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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민간요법 스크랩 광고 기획서를 쓰다가 황사의 피해를 보고...
천지인 추천 0 조회 158 06.03.29 18: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광고 기획서를 쓰다가 황사의 피해를 보고...

 

학교 과제로 위니아 공기청정기 광고를 만들면서 시장조사를 하던 중 황사가 의외로

굉장히 치명적이더라고요. 허걱!!

 

광고 조사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솔직히 공기 청정기가 큰 도움이 된다지만 당장 돈이 없으니...

사기는 힘들고... 에휴!

 

황사때는 밖에 나돌아 다니지 않는게 최고이지만 나돌아 다니는 걸 좋아 하는 내가

집구석에 쳐박혀 있을 수만도 없잖아요 ㅎㅎ

 

그런데 공기 청정기 광고 시장조사 하다보니 황사질환 예방법이 있더군요.

기왕 조사한거 있으니 올려봅니다!

 

 

불청객 황사 "올테면 와봐" 봄나들이 준비 이렇게


외출땐 긴소매 옷입고 로션 발라줘야 피부보호


눈 가려울땐 비비지말고 인공눈물로 씻어내야

 

 


황사는 각종 미세먼지와 이물질이 유발하는 호흡기 질환과 안과 관련 질환의 주범. 이 때문에 노약자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황사철 외출을 자제하고 황사를 막기 위한 준비도 대대적으로 갖춘다.

▶안과질환은 인공눈물로 간단히 해결

 

황사의 오염물질이 눈에 들어가면 각막과 결막의 표면을 덮는 세포막을 자극해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 눈이 심하게 가렵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는데 눈을 비벼선 안 된다. 눈병을 예방하려면 손과 눈을 깨끗이 하고 외출을 삼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외출시 보호안경을 착용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눈에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인공눈물이나 생리식염수 등으로 눈을 씻어줘 윤활 및 보습효과를 얻는 것도 효과적인 대처방법. 인공눈물은 현재 중외제약의 `센쥬CL`과 한미약품의 `티어드롭`, 삼천당제약의 `아이리스` 등이 시판 중에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인공눈물은 황사먼지로 떨어진 눈물의 분비능력을 손쉽게 높일 수 있어 외출용 휴대품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코 세척으로 호흡기 질환 예방

 

 황사의 또 다른 취약지대가 `코`다. 황사와 함께 오는 각종 먼지가 숨을 쉴 때 콧속의 점막으로 들어가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 특히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을 동반하는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크게 늘어난다.

이때 황사로 오염된 코를 세척하기 위해 `비강세척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보령제약의 `스테리마`와 유유의 `피지오머`는 천연 해수 성분을 이용한 비강세척제로 코 세척 및 가습, 수분 보급에 효과적이다. 이 밖에 중외제약의 코세척 의료용구 `코크린플러스`는 식염수를 콧속에 분무해 콧속 세척과 습도조절을 가능케 한다.

중외제약의 이권재 과장은 "비강세척제는 황사철만 되면 큰 고통을 겪는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들에게 `셀프케어` 개념을 도입한 것"이라며 "전체 매출의 30~40%가 황사철에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보령제약의 `리노에바스텔`은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비염 치료제가 갖는 졸음의 부작용을 없애 호응을 얻고 있다.


▶기관지도 주의해야

 

황사철이 되면 폐 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의 호흡기 질환도 늘어난다. 이를 위해 예방책으로 외출시 마스크를 쓰거나 외출 후 얼굴ㆍ손발을 깨끗이 씻는 것은 기본. 또 미지근한 물로 입안을 잘 헹궈낸 뒤 물ㆍ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 이와 관련해 동아제약과 한미약품, 일동제약은 각각 `가그린`과 `케어가글`, `센스타임` 등의 오랄케어(oral care) 제품을 내놓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또 보령제약의 과립형 제제로 된 용각산쿨은 기침과 인후통에 효과를 보이는 진해거담제로, 황사 흙먼지로 오염된 목을 진정시켜 주며, 대웅제약의 처방의약품 거담제 엘도스는 소아의 호흡기 질환을 완화시켜 준다.

이와 함께 황사철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 `천식`이다. 황사가 시작되면 환자들은 평소 대비 3배 이상의 먼지를 들이마시게 돼 쉽게 천식증상이 악화된다. 기침은 물론 흉통과 호흡곤란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천식을 앓고 있다면 가능한 외출을 삼가고, 자주 수분을 섭취해 기도 내의 습도를 적당선 이상으로 유지시켜야 한다.

또 이 같은 관리 외에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치료를 해주는 것도 필요한데, `계절 전 약물예방치료`라 불리는 이 치료법은 알레르기성 천식 환자에 자주 응용되고 있다.


▶피부관리도 꼼꼼히

 

봄철 건조한 피부에 황사 먼지까지 달라붙으면 가려움증 따가움 발열 발진 등 피부 문제도 생길 수 있다.

외출시 가급적 긴 소매 옷을 입고, 피부노출 부위엔 로션ㆍ피부보호제 등을 발라 미세먼지나 황사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몸이 가렵고 열이 나거나 발진, 뾰루지 같은 피부 문제가 생기면 식염수로 닦아내고 찬물에 적신 수건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면 좋다.

이와 관련해 보령제약이 내놓은 전신살균 소독제 `솔박타`는 목욕을 통해 간편하게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 ----------------------- ------------- ------출처 : 헤럴드 경제

 

 

밖에 창문을 보니 하늘이 누런데....

 

사스니 뭐니.. 조류독감부터.. 중국 개발에 의한 중금속 먼지 황사를 타고 온답니다.

 

건강 주의해야 겠죠? ^^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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