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oulDresser"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oulDresser"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194628bde2fefbd538f9318dd5ac1a90574e4e4f"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194628bde2fefbd538f9318dd5ac1a90574e4e4f" data-origin-width="400" data-origin-height="225"></a></div><p style="text-align: center;">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 [앵커] </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출시 당시에 출생년도에 따라 5부제를 해야 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각종 청년 저축, 요즘은 관심이 좀 뜸한 모습입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관련된 현재 상황을 취재해 봤더니, 만기를 반년 앞둔 청년희망적금에선 이미 10명 중 3명이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단독 취재한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김성훈 기자, 지난해 출시된 '청년희망적금'의 중도해지가 많네요. </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기자] </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3분기에 10만 8천 명이 중도해지 했습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이에 따라 누적 중도해지자는 80만 4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만기까지 반년이 남은 가운데, 전체 가입자 287만 명의 28%가 이탈한 셈입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청년희망적금은 매달 50만 원씩 2년 간 부으면 1천3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적금인데요. </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고물가와 금리 인상기 저축여력이 떨어진 영향에 중도 해지가 잇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여기에 더 긴 5년 만기에 최대 5천만 원의 목돈을 쥘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역시 출시 이후 석 달 사이 1만 5천 명이 중도해지했습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신규 가입 역시 지난달 2만 5천 명 수준으로, 출시 초기에 1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61997?sid=101"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61997?sid=101</a></span></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단독] 팍팍한 삶에 적금은 '사치'…만기 반년 앞 청년희망적금 80만명 해지" data-og-description="출시 당시에 출생년도에 따라 5부제를 해야 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각종 청년 저축, 요즘은 관심이 좀 뜸한 모습입니다. 관련된 현재 상황을 취재해 봤더니, 만기를 반년 앞둔 청년희망적금"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61997?sid=101" data-og-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61997?sid=101"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ARZ4E/hyUIwC27iA/m5ALAV1QRaczXK5fKseLk1/img.jpg?width=800&height=450&face=0_0_800_450,https://scrap.kakaocdn.net/dn/Lb09k/hyUIFGNFMg/ktvPrtz9VOSUfOQXNvUu00/img.jpg?width=800&height=450&face=0_0_800_450"><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61997?sid=10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61997?sid=101"><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ARZ4E/hyUIwC27iA/m5ALAV1QRaczXK5fKseLk1/img.jpg?width=800&height=450&face=0_0_800_450,https://scrap.kakaocdn.net/dn/Lb09k/hyUIFGNFMg/ktvPrtz9VOSUfOQXNvUu00/img.jpg?width=800&height=450&face=0_0_800_45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단독] 팍팍한 삶에 적금은 '사치'…만기 반년 앞 청년희망적금 80만명 해지</p><p class="og-desc">출시 당시에 출생년도에 따라 5부제를 해야 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각종 청년 저축, 요즘은 관심이 좀 뜸한 모습입니다. 관련된 현재 상황을 취재해 봤더니, 만기를 반년 앞둔 청년희망적금</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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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장 대출이자가 감당이안되서 포기했긔ㅜ
아 마음이 안좋네요... 이휴... 살기 너무 팍팍하넴
많이 해지했네요ㅠㅠ 그만큼 삶이 팍팍하다는 증거겠죠ㅠㅠ 내년 2월 만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유지하시는 분들 마지막까지 파이팅해요
저도 해지했긔 가게해서 체감 더 와닿긔 매출바닥이라 얼마안남아 아까웠는데도 어쩔수없더라긔..
내년2월 만기 아니긔? 반년 남았다는 기사보고 날짜계산 잘못했나 했긔
아이고ㅠㅠ
두달 남았긔 존버할거긔
이게 돈도 돈인데.. 20대30대에 몇년간,꾸준하게 뭔갈해서 확실한 성과와 보상이 주어지는거라 성취감이 상당한데.. 어쩔수없이 중도해지하면서 느끼는 반대감정이 슬프긔. .(숙부포함)좌절하지말자긔..
꼬박꼬박 현금 50만원이 들어가는 거니까요ㅠㅠ 에휴 살기가 팍팍한 거 맞네요
ㅠㅠ 저도 존버중이긔..! 2월!!
그래도 어찌저찌 존버했긔ㅠㅠㅠ 흑흑
아니근데 요즘진짜 너무힘들긔 저도 몇일전 돈없어서 적금못넣었긔 ㅜㅜㅜㅜㅜ당장 먹고쓸돈이없어요 월급도 맨날 떼어가는세금 늘어서 줄어드는판에 물가가 너무비싸니 진짜 죽겠긔
와 그래도 200만명이나 남았네요...!
2달만 존버하면 되긔
전 10달밖에 못냇긔ㅜㅜㅠ가지고만있내
만기 예정이신 분들 도약계좌로 연계하실거긔? 일단 전 막차라서 넘어가려고하내ㅠㅠ 이제 들고싶어도 나이때문에 못들긔
너무 부담이면 돈 낮춰서 계속 넣어도 되긔 ㅠ
끝까지 유지할 생각이긔
이거 안넣은 달도 있으면 어떻게 되긔????
저도 한달 놓쳤냄 ㅠㅠ
이거 자유적금이라 돈없을땐 만원만 넣어두되는데...넘아깝긔ㅜㅡㅠ적금 프로해지러이지만 이적금은 꼭들고있긔
이제 두달만 버티면 되냄!!!
존버중이긔 ㅜㅜ
1월분만 넣고 2월까지버티면 끝이긔!!!문프의 선물이라 생각하면서 이것만은 버텼긔 존버ㅜㅜ
왜 반년이긔? 이제 1월만 넣고 2월까지 기다리기만 하믄 ㅠㅠ
이제 1달만 입금하면 끝이긔 나이가 청년혜택 마지막 문닫고 들어간거라 버텼긔!!!
존버ㅠㅠ
존버중이긔...! 문프의 마지막 선물ㅠㅠ...!
존버하고 있긔 매달 50 어려웠지만 잘 버텼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욥..^.ㅠ ㅋㅋㅋㅋ
버틸거긔 ㅋㅋㅋㅋ 부모님께 돈 빌려서라도 만기 채울거긔
이니 마지막 선물이라 한 번도 안 놓치고 잘 살아남았긔 휴...ㅜ 다른건 안넣어도 희망적금은 넣을거라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