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구입을 했습니다....외제차는 처음이라 잘몰라서 질문드려요~^^
매장에서 차 받을 때 19km정도 찍힌것으로 받았는데
국산차때와는 좀 달라서....너무 많이 찍힌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수입해오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다하는데 원래 다들 이정도는 찍혀서 나오나요?
또, 차대번호로 생산일자를 알수있다고 하는데 어떤 분은 유리보면 알수있다고 하는데
정확히 몇월달 생산분인지는 어떻게 알 수가 있나요? 문열면 제작년도는 알수 있는데
생산월을 알 수가 없어서요~ㅠㅠ
알려주세요~^^
참고로 차 나온지 3일 됐어요~근데 라디오가 잡음이 심하네요 삼성동에 들렀는데도
어쩔수가 없다네요 원래 독일차는 라디오가 국산차보다 잘 안잡힌다고 하는데
그래도 속이 상해서 여러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ㅠㅠ
첫댓글 누구 말로는 폴쉐는 5천찍고 준다고 하던데...영태행님 맞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10~20km정도 찍힌거는 정상이라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 16km찍혀있었구요~ 매장에 디피 되어있는 챠랑들도 전부 하나같이 제차량정도 찍혀있더군요~^^
라디오는.... 잘은 모르지만.. 기존 유리 안테나 방식의 제가 타던 트라제보다는 잘 나오는 듯 한데요 .. ^^
저도 딱 19km에 차 받았습니다...순간 열받았었죠 ㅎㅎㅎㅎ 글구 생산일자는 잘 모르겠네용....A6인가요? 제 차도 라디오 잡음 많습니다...고질적인 문제인듯 하더군요....별 신경 안 씁니다 ㅡㅡ;;; 이거 뭐 차는 아낀다고 아끼는데(나름) 씨트 가죽 이음새 찌그덕 거리는 소리 or 라디오 잡음은 전~~혀 신경이 안 쓰이더군요...ㅎㅎㅎ
아우디 전산상에 해당차량의 V.I.N(vehicle identification Number)을 넣으면 모델년식, 생산일자, 고객인도일자까지 정확히! 아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 들어가서 어드바이져한테 봐달라고하세요~
제가 알기론 무작위로 한번씩 주행테스트를 하는데 그런차는 100k에 가깝답니다.. 그런차 파는 딜러는 출고 전 독일에서 주행 테스트 한거니 오히려 더 낳다는.....ㅡㅡ;
헉 아이디가 저랑 같으시다 ㅎㅎ 방가워요
흠...저도 차 받았을 때 거의 50km정도 찍혀 있던데 별로 신경을 안 썼는데 아우디매니아님의 글 읽으니 새삼 그때 왠지 찜찜한 느낌이 들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제 TT는 라디오 수신 잘 되던데요, 저야 워낙 CD로 음악만 차에 타는 순간부터 내리는 순간까지 들어서 들을 일이 없지만요..예전에 타던 new beetle은 그래서 1년만에 CD changer가 작동을 안해서 부품 오는 거 기다리는 1달정도 정말 엄청 짜증내며 차타고 다녔죠^^
감사합니다~^^계속 타다보면 적응되어서 괜찮겠죠~타면서 느끼는 거지만 점점 아우디의 매력에 푹푹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