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에디터, PD를 꿈꾸는 새내기들은 귀 쫑긋 세우세요!
쎄씨에서 패션지 에디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에디터 체험의 기회를 준다네요.
이른바, 'BF(Best Friend) 리포터'!
'BF 리포터'로 선발되면, 쎄씨 촬영 현장에 투입되어 취재한 뒤,
현직 쎄씨 에디터들에게 첨삭지도 받고, 쎄씨 편집부 선배들과 만나
정기적인 스터디까지 하는 단순히 현장을 체험하고 리뷰하는 대학생 기자단과는
질적으로, 또한 양적으로 다른 경험치를 쌓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대학생들에게는 스팩을 쌓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죠?
하지만 기업의 인사부 담당자들은
남들과 똑같은 토익, 토플 등의 스팩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본인만의 개성과 자질이 잘 드러난, 독특한 스팩을 쌓아야 한다는 거죠.
특히 진로를 결정했다면, 관심분야에 집중된 스팩쌓기는 절대적인 플러스!!!
쎄씨의 BF REPORTER가 특별한 이유는,
이러한 체험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죠.
취지 자체가 미래의 쎄씨의 일원이 될 패션 새싹들을 길러내는 것이라니까요.
특히 현재 쎄씨 에디터로 일하는 베테랑 선배들이 각종 멘토링에,
매달 패션 스터디까지 함께 해준다니...
스팩과 인맥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기회!
활동비는 매달 쎄씨측에서 지원 하구요.
베스트 리포터로 선정되면 100만원의 장학금까지 있습니다.
지원 분야는 두 부문입니다.
글을 쓰는 에디터! 그리고 동영상 취재를 하는 PD!
에디터와 PD모두, 현장 스태프의 자격으로 현장에 투입된다는데요.
그렇습니다. 평소 c드라이브에 고이고이 저장했던
완소 셀러브리티들을 스태프 자격으로 밀착 취재! 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
특히 동영상 쪽 취재를 담당하는 PD로서의 경험은
다른 매거진의 멘토링 프로그램으로는 경험하기 쉽지 않은 기회니
신청해 보신다면 특별한 스팩이 될 것 같네요.
패션지 에디터가 되고 싶다면, 이번 쎄씨 BF 리포터는
알토란 같은 경력이 될 듯 합니다!
BF 리포터 지원 방법
모집 분야 및 인원
BF PD(동영상 취재 팀) 2인 1조 팀 구성, 총 3팀 선발
BF 에디터(기사 취재 팀) 총 10명 선발
모집 절차
분야에 맞춰 지원 과제와 자기소개서 이메일로 제출 ▶
서류·미션 심사 ▶면접 ▶최종 합격자 발표
지원 과제
1 공통 자기소개서. 기획력과 소셜 네트워킹 활동중심으로 어필(A4 용지 1장 분량).
2 동영상 부문 본인의 촬영 편집 능력을 어필할 수 있는 영상물. 자유 주제로 3분 이내 파일 1개
※쎄씨를 주제로 한 영상을 제출할 경우 가산점
3 에디터 부문 최근 쎄씨 매거진의 콘텐츠 리뷰 기사(A4 용지 1장 분량).
※자기소개서의 파일명은 ‘자기소개서_본인 이름’ / 과제물의 파일명은 ‘지원 분야_본인 이름’으로 통일.
접수 방법과 문의
2월 28일까지 cecikorea@gmail.com로 이메일
3월 7일 개별 연락 후 최종 면접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