좋네요!
첫댓글 아래 음원 클릭하면 노래 들을 수 있네요........와우 노래좋네요! 예전 토니 목소리보다 조금 톤이 높아진거 같기도 하고 ...여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