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말 안되는 부분이 있어도 ....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커헉 제 소설 보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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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벌, 열받은 나는 가방을 쓰레기 통에 쳐박고 나갈 준비를 했다. 그러
나 문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띠리리리리리리.. 띠리리리리리리...
전화벨이 울렸다. 나는 왠지 모르는 불안감 떄문에 무의식 중에 긴머리
가발과 스커트를 입었다. 그리곤 바로 역으로 향했다.
(우리집은 경기도다)
기차를 타고 서울역에서 내려 버스를 탔다. 버스에 타자 모든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본다. 아씨 기분나뻐 혹시 내 정체가 발각되지는 않았을
까? 걱정 되었다. 나는 #동으로 도망치듯 버스에서 내렸다.
버스에서 내린뒤..... 할말을 잃었다.
집들이 무슨 궁궐인양 엄청난 마당에 수영장, 꽃밭등이 있으며,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무슨 영화속의 집 같았다.
게다가 내가 찾는 집은 다른집의 2배 아니 3배는 더 컸다. 헉. 벨 누르기
도 무서워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3명의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라며 나를 질질 끌고갔다.
"저..저기.. 이봐요! 으아아아악"
나는 아무힘도 쓰지 못한채 어느 이상한 방으로 끌려들어갔다....
그 여자중 하나가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어머, 얼굴도 작으시고 피부도 하야시고 입술도 붉으스름해서 화장은 핑
요없네요~ 머릿결도 어엄청 좋으시고(가발이다.)옷만 이쁘게 입으면....
저희 주인님들께선 정자이나...드레스를 입으시거든요.. (역시 지은이가
여기선 신이야~)자자ㅏ.... 사양하지 마시고.. 음.. 어떤 드레스가 어울
리실까? 앗 찾았다! 이 핑크레이디 5청달러짜리 드레스가 이쁘시겠요...
벗으세요♡"
"으악 싫어!" 정말 이여자들 무섭다. 무작정 옷을 벗기는데.. 나는 끝까
지 저항했다. 그렇지만 내 손으론 무리였다. 다행히 여자용 속옷을 입고
있어 남자라는 것을 들키진 안았지만 내가 그렇게도 남자처럼 보이지 않
았을까를 속으로 중얼 거리며 핑크빛 레이스 달린 드레스를 입어야 했다.
크흑 남자로써 수치다. ..그런데... 머리위에 왕핑크 리본을 달고 핑크
빛 레이스 달린 드레스를 입고 유리구들을 신으니 내가 생각해도 코피터
질만큼 이쁜것 같다. 후훗^^
"주인님께선 5층에서 점심을 드시고 계십니다."
이 유리구두로 걸어야 한다는 생각에 경악을 하다가 하는 수 없이 방긋방
긋 웃으며 방문을 열고나와 복도를 걸었다. 2분정도 종종걸음으로 시녀들
을 따라가다 보니 3M쯤 되는 엄청난 크기의 문이보였다. (참고로 내 키
는 150밖에 되지 않는다.) 나는 계속 속으로 남자가 주인이면 미인계를
이용하여 여기서 눌러살겠다를 중얼거리며 마음의 주닙를 했다.
"주인님 부르셨던 분이 오셨습니다."
"들어로게 해"
여자의 앙칼진 소리가 들렸다. 남자가 아니었다는 생각에 실망을 하며 나
는 최대한 예쁘게 보이려고 생글생글 웃으며 들어갔다.
그곳엔 어떤 20대 후반정도로 보이는 여자와 하얀 피부를 지닌 자알생긴
남자아이? 아니 16살정도 된 남자가 엄청난 크기의 쇼파에 앉아있었다.
그둘은 나를 위 아래로 훑어본다음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나는 쭈삣쭈삣 걸어서 쇼파 가까이로 갔다.
"오, 니가 그 아이냐? 자알 왔다. 그런데 미안해서 어쩌냐? 우리나라에
비상이 걸렸어. 어떤 미친 바보가 미국비밀 문서를 해킹했단다. 나는 한
국출신 FBI인데... 범인이 어디갔는지..."
이....이거.. 이.. 이아빠 미닟거 아냐? 나보러 적 소굴에서 살다가 죽으
라고? 흐윽...%^&^&&&%*%&*%*& 갖은 욕을 다하면선 나는 죽었다를 계속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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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 어덯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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