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010 World Cup in Spain
32강 분석
글ㆍ구성 : ○Smile○^^ / 편집 : hyu-ni
A조 - 그리스, 카메룬, 콩고 공화국, 프랑스
A조의 1위를 노려볼 만한 팀으로는 그리스를 꼽고 싶습니다. 유로 2008 당시 준우승을 했고
당시 예선도 7승 3패 득23점 실10점으로 괜찮은 성적을 냈었습니다. 피파랭킹은 13위이며 좋
은 수준의 팀입니다. 단점을 꼽자면 통산 88전에서 실점을 104점이나 했다는 점인데요. 이는
경기당 실점이 1.2점에 달하는 수치로 좋은 편은 아니네요.
프랑스는 좋은 팀이긴 하지만 근래들어 무게감이 떨어진 듯 합니다. 유로 2008 당시 본선에
올라오자 마자 탈락을 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구요. 물론 프랑스가 속한 조가 죽음의 조이긴했습니다. 이탈리아에게 3 : 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고 잉글랜드에게 1 : 0으로 패했습니다. 그
리고 체코에게 4 : 0으로 이겼죠. 피파 랭킹 5위이고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브라질과 함께 강
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으며 유럽 예선 전적 7승 1무 득19 실4의 전적을 보면 충분히 조
순위를 노려볼 강팀이라고 생각됩니다.
카메룬은 피파랭킹 28위로 꽤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선 성적을 보면 실점율이 높
다는게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한편으로 콩고 공화국과의 2번의 맞대결에서 2 : 2, 3 : 2의 근
소한 차이의 우세는 콩고 공화국이 강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카메룬이 약하다는 이야기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경기당 1점의 실점율은 월드컵 본선에서 그 수비가 통할지 의심스
럽습니다.
그리스 배당률 예상 - 최상 3승. 중 2승 1무. 최하 2무 1패.
콩고 공화국 배당률 예상 - 최상 1승 1무 1패. 중 2무 1패. 최하 3패.
카메룬 배당률 예상 - 최상 2승 1패. 중 1승 1무 1패. 최하 1승 2패.
프랑스 배당률 예상 - 최상 3승. 중 2승 1무. 최하 2승 1패.
B조 - 루마니아, 중국, 체코, 콜롬비아
먼저 체코와 루마니아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두 팀은 예선 당시 같은 조였습니다. 한번은 루
마니아가 1 : 0으로 한번은 체코가 2 : 1로 비슷한 모습을 보였죠. 두 팀의 유로 2008의 결과
를 보자면 두 팀 모두 3전 전패로 탈락했습니다. 체코는 특히 3경기 동안 8골을 먹히면서 몰
락했죠. 물론 프랑스에 공이 컸습니다. 조가 워낙 그랬던 것도 있구요. 루마니아도 역시 득점
력 있던 러시아와 네덜란드가 있기도 했었지만 실점을 5점 한 것을 볼 때 득점력이 빈약했다
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플레이오프 당시 독일을 잡고 올라왔는데요. 독일은 유로 2008에 합
류도 못할 만큼 몰락한 전차군단이었습니다. 루마니아는 이러저러한 이유에서 체코보다는 처
진다고 보여지네요 참고로 체코는 피파 랭킹 21위, 루마니아는 40위입니다.
콜롬비아가 무서울 것 같은데요 피파 랭킹 7위이며 예선 당시 3위를 한 우루과이 만큼의 성적
을 거두었습니다. 4위를 한 파라과이보다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득점력인데요. 수비
가 강한 것으로 보여지는 루마니아와 복병 체코에게 얼마만큼의 득점을 뽑아낼 수 있는냐가
본선 진출의 열쇠라고 보여집니다.
루마니아 배당률 예상 - 최상 2승 1패. 중 1승 1무 1패. 최하 1승 2패.
체코 배당률 예상 - 최상 3승. 중 1승 2무. 최하 1승 2패.
콜롬비아 배당률 예상 - 최상 3승. 중 2승 1무. 최하 1승 2패.
C조 -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웨일스, 이란
뻔히 결과가 보이는 조라 할 이야기가 많이 없지만 웨일스의 월드컵 합류는 여러 축구팬들과
CM 매니아분들이 축배라도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긱스와 그 후예들이 얼마나 해줄지는 미
지수지만 운이라고 보여집니다. 조 예선도 꽤 괜찮았구요. 플레이오프도 비교적 약체인 스위
스를 상대로 올라왔으니까요. 웃긴점은 웨일스가 네덜란드보다 강하다는 배당률의 평가입니
다. 이 재미 없을 듯한 C조의 관전 포인트는 긱스와 그 후예들의 활약과 득점력이 좋은 네덜
란드와 마찬가지로 득점력이 폭발적인 아르헨티나의 자존심 싸움을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네
덜란드에게는 지난 2006 월드컵에서의 패배에 대한 설욕전이거든요. 그나저나 이란이 웨일
스는 잡을 수 있을까요?
네덜란드 배당률 예상 - 최상 3승. 중 1승 1무 1패. 최하 1승 2패.
아르헨티나 배당률 예상 - 최상 3승. 중 2승 1무. 최하 2승 1패.
웨일스배당률 예상 - 최상 2승 1패. 중 1승 1무 1패. 최하 1승 2패.
이란 배당률 예상 - 최상 1무 2패. 최하 3패.
D조 - 브라질,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우크라이나, 크로아티아
개인적으로 우크라이나는 복병도 되지 못할 거란 예상합니다. 유로 2008 당시에도 해볼만 한
조에서 스위스에게만 승리를 거두었을 뿐 덴마크와 벨기에게 패하면서 예선 탈락을 했었죠.
피파 랭킹은 32위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보다는 높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번 월드컵은
비교적 약한 조를 만나 운좋게 올라왔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같은 조에 터키가 있었지만 터키
는 스위스에게도 뒤쳐질만큼 몰락한 상태였다고 보여집니다.
문제는 2위 자리입니다. 크로아티아는 유로 2008 당시 8강에서 벨기에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
하긴 했지만 피파 랭킹이 14위로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으며 또 예선 성적을 보면 7승 2무 1
패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바로 여기입니다. 득점 27점 실점 8점은 공격이 매우
위력적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월드컵 예선 당시도 35점을 쏟아냈구요. 경기당 3골씩 뽑아
내는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줬죠.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는 유로 2008에도 진출하지 못했던 팀입니다. 피파 랭킹도 45위죠 그런
데 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를 2위로 주목하느냐는 바로 월드컵 예선 실점에 있습니다. 크로
아티아가 월드컵 예선 당시 실점이 12점인데 반해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는 실점이 딱 4점이었
습니다. 경기당 실점율이 0.4 였던 것이죠. 월드컵 예선 당시에 유로 2008 4강에 빛나는 잉글
랜드도 복병 오스트리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득점도 경기당 2.3점으로 공격진들
도 왠만큼 잘해주었죠. 만약에 그 공격력이 무섭다는 크로아티아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1점 밖에 뽑지 못하고 브라질을 넘지 못할 경우 16강 힘들지도 모릅니다. 브라질은 너
무 강력하군요 . 피파 랭킹 1위 무난하게 1위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라질 배당률 예상 - 최상 3승. 중 2승 1무. 최하 1승 2무.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배당률 예상- 최상 2승 1무. 중 1승 1무 1패. 최하 1무 2패.
우크라이나 배당률 예상 - 최상 1승 2무. 중 2무 1패. 최하 3패.
크로아티아 배당률 예상 - 최상 3승. 중 2승 1패. 최하 1승 2패.
E조 - 나이지리아, 멕시코, 사우디 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는 2006 월드컵 준우승을 했었고 피파 랭킹 3위입니다. 충분히 강호이죠. 예선 때
도 세네갈과 한 조에 있었지만 세네갈을 따돌리고 합류했습니다. 힘든 조 예선을 통과했다고
봐야겠지요.
사우디 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는 각각 피파 랭킹 17위, 50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팀 중에 나이지리아와 멕시코를 잡아볼만한 복병을 꼽자면 인도네시아를 꼽고 싶습니다.
왜냐면 대한민국과 치열한 승부를 많이 연출했으며 아시안컵 조별 라운드에서 이란을 제치고
2위로 진출했었죠. 충분히 복병이라 불릴 자격이 있죠. 그렇지만! 조금 부족해 보이는건 사실
입니다.
멕시코도 북중미 예선을 1위로 통과했습니다. 피파 랭킹 15위죠. 압도적이라고 볼 수 없지만
위협적인 팀입니다.
나이지리아 배당률 예상 - 최상 3승. 중 2승 1무. 최하 1승 1무 1패.
멕시코 배당률 예상 - 최상 3승. 중 1승 2무. 최하 1무 2패.
사우디 아라비아 배당률 예상 - 최상 2승 1패. 중 1승 1무 1패. 최하 1무 2패.
인도네시아 배당률 예상 - 최상 1승 2무. 중 2무 1패. 최하 3패.
F조 -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페인, 잉글랜드, 파나마
솔직히 이 조는 가장 모르겠습니다. 주최국이 포함되어 스페인의 근래 기록
이 없기 때문이죠.스페인은 피파 랭킹 54위로 무게감이 떨어집니다. 유로 2008에도 진출하지 못했었구요. 복병
으로 볼 수 있겠죠.
잉글랜드는 유로 2008 당시 4강을 일구어냈던 팀이구요. 피파 랭킹 16위의 강팀입니다. 월드
컵 예선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에게 덜미를 잡혀 플레이오프로 떨어졌지만 스웨덴을 꺾고 올
라온 강호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보자면 월드컵 예선 당시 전승 + 실점 2점으로 올라왔지만 조를 살펴보
자면 이렇다할 강호도 없었구요. 위협적인 팀은 아닐거란 예상입니다. 그치만 피파 랭킹은 8
위군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이란 성적밖에 없는데도 말이죠.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일으킬 팀은 바로 파나마인데요. 피파 랭킹은 35위이지만 예선 당시
미국을 제치고 2위로 합류했고 실점이 조금 높긴 하지만 워낙 북중미가 고만고만한 팀들이라
그 정도는 애교로 봐줄 수 있겠군요. 파나마의 득점력이 조금 폭발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넘
어 스페인까지 넘어준다면 충분히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배당률 예상 - 최상 3승. 중 1승 2무. 최하 1무 2패.
스페인 배당률 예상 - 최상 2승 1무. 중 1승 1무 1패. 최하 1무 2패.
잉글랜드 배당률 예상- 최상 3승. 중 1승 2무. 최하 1무 2패.
파나마 배당률 예상 - 최상 1승 2무. 중 1무 2패. 최하 3패.
G조 - 덴마크, 미국, 이탈리아, 파라과이
정말 모르는 조입니다. 가장 약할 것 같은 팀이라면 미국이구요. 예선에서 강한 힘을 느낄 수
없었으니까요. 덴마크, 이탈리아, 파라과이 특별히 강하다고 보여지는 팀이 없네요.
조금 처진다면 파라과이인데 피파 랭킹은 38위 이지만 파라과이는 말이죠 비기기에 능한 팀
같습니다. 예선 당시 8승 6무 4패로 4위로 진출했구요. 다만 실점율이 높다는게 문제입니다.
그치만 워낙 남미 예선(브라질 아르헨티나의 압박)에 골이 많이 터졌기 때문에 쓸만한 득점
력을 통해 덴마크와 이탈리아를 비기고 미국을 잡아준다면 충분히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탈리아의 견고한 수비벽을 넘긴 쉽지 않은 일이지만요. 남
미 특유의 복병 기질을 믿어 봅시다.
이탈리아는 유로 2008 우승팀입니다. 피파 랭킹은 6위, 굳이 단점을 꼽자면 득점력이 약간 처
진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유로 2008 예선 당시에도 16골 8실점으로 어찌 생각하면 진짜
잘 지켜서 올라왔구나 싶습니다. 골키퍼에는 톨도와 쿠디치니, 수비수에는 칸나바로 형제 +
a 로 네스타 또 a로 보네라 까지 진짜 초 압박입니다.
덴마크는 이탈리아와 다르게 득점력이 폭발적입니다. 피파 랭킹은 23위지만 유로 2008 본선
당시에 3게임 동안 7골을 넣으며 선전하기도 했습니다. 8강에서는 준우승팀 그리스에게 페널
티킥에서 져 아쉽게 탈락하기도 했지만 예선 당시 31골을 넣었던 득점력은 여전하다고 보여
집니다. 또 유로 2008 조별 예선 당시 경기당 1점의 실점은 문제같았지만 월드컵 예선 때는
이탈리아와 같은 실점을 보이면서 많이 안정된 느낌입니다. 걱정되는 점은 월드컵 예선 당시
득점이 16점으로 득점력이 조금 감소한 느낌이지만 또 모르죠 저력이란게 있지 않습니까?
미국은 피파 랭킹은 12위로 상당히 높지만 파라과이와의 2차례의 평가전을 치루면서 1무 1패
라는 성적을 거두면서 복병은 될 수는 있겠지만 덴마크와 이탈리아를 넘어서기엔 무언가 부
족해보입니다.
덴마크 배당률 예상 : 덴마크 - 최상 3승. 중 1승 2무. 최하 1무 2패.
미국 배당률 예상 - 최상 2승 1패. 중 1승 2무. 최하 1승 2패.
이탈리아 배당률 예상 - 최상 3승. 중 1승 2무. 최하 2무 1패.
파라과이 배당률 예상 - 최상 2승 1패. 중 2무 1패. 최하 3패.
H조 - 대한민국, 슬로베니아, 우루과이, 이집트
슬로베니아는 복병이라 보여집니다. 유로 2008에서는 모습을 못 보여주었고 피파 랭킹도 46
위인 점을 감안하면 무슨 복병이냐 하시겠지만 예선에서 전차군단 독일과 벨기에라는 강호를
제치고 올라온 점은 적수가 못된다는 평가에 강한 반항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물론 독
일은 유로 2008 당시 예선에서 탈락할 만큼 약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유로 2008 당시 4강을
일구어낸 벨기에를 꺾고 올라온 점은 분명 놀라운 일입니다. 슬로베니아가 과연 예선에서 보
여주었던 놀라운 플레이들이 본선에서도 나타날까요?
우루과이는 피파 랭킹 25위로 충분히 강호라 불릴 자격이 있습니다. 예선 성적을 보자면 평범
하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10승 2무 6패를 기록했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게 2게임 모두 내
주었다고 해도 나머지 2패는 조금 이해가 안가는 대목이죠. 큰 경기에서 약하다고 볼 수도 있
구요. 3위성적으로 진출 하긴 했지만 왠지 모르게 무게감이 없어보이는 우루과이 입니다.
이집트를 생각해보면 이 팀도 꽤나 복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월드컵 아프리카 지
역 예선팀들 중 가장 많은 득점을 뽑아낸 팀은 나이지리아도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카메룬도
이집트도 콩고 공화국도 아닙니다. 다섯팀은 모두 진출팀이죠? 그 팀은 바로! 모로코입니다.
무려 24골을 뽑아낸 팀이죠. 실점이 9점으로 많긴 했지만. 충분히 진출할 수 있는 팀이었죠.
그런데! 왜 진출하지 못했는가...바로 이집트 때문입니다. 이집트는 22골을 뽑아내었고. 4점
이라는 실점을 보여주었죠. 말하자면 공수가 짜임새 있는 팀입니다. 관건은 그 짜임새가 월드
컵에서 통하냐에 문제입니다. 과연 전 월드컵 우승팀 대한민국, 독일 벨기에를 제치고 올라온
슬로베니아,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통하느냐 그것이 관건이죠. 랭킹만 보면 10위로
통하겠지만요. 결코 피파 랭킹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죠.
대한민국은 2006년 월드컵 우승팀이고 피파 랭킹 2위입니다. 아시안컵을 30년 만에 탈환하
기도 했고 2009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이탈리아와 브라질에 석패하면서 4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왠지 그때만큼의 저력은 나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비교적 약하다고 볼 수 있는 월
드컵 예선 후반부에서 인도네시아에게 3개의 유효 슈팅중 2개를 실점하는 등 수비 조직력의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예선 마지막 경기 카타르전에는 유효슈팅을 무려 7개나 허용하
고 2 실점하는 등 수비에서 문제점이 계속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16강 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워낙 복병이 많은 조가 대한민국이 속한 H조 이기 때문에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
다.
대한민국 배당률 예상 - 최상 3승. 중 2승 1무. 최하 2승 1패.
슬로베니아 배당률 예상- 최상 2승 1패. 중 1승 1무 1패. 최하 3패.
우루과이 배당률 예상 - 최상 2승 1패. 중 1승 1무 1패. 최하 3패.
이집트 배당률 예상- 최상 3승. 중 1승 1무 1패. 최하 3패.
Smile이 선정한 관전 포인트! 뽀인트!
#1 2010 스페인 월드컵 죽음의 조 - F조와 G조
왠지 모르는 긴장감이 감도는 F조, 잉글랜드의 독주가 조심스럽게 점쳐지는 가운데 개최
국 스페인의 한방과 남미 특유의 무서움을 보여줄 것 같은 파라과이 블랙 허리케인을 일으
킬 것 같은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2 2010 스페인 월드컵 최고의 복병 - 우크라이나와 파나마 그리고 인도네시아
조별 순위 변동을 가져올 무서운 복병이 될 지도 모릅니다.
#3 2010 스페인 월드컵 조별리그 재미 없을 것 같은 조 - C조와 E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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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복권의 저작권은 'http://cafe.daum.net/CM3Korea' "hyu-ni"에게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 글 부탁드려요~!! 기대 만빵!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감사합니다. 네이버 멜로 보내주세요^^(객관적인 느낌을 살려서;;힛;;그리고 저좀 잘 써줘여~사과폭스라도 드려야하나ㅋㅋ)
사과폭스는 무슨롹이에요?-ㅁ-
롹이 아니라 흔히 사과박스라기도 하지요 아마두...지금은 굴비상자로 변해지만 ㅡ. ㅡ
대한민국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으흐흐 ㅎ 옮겨왔네요 ㅎ ^-^; 다음부턴 객관적으로 써보기는 하겠지만 ; 모르죠 ;ㅋ
요즘 기준으로 따지면 월드컵 조 추첨때 아시아는 한조에 두팀 이상 넘어갈수 없도록 되있는데, 사우디랑 인도네시아가 같은조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