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국의 코로나 확진자는 다소 증가했습니다.
3월 10일(목)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감염상황센터 발표에 따르면, 태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2.984명으로 전날의 22,073명 보다 증가했습니다. 사망자 수도 74명으로 전날의 69명 보다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방콕3,192명,나콘시 탐마랏 1,228명,촌부리978명,사뭇프락칸927명,논타부리794명,사뭇사콘759명,아유타야550명,푸켓523명,챠층사오493명,파툼타니475명 이었습니다.
칸차나부리는 222명이 발생했습니다.
▶러시아인 관광객 7,000여명 발이 묶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으로 태국 국내에 발이 묶여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광객은 약 7,0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러시아인 관광객은 현재 러시아 항공사의 운항 중지로 귀국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것 와에 신용카드나 국제송금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중국 은행 협력으로 일부 인출이나 지불이 가능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부의 사람들은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이러한 것으로 태국 정부에서는 체류 기한이 되어가지만 태국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광객에 대해 수수료 없이 30일간 비자 연장이 가능하게 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검토중(한국)
한국의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마친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3월11일까지 검토해 빠른 시일 안에 발표하겠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상원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0일 브리핑에서 "내일 검토 가능하고 회의에서 결정되는 대로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태국의 코로나 2만명대, 한국의 코로나 30만명대...
주변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어제 아시아나편을 이용하여 그린월드에 들어간 손님 세분도 무사히 그린월드에 정착했습니다.
다음손님은 3월12일 타이항공 8명손님과 아시아나 두분손님이 출발예정입니다.
다음주에 들어가는 손님(확진후 격리해제)때문에 오늘도 공항에 나갔습니다.
타일랜드 패스QR코드는 나왔지만, 실제 공항수속하면서 문제가 되면 안될것 같아서 확인차 나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카운터와 대한항공 카운터 두곳을 들렸습니다.
<공항수속시에 항공사지침이
확진후 14일이 경과해야 하고,
회복증명서(병원)와 확진당시 PCR양성결과지를 지참해야 한다고 합니다>
확인하지 않았으면 문제가 될것 같았습니다.
오늘 공항분위기는 거의 손님이 없고 한산합니다.
웬만한 식당은 휴업중이고 문을 연 식당은 손님이 거의 없습니다.
주차장도 텅 비어 있습니다.
내일 해외입국자 격리 해제가 발표 예상되고 있는데,
해외에서 입국하는 손님에 대한 여러가지 시설물들도 철거될날도 머지않은것 같습니다.
태국그린월드 박이사 올림 (010 3302 9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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