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둘다 x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위 사이즈는 크게 차이가 없다고해요.
적은 양을 먹기 위해선 위의 크기를
줄이는것이 아닌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을 조절해야 해요 !
포만감 조절 호르몬
인슐린
인슐린은 우리가 섭취한 당을
세포가 에너지로 쓸 수 있게
도와주는 호르몬이에요.
< 우리가 과도하게 당을 섭취하게되면? >
그만큼 인슐린 분비가 늘어나고
늘어난 인슐린만큼 몸은
더 많은 포도당을 갈구하게 되면서
과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결국
잉여 포도당이 생기면서
몸에 불필요한 지방이 쌓이게 된답니다.
A) 비만체중인의 인슐린
B) 보통체중인의 인슐린 분비
두 사진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상대적으로 비만체중의 인슐린(A)은
시간에 상관없이 자주 분비되는 걸 볼 수 있죠.
인슐린이 과하게 분비되는 만큼
음식을 계속 먹고 싶게 만들어요.
반면 보통 체중의 인슐린(B)은
식사시간 때 만 분비되는 걸로 보여지죠.
그래프 자체가 천천히 올라가고
천천히 내려가면서 포만감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 인슐린 똑똑하게 조절하는법! <1>
당이 적은 식사하기
인슐린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건
당! 입니다.
적어도 하루2끼 정도는
빵, 밥, 면 위주의 음식보다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 해산물 위주의 식사를 해주세요.
만약 탄수화물과 함께 식사한다면
꼭 식이섬유를 같이 챙겨주는
습관을 갖으면좋답니다.
똑같이 빵을 먹더라도
샐러드와 같이 먹게되면
식이섬유가 당의 흡수를 방해해
천천히 인슐린이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 인슐린을 똑똑하게 조절하는법<2>
식이섬유 간식 챙기기
입이 심심해서 간식이 먹고싶다면
식이섬유 위주의 간식을 드려보세요!
채소스틱, 방울토마토, 아몬드, 가벼운 샐러드 등을 추천!
공복감을 잡아주면서도
인슐린 수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아
음식량을 조절에 도움을 준답니다.
호르몬으로 똑똑하게
포만감 조절하기!
달달한간식이 먹고싶다면
블루베리나 딸기처럼 베리류의 과일을 섭취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