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TV 중계 시청률이 오른 것. 남자농구 시청률은 6라운드부터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플레이오프 진출팀 윤곽이 일찍이 그려졌지만, 마지막까지 순위경쟁을 펼쳐지며 팬들의 관심이 올라갔다. 실제로 정규리그 2위부터 5위까지 4팀이 정규리그 마지막 날 가려졌다.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는 동안도 시청률이 오름세다. 중계는 1차전부터 0.6%와 가까운 시청률을 보였고, 지난 10일 창원 LG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최다인 0.62%를 찍었다. 이어 열린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도 0.62%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SK와 전자랜드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남자배구 0.61%의 시청률을 넘었다.
평균 시청률이 0.3%에 불과한 프로농구인데 0.62%면 상당히 많이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서 안주하면 안되겠지만 분명 농구만 재미있다면 인기를 끌어올리는 게 불가능하진 않는다는 것이
첫댓글 1.2-1.5%는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전자랜드같은 팀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울산살고 모비스팬이지만 전랜경기는 안빼놓고 보는편인데 피가 끓게만드는 뭔가가 있어요. 농구의 매력을 강하게 느낄수 있더군요.
헝그리정신이 멋지긴 하죠!
올해 플옾이 재밌긴합니다 이러다 파이널에서 싱거원지면 안될텐데요
어제보니 네이버 시청자도 7만이 넘더군요
역시 재밌으니 오르네요 ㅋㅋㅋ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꿀잼 ㅋㅋ 시청률이 말해주는 듯
기다리는 야구 시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