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전남 진도군 조도 돈대봉(271.8m) 다도해 조망산행
▣산 행 지 : 제 1,977차 진도군 조도 섬산행
▣산행코스 :A코스:산행리-손가락바위-돈대봉-유토마을-신금산-하조도등대-창유항
B코스:유토마을-신금산-거북바위-동백군락지-하조도등대-창유항
C코스: 자유산행(시내버스 이용가능) ※도리산전망대 블랙야크 섬&산 100
▣산행시간:A코스:5시간40분(9km),B코스:3시간30분(6.5km),C코스0시간00분(00km),
▣출발시간:롯데염주점:6시30분/광주역: 6시50분/문예회관후문:7시00분/비엔날레:7시05분
▣차량시간:2시간15분(편도145km)
▣산행회비: \55,000원(조식,차량비,뒤풀이,목욕포함)
※ 봄을 맞아 주말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빠르게 예약할수 있도록 미리미리 신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필독] - 섬산행 신청시 사전 준비사항
1.편의상 사전 예약을 위해 남총무(코알라)님 에게 문자로
이름(편의상 닉네임포함),주민번호앞 6자리(성별),휴대폰번호를 신청시 알려주시면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010-4613-3320)
2. 신분증 반드시 지참해주세요. 핸드폰 사진 안될수 있습니다.
3.산행신청 댓글작성시 위내용을 비밀글(등록버튼 옆 열쇠그림을 누르면됨)로 작성하여 주시면 문자 보내지 않아도 됩니다. (비밀글 작성시 본인과 운영자만 보임)
▣ 산소개
진도군 조도면은 전국에서 가장 섬이많고 넓은 행정구역을 가졌다고 합니다.
조도군도는 유인도35개,무인도119개의 섬들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한자표기인 조도를 그대로 표현 하면 '새섬'인데 새떼들 처럼 많은 섬들이 바다에 펼쳐저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 입니다.
하조도, 상조도, 관매도, 가사도 등 16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다. 1816년 영국 함대가 이 곳을 탐방한 뒤 항구 건설 후보지로 점찍었고, 거문도 점령 사건 이후 협상 과정에서 이 곳을 조차하려고 시도하기도 했지만 무산되었다.
인구는 3181명이다. 면소재지는 하조도에 있는 창유리.
조도면에 속해있는 맹골도와 거차군도 사이의 수도는 맹골수도라 불린다.
하얀마음 백구의 배경지역으로 추정되는 곳이기도 하다.
하조도는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속한 섬이다.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남단에서 남서쪽으로 약 8.0㎞ 지점에 있다.
주위에는 북서쪽 0.5㎞ 지점에 상조도가 있고,
그밖에 나배도·죽항도·각을도·옥도·모도·대마도·길마도·장죽도 등이 산재해 있다.
섬들이 흩어져 있는 모습이 마치 새떼 같다하여 조도군도(鳥島群島)라 부른다.
상조도 아래 쪽에 있다 하여 하조도라 했다.
상조도와 하조도는 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다.
상조도에는 유명한 도리산 전망대가 있다.
하조도의 최고봉은
남서쪽의 돈대봉(敦大峰, 268m)이며,
북쪽에 신금산(神禽山, 230m)이 있다.
북서쪽의 평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150m 내외의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선은 드나듦이 심하여 남쪽과 북서쪽에 비교적 깊숙한 만이 있으며,
만 안에는 간석지가 발달해 있고, 동쪽과 남쪽의 일부 해안에는 암석해안이 나타난다.
동백나무·사철나무 등이 자생한다.
주민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나 농업에 더 많이 종사하며,
농산물로 쌀·보리·마늘·유채·콩 등이 생산된다.
연근해에서는 멸치·장어·꽃게·우럭·도미·낙지 등이 잡히며,
최근 김·톳 양식업이 활발하여 농가소득을 올린다.
중심지는 창류리이고, 남쪽 만 안의 읍구마을·육동마을, 서쪽의 곤우마을,
서북쪽의 명지마을에 취락이 밀집한다.
고인돌·선돌 등 선사시대의 유적이 있다.
화폭에 담겨진 그림같은 천혜의 섬~
하롱베이도 울고 갈 다도해 풍광이 발 아래 펼쳐진다..
영화 "천년학" 촬영지이며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곳이며
특히 최근 선정한 대한민국 '휴양하기 좋은 섬 Best 선정되었다,
전남 해양관광 1번지로 자리 매김되는 진도 조도 군도(鳥島 群島)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 천년학의 촬영지로 주목받았던 이곳 섬들은 남도의 한옥처럼
오밀조밀 빈틈이 없으면서도 딱딱하지 않고 천혜의 자연미가 곳곳에 넘쳐난다.
조도는 섬의 무리가 보여주는 독특한 풍광이 특징이며 특히바위산에 올라 주변
섬의 경치를 내려다 보는 맛이 보통 짜릿한 곳이 아니며 게다가 섬으로 드나들며
섬 사이 놓인 호수 같은 바다를 건너는 재미도 쏠쏠하다.
상조도의 도리산 전망대와 하조도 동쪽 끝의 등대도 볼거리이며
색다른 운치를 즐기기엔 안성맞춤인 섬이다.
진짜 가고 싶은 섬,다도해가 무엇인지 보고 싶다면 조도가 '강추' 다.
1909년 첫 불을 밝힌 하조도 등대는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조도의 명물이며.
등대 뒤편에는 기암절벽이 천태만상의 모습으로 보인다 하여 만물상' 기암절벽 이라
불리는 암벽지대다. 조도대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중 하나로 꼽힌
곳으로 아치형 다도해의 구름다리로 불리는 아름다운 다리이다,
▣ 개 념 도
비상연락망
회장 : 이종만(해솔) 010-7429-2002
산행 : 이동수(나이샷) 010-2605-5789
총무 : 최훈(코알라) 010-4613-3320
재무 : 박애련(슈가) 010-4611-6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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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시 일어나는 모든 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상기 계획된 산행예정지는 당일 기상 또는 기타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