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엔 세포라와 흡사한 화장품 전문점인 "ulta"가 있습니다.
뭐..드럭스토어 제품과 베네핏,스틸라정도와 어반 디케이, 폴라도프..뭐 그담에 넘 많아서 생략,,,
그리고 제가 어제 지른 OPI,ESSIE,그리고 더말로지카두 입점되있구요..
그닥 더 싸진 않지만 쿠폰이나 할인 행사가 종 종 있어서 잘하면 잘 살수두 있구요.
어젠 OPI가 두개사면 하나를 더 공짜로 주더군요.
더말로지카를 출산후 피부과에서 관리때 써보구 괜찮아서 수입 대행으로 한번 섰었던 생각이 나서..
펩타이드 크림하나 스킨 리뉴얼 부스터하나,비타민 캡슐하나 이렇게 샀네요.
더말로지카가 워낙 고가라서..ㅠ.ㅠ
3개 사구 네일 컬러 사구하니..200$정도 나오네요..ㅠ.ㅠ
아...
들어갈땐 구경만을 외챴으나..이미 바구니를 집어들구선..미친듯이 해메면서 쓸어담는 절 발견했어요..ㅠ.ㅠ
그나마 제가 요즘 메이크업 제품엔 그닥 많은 지름신이 오지않고.자제 중이라 다행이었죠..ㅠ.ㅠ
전날 백화점에서 지른 클라란스의 바디 리프트를 생각하면서..바디 용품도 패쓰~~
저..가공할만한 자제력을 발휘했다곤....................
말못해요..
엄마가 뒤딸아 들어와서...얼른 계산을 해야만 했어요..
엄마 몰래...
ㅠ.ㅠ
아직 못산걸 안타까워하고있는 제자신이 넘 싫어요..ㅠ.ㅠ
첫댓글 제가 거기 갔으면 200불도 순식간이었지 싶어요ㅠㅠ OPI 2개사면 하나 공짜라니...그럼 10개만사도 무려 5개가 공짜!!!! .......전 이런녀성이네요 휘유 -_- ....
ㅠ.ㅠ 제 오타네요..ㅠ.ㅠ 저 200$썼어요..이런 오타가...ㅠ.ㅠ
동감이예요~ 자제력 정말 대단하세요~ 전 아마 거기서 광(狂)자 붙이고 다녔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