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이번주 여론조사 지지율 발표이후 온라인상이나 오프라인 친목모임에서 한국갤럽과 리얼미터 여론조사가 조작 같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아
나 역시도 여론조사 결과를 신뢰하지 않고 오로지 조중동 이나 종편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좋은 공격 소재로 한국갤럽과 리얼미터의 대통령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활용 한다는 강한 느낌을 갖고 있다.
내가 한국갤럽과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를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정성적 요인과 정략적 요인에 대한 확신 때문이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의 박근혜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인식이 과거나 현재 변화를 느낄 수 없으며 변함 없다는 사실, (내가 만난 사람의 기준 : 여론조사 표준(모집단)과 준거 기준에 해당되는 사람 의미)
동대문 쇼핑가 에서 만나 국민들의 변함없는 열열한 환영 표시,
직년 세월호 사건 와중에 정부의 비판이 최고조에 도달할시 치러진 도저히 이길 수 없는 7.29 보궐선거에서 대승 하였고
청와대 문건 파동 선동, 연말정산 선동, 담배값 인상 선동, 그리고 성완종 리스트 파문 와중에 치러진 4.29 재 보궐 선거에서 새누리당 압승은 단지 공천실패와 야권 분열로 인한 패배로 희석 시키기 에는 합리적 준거로 빈약하다는 사실
특히 의문이 드는 게 국민의 큰 관심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비용이 드는 대통령에 대한 정기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한번도 빠짐없이 발표하던 한국갤럽과 리얼미터가
정치적 비중이나 국민의 관심도가 높을 뿐 아니라 늘 일상처람 일관되게 시행하던 출구 여론조사 및 당선 에측 여론조사 결과를 이번 4. 29 재보선에서는 포기 한 것에 대한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자신들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하여 자기 확신과 자신감의 결여에서 오는 것은 아닌지
그동안 자신들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하여 실제로 검증 받는 유일한 길인데 이 기회를 스스로 포기한 것은 신빙성 부족을 자인하는 자기고백 같기도 합니다.
끝으로 한국갤럽과 리얼 미터에게 묻고 싶은 말은
첫째 여론조사 과정 묻고 답하는 과정(설문 전 과정과 여론조사에 응한 사람의 연락처)이 녹음 등으로 증거가 잘 보존 되고 있는지 여부
두 번째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약간의 실수가 있다고 해서 금방 실어 지는 것이 인간의 본성인지 여부
세 번째는 한국갤럽에 해당되는 것인데 역대 대통령 호감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특정 지역 일부의 경우 식당에서 무료로 배포 하였다는 영화 변호인이 극장가를 힙쓸고 간 후 민법상 성인이 아닌 13세부터 19세 까지를 포함하여 여론조사를 하고 그 결과 발표를 즉시가 아니고 1년 뒤에 발표한 것이 어떤 고의의 의도가 없고 사회 통념상 순수한 것인지 여부
위 세 가지에 답하여 주면 정성적 평가, 정량적 평가를 통하여 여론조작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통계학적 근거를 통하여 한국갤럽과 리얼미터에 답하고 싶다.
한국갤럽과 리얼미터도 여론조작 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하여 해명하는 것이 여론조사라는 국민의 신뢰를 먹고사는 기업경영을 하는 기업인의 윤리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여론조사 방식을 이참에 바꿔야 합니다,,
믿는사람들이 없지요,
여론조사 믿지말고 세월따라 살아갑시다..
나는 여론조사 안믿습니다..
여론조사 믿는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지난 대선에서도 갤러비의 장난에 ,,,,,
어론 조사 발표만 했지
구체적 질문내용도 확실히 밝혔음 좋겠더라구요
질문내용 에따라 여론은 왔다갔다 하지요
너무 자주 할 필요도 없는데
신뢰감도 없이 자주 하지요
여론 조사 필요없습니다 그냥 쭉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