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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총평 : 제주도 자몽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크기와 향과 맛입니다. 배보다 크고 오렌지보다는 훨씬 두꺼운 껍질이지만 손으로도 껍질을 벗겨낼 수 있을 만큼 과육과 껍질에 층이 있어 좋습니다. 속껍질은 질기지만 벗겨내기 수월하고 과육은 탱글탱글, 과즙은 입 안에서 팡팡 터진다는 말이 맞을 만큼 많았습니다. 새콤함에 눈이 찡그려지지만 은은한 단맛과 쌉싸래한맛이 손을 멈출 수 없게 만듭니다. 과육만 냉동해서 여름에 쥬스만들어 먹으면 최고일 거 같습니다.
●농장지기님께 힘이 되는 한마디: 항상 종류별로 다양한 품종을 선보여주시고 맛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나스의 매력에 퐁당~ 빠지실 분이 많으실 거 같아요^^ 귀한 먹거리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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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상자에 넣어져 완충재 이불 덮고 왔습니다.(밴딩까지 되어 단단 포장이었는데 사진이 없어요...ㅠㅠ)
배보다 훨씬 큽니다/ 껍질이 두껍지만 속살과 공기층이 있어 손으로도 껍질 벗기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얀 속껍질도 술술 잘벗겨져서 손질이 매우 쉬웠어요.
속껍질(알맹이)도 두껍고 질긴 느낌이 있어 바나나 껍질 벗기듯 한번에 잘 벗겨졌습니다.
탱글탱글 과육 보이시죠~ 정말 탱글탱글합니다. 씨앗 빼고 입에 넣고 깨무니 과즙이 팡팡~ 터집니다.
새콤하지만 시원한 맛이 있어 레모네이드가 생각났어요
얼려먹으려고 지퍼백에 넣었다가 유혹을 못 이기고 노란 색설탕(솜사탕용이 있어서..)을 한숟가락 넣고
손으로 꾹꾹 눌러 으깨주고~ 물과 섞어 쥬스를 만들었어요
짜잔~~~ 저희 읍내 카페에 비싼 자몽에이드가 있는데요 그것보다 더더더 맛있습니다.
탄산수가 필요없는 청량감과 새콤함이 있어 설탕만 있으면 고오급 생과일 주스 완성입니다.
탱글, 새콤~ 시원한 아마나스 하귤 꼭 맛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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