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오크밸리 조각공원 주차장 (원점회귀)
다둔길은 오크밸리 내 산책로 와 등산로로 포함 약 40km 규모 코스로 조성 (투숙객 및 여행객,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 하다고 합니다.)
조각공원
오크밸리 조각공원 앞 하차 (오전 8시54분)
(원) 16코스 시작점
체크인 센터
마운틴 파크 (콘도B)
멀리 정면에 보이는 건물 (노스콘도)
노스콘도
여기서 우측 (노스콘도) 앞으로...
노스콘도
노스콘도 을 돌아서 산길로 진행....
갑짜기 급경사 올라갑니다.
급경사 올라갈수록 눈도 많았습니다.
약 500m 고지 정점 찍고 급경사 하산입니다.
(원) 15코스 스탬프 찍는곳 (다둔봉)
보름달?
추워도 막걸리 시원합니다. 오늘은 (B코스 없이 모두 종주팀으로...)
오늘 기념촬영 멤버 아주 풍성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산책로 (야간에 오면 더 좋을것 같았습니다.) 모두 조명시설이 되어있습니다.
관람 전망대
마운틴 콘도 B
다람쥐 마을
숨길 : 목요일길
모두들 *뱃살측정기* 체험하고 왔습니다.
샹데리아? (이 조명 멋지겠죠....)
어머나~~~ 산길은 끝난줄 알았는데...엄청난 깔딱?
회장님 *원주길 스탬프 아닙니당* 그래도 무조건 찍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쉼 정자에서 우측산길로 진행
꼭지점으로...
꼭지점 후 바로 급하산길
정코스는 왼쪽 능선길로 계속 진행하게 되어 있는데 몇명은 지도를 보지않고 걷다가....
이렇게 어수선한 벌목지대 (사실 등로도 없었습니다) 로 각자 알아서 하산 하는중
간신히 내려왔습니다.(현재는 작업중으로 매우 시끄럽고 산만했던길)
내려와서 지도 확인 해 보니 산길 능선은 아주 멀리...그냥 단축하기로 하고 *골프장* 중앙으로 걸었습니다.
이 분들 골프치러 오신분 아닙니당. (폼은 좀 비슷하네요...) ㅋ.ㅋ
오크밸리 골프장 현지는 곳곳에 잔듸 심는작업 과 쓰러져 잘라 낸 나무 운반하기 등...작업하시는 곳이 많았습니다.
텅 빈 골프장
골프치는 사람1
골프치는 사람2
노스 콘도
아까는 버스로 갔기에 잘 보지 못했던 안내판
마운틴 콘도
소나타 오브 라이트 (국내 최초 골프장 위 3D 라이팅쇼. 아름다운 빛의 연주) 는 지금은 하지 않았습니다.
조각공원
정
두사람
종점 도착 (오후 12시17분)
총거리 약 9.5km 3시간20분 소요
관광하기 힘든 *오크밸리* 골프장 및 콘도 각종부대시설 도 많고 탁트인 시야 와 기분좋은 공기에....
첨엔 뭐 이런 곳이 굽이길인가? 싶었는데 걸을수록 매력이 있더라구요..저는 흔히 접할수 없는 골프장이라
구석구석 산책길 골고루 잘 다녀왔습니다. 좀 아쉬움 있다면 야간 조명빛이 있는 산책길 걸어보지 못함에 미련이 남더라구요.... 오늘은 전회원님 전구간 종주팀으로 거의 같은 시간때 하산 완료.
버스 이동 약 25분 후 오늘도 문막시장 내 (묵은지 쫄대기 식당) 에서 김치찌개 (24년도 부터 1.000원 인상) 1인 9.000원
맛나게 드시고 도로 정체없이 서울 상경 (양재역 3시05분 도착) 했습니다.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편히 쉬십시요....고맙습니다.
첫댓글 오크밸리 골프장 무진장 넓지요?
우리가족도 막내덕으로 2020년 8월, 2박3일간 구석구석 돌아보며 즐기다 왔습니다.
不老不死가 인간의 소망
이라면 生老病死는 인간의 숙명일겁니다.
영원히 늙지 않는 비결은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만,마음이 몸보다 먼저 늙는 것만
경계해도 훨씬 더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래전 추억을 더듬어본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24시간 만에 응답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근데 강산님은 대한민국 여기저기 방방곡곡 탐방 끝?~~~
오크밸리 참 좋은곳 맞지요?
기회를 만들어 한번 더 관광 해 보고 싶어요...
그날이 언제쯤? 일지는...
고맙습니다.
세세한 흔적 멋진 풍광 보름달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 압권 입니다
오크밸리 골프장 한바귀 도는것도 벅차네요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골프 안쳐도 놀기 좋은곳 이란걸 지금사 알았네요.
좋은 관광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