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미즈노 웨이브 메달 BOA를 구매해서 신고 있습니다
당시 한달가량 신어 본 후 후기를 작성했었는데 6개월의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다시 한번 짚고 가야 할 부분이 있는거 같아 추가 사용 후기를 공유합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발은 편안합니다
여전히 편안하구요 접지력 또한 준수한 편입니다
바닥도 아직까지 쓸만합니다
제가 많이 안 움직이는것도 있지만 나무바닥에서 주 평균 2~3회 2~3시간씩 운동하는 거에 비하면 내구성이 아직은 좋습니다
다만 한달 후기에서 언급했듯이 인솔이 좀 얇습니다
저 역시 조금 사용하다 발가락 힘주는 표시부분이 닳아 진즉 교체를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착용후 인솔에 의한 미끌림도 느껴져 인솔교체는 필수인듯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BOA시스템식 다이얼 끈 조임은 움직임시
느슨해짐을 요즘 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한달 착용기때도 몇몇 분들이 짚어 주셨는데 위 모델의 고질병 같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다이얼 방식보다는 기존 끈 방식이 아날로그식이어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반년동안 사용해 보니 다이얼식도 무척 편했습니다
다음 신발도 발볼 넓고 예쁜 디자인만 있다면 다이얼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ㅎ
이상 심플하게 신발 추가 후기를 적어 봤습니다
첫댓글 저는 4년째 같은 모델 착용중입니다 보아가 짱이예요
요즘 얼굴보기 힘드네요~~^^
@팔대칠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조만간 뵈야죠^^
부르주아 탁구인들
없는 사람은 이런거 사서 붙쳐야 하나~
@으르렁 ㅋㅋㅋ 그래도 신발은 오래 신잖아요
@팔대칠 그게 더 슬퍼요. 싼거 오랫동안 신어야 한다는거
옆동네 달리셔야죠 중국심 ㅋㅋㅋ
당분간은 안재현에 all in하겠습니다 ㅎ
@팔대칠 라이더 사장님이 후회안할 라켓이라고 하시는데요 ㅎㅎ
이거 장우진 선수가 신는 거 맞죠? ㅎ 이것만 신더라구요 ㅎㅎ
신발도 특주가 있을까요? ㅎ 신다가 풀리면 신경 쓰일텐데 ㅠ
저런 다이얼(?) 방식 신발은 한 번도 안신어봤는데 저 스타일로 신으신분은 계속 저것만 또 신는거 같더군요 ㅎㅎ
고무신을 신어도 윤탁구님이 신는 순간 패션이 되는 거죠 ㅎㅎ 연예인 윤탁구님~^^
저는 웨이브 메달6를 아주 만족스럽게 약 1달간 신고 있는데 앞쪽 엄지발가락 밑창이 너무 빨리 달아버리더라구요.. 예전에도 웨이브 메달z 신었을때 느끼는 것이었는데 타 브랜드 탁구화보다 미즈노 탁구화가 밑창내구도가 조금 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만 빼면 사이즈나 디자인 편안함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발가락 부분부터 빵꾸?나더라구요
저도 인솔과 끈 조임만 좀 개선되면 갈아탈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ㅎ
지인이 보아 몇달 사용하다 끈이 풀려서 다른 모델 갈아타고 전 끈을 꽉 매는편이라 관심도 안두었는데,,,편하긴할듯합니다.끈풀림이 개선된 보아2 모델이 나오면 구매 고려해봐야겠네요~~^^
있을걸요? 다이얼 스타일인데 발등이 덮인 스타일의 탁구화가 있는걸로 압니다 ㅎㅎ
저도 이탁구화 울나라에 안들어왔을때
라쿠텐으로 주문해서 사용해봤는데..
맘에들어서 3켤레 정도 사용했네요
혀돌아가는거랑 밑바닥 빨리마모되는거 빼고는
맘에 들었습니다.
인솔은 교체해서 쓰고요 ㅎㅎ
팔대칠님께서 올려주신 탁구화 추가 사용기 잘 보앗습니다.
다이얼 두개 사용중인데
목부분만 꽉조여지는게 단점입니다
그이외에는 다 맘에 들어용~~
넘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