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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영수의 질문에 스튜디오 패널들이 야유를 보냈다.
6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마지막 순서로 옥순, 영수, 광수 세 사람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영수는 "셋이 같이 있으면 너무 어색해졌어"라고 말하며 이미 두 번의 데이트를 했던 두 사람의 대화에 끼어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당에 도착해서 광수는 "애인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데이트는?"이라고 질문했다.
영수는 "손 잡고 산책하기", 옥순은 "몽글몽글한 장소 가기", 광수는 "다른 팀 유니폼 입고 야구장 가기"라고 해 데프콘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지는 질문으로 영수는 "첫 키스는 언제?"라고 해 옥순은 질색했고 이이경, 데프콘, 송해나도 야유를 보냈다.
다시 영수는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것과 천천히 다가가는 것"중에 뭐가 좋은지 물었다.
옥순은 "천천히" 영수는 "나는 맞춰줘", 광수는 "다가오는 사람 안 좋아해. 무조건 내가 가야 돼"라며 "내가 끊임없이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 대답했다.
광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밀당의 고수였으면 좋겠어"라고 덧붙여 옥순은 웃었고, 송해나는 "저런 마인드로 어떻게 연애를 해? 호되게 한번 당했으면 좋겠다"고 격하게 반응했다.
광수가 자리를 비운 때, 영수의 선택에 감사를 전한 옥순. 이에 영수는 "마음을 알기 전에 데이트를 먼저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부탁하고 싶은 건데 결론이 났더라도 오늘 나한텐 얘기하지 말아 줘"라 말했다.
(생략)
17기 영수 "첫 키스는 언제?"…옥순 '질색'→스튜디오 '야유' (나는 SOLO)[전일야화] (daum.net)
17기 영수 "첫 키스는 언제?"…옥순 '질색'→스튜디오 '야유' (나는 SOLO)[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17기 영수의 질문에 스튜디오 패널들이 야유를 보냈다. 6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마지막 순서로 옥순, 영수, 광수 세 사람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동
v.daum.net
첫댓글 으..진짜 싫긔 사귈떄 물어보는것도 싫은데 그걸 저런 자리에서 물어보다니요
2 알면 어쩌게요;;; 미친아...
한없이 가볍긔
유튭 제목도 글코 사람이 저질같내
근데 17기도 재밌나봐요재미없으면 4회로 끝내던데 되게 오래하는 느낌이긔
영수는 진짜 볼 때마다 한없이 가벼워 보이넴.무슨 술자리나 헌팅자리에서 하는 얘기를 하는 게 진짜 저질이자나....
진짜 저질인 질문이긔
옥순이ㅡ거절 돌려서 하니까 바로 승질 내면서 폭력적으로ㅠ변하는거 너무 소름이었긔
저도요!!! 와...그리 좋다고 할땐 언제고 거절 당하니 기분 나빠서..막 기분나쁜티 내는데 진짜 역시나 싶었긔. 아예 둘은 결이 다르긔
22 진심 한남 날것 ㅋㅋㅋ
+ 속으로 영숙 ㅅㅂㅅㅂ 거렸을듯요,,,,
한결같이 가볍고 찌질한..
본인이 멋있는 사람인줄 아는게 진짜 문제긔. 영펄의 0고백 0차임은 유해하지라도 않지.. 어휴
성모마리아같다면서 욕할줄아냐고 한것도 참... 걍 저질이긔 사람이
저나이에 아직도 첫키스타령이냐긔
술자리냐긔
무슨 대학교 엠티 진실게임 타임이냐긔
진짜 늦바람나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해보이긔
저놈이 그놈 아니냐긔 결혼하고 애낳아서도 관리타령 베컴부부어쩌고ㅋㅋㅋ 32살에 20살 사귀적 있다던..말하는것마다 한심하긔
헌팅포차냐고 존나 깊이없긔 진짜 여태 맨날 여자를 준코같은데서만 사겨온거 아니냐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ㄱㅋㅋㄱㄱ준코ㅋㅋㅋ
ㅋㅋㅋ아 개터지긔ㅋㅋㅋㅋㅋ
옥숙 똑 부러져서 넘 다행이었긔,
나이가 마흔가까이 되는데 뭐 저런걸 물어보냐긔ㅋㅋ옥순이랑 너무 안맞긔
사랑에 빠져서 순진한 척하던데 방심하면 근본 나오더라긔 ㅋㅋ
질문 하는거나 옥순이 거절얘기하니 바로 정색하는거 보니 철안들고 유아적인 전형적인 스타일 같더라긔
저 사람이 등장 처음부터 끝까지 제일 작위적이고 이상하긔ㅋㅋㅋ
2 저도 느꼈긔… 말투도 되게 주변 의식하는 말투긔. 목소리를 되게 이성적이고 젠틀하고 친절하게 내려고 하긔 ㅋㅌㅌㅌㅌㅌ
진짜 추접스럽긔...
으 저질
첫댓글 으..진짜 싫긔 사귈떄 물어보는것도 싫은데 그걸 저런 자리에서 물어보다니요
2 알면 어쩌게요;;; 미친아...
한없이 가볍긔
유튭 제목도 글코 사람이 저질같내
근데 17기도 재밌나봐요
재미없으면 4회로 끝내던데 되게 오래하는 느낌이긔
영수는 진짜 볼 때마다 한없이 가벼워 보이넴.
무슨 술자리나 헌팅자리에서 하는 얘기를 하는 게 진짜 저질이자나....
진짜 저질인 질문이긔
옥순이ㅡ거절 돌려서 하니까 바로 승질 내면서 폭력적으로ㅠ변하는거 너무 소름이었긔
저도요!!! 와...그리 좋다고 할땐 언제고 거절 당하니 기분 나빠서..막 기분나쁜티 내는데 진짜 역시나 싶었긔. 아예 둘은 결이 다르긔
22 진심 한남 날것 ㅋㅋㅋ
+ 속으로 영숙 ㅅㅂㅅㅂ 거렸을듯요,,,,
한결같이 가볍고 찌질한..
본인이 멋있는 사람인줄 아는게 진짜 문제긔. 영펄의 0고백 0차임은 유해하지라도 않지.. 어휴
성모마리아같다면서 욕할줄아냐고 한것도 참... 걍 저질이긔 사람이
저나이에 아직도 첫키스타령이냐긔
술자리냐긔
무슨 대학교 엠티 진실게임 타임이냐긔
진짜 늦바람나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해보이긔
저놈이 그놈 아니냐긔 결혼하고 애낳아서도 관리타령 베컴부부어쩌고ㅋㅋㅋ 32살에 20살 사귀적 있다던..말하는것마다 한심하긔
헌팅포차냐고 존나 깊이없긔 진짜 여태 맨날 여자를 준코같은데서만 사겨온거 아니냐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ㄱㅋㅋㄱㄱ준코ㅋㅋㅋ
ㅋㅋㅋ아 개터지긔ㅋㅋㅋㅋㅋ
옥숙 똑 부러져서 넘 다행이었긔,
나이가 마흔가까이 되는데 뭐 저런걸 물어보냐긔ㅋㅋ옥순이랑 너무 안맞긔
사랑에 빠져서 순진한 척하던데 방심하면 근본 나오더라긔 ㅋㅋ
질문 하는거나 옥순이 거절얘기하니 바로 정색하는거 보니 철안들고 유아적인 전형적인 스타일 같더라긔
저 사람이 등장 처음부터 끝까지 제일 작위적이고 이상하긔ㅋㅋㅋ
2 저도 느꼈긔… 말투도 되게 주변 의식하는 말투긔. 목소리를 되게 이성적이고 젠틀하고 친절하게 내려고 하긔 ㅋㅌㅌㅌㅌㅌ
진짜 추접스럽긔...
으 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