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인 자세불량과 운동부족이 합세하면 골반구조가 왜곡되어 위로는 요통이 생기고, 아래로는 좌골신경통이 생기며, 역학적으로는
신체균형의 틀어짐(중심의 변형) 이 생기기 쉽다.(런닝머신을 달리거나 해보면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는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또, 장단족
증상(짝다리)는 교통사고와 같은 외적 요인이 아닌 한 대개는 골반구조의 왜곡인 경우가 많다. 습관적으로 한쪽 다리가 쉽게 삐거나 안좋은
경우도 골반 부정위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또, 누울 때 한쪽 어깨가 뜨거나 양반다리를 할 때 한쪽 다리만 더 뜨는 경우 / 신발이 한쪽만 계속
닳는 경우/ O,X형다리 / 치골이 내민 증 / 편둔부(짝궁둥이) / 한쪽 다리에 힘이 없거나 한쪽만 아프거나 하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
골반과 고관절의 문제
골반과 고관절 부위는 문제가 생기기 쉬운 곳이다. 골반을 구성하는 개개 골구조는 의외로 복잡한 여러 뼈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동성이 있는 역학적 조합체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각 교정수기의 공통적 인식이다.
/ 각급 교정수기의 골반의 골격구조물 부위 지칭 명칭 일람 : 장골, 장골릉, 장골익, 관골, 요선이행추, 천추, 천골, 선추, 선골, 미추, 미저골,
치골, 치골결합, 좌골, 좌골결절, 좌골기저부, 요선관절, 천장관절, 고관절(대퇴관절)
<골격구조의 왜곡>과 <변형된 체형>은 장기를 압박하여 제 기능을 저해한다.
흉곽(늑골, 쇄골, 흉골, 척추 등 새장구조물 관련 뼈)과 척추구조의 변형은 스페이스를 줄여 심장기능과 폐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척수신경의 분지를 압박하여 부담(신경 분지와 대뇌와의 정보교류(지각신경; 감각신경)의 저해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그것은 즉, 마비감이나 통증을 동반하는 운동기적 장애(스포츠장애)를 일으키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