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다시 찾은 앙코르

[happysanta]

2004년 1월 6일 - 10일  다시 앙코르왓을 다녀왔습니다.

태국으로 입국해서 방콕 북부터미널에서 아란행 (새벽 3시 30분 첫차)를 타고

4-5시간만에 도착 , 다시 툭툭(1대 50밧)을 타고 국경으로 이동,

9시쯤 국경통과 (캄보디아 비자비 1000밧, 사진1장)

4명이서 각 250밧씩 (택시 1대 가격이 1000밧임) 모아 택시 타고 시엡립으로 출발

포장도로 - 비포장도로 - 포장도로 해서 3시간만에 시엡립 도착

** 길이 많이 좋아져서 예전보다 가기 쉽습니다.

   픽업트럭 말고, 꼭 4명정도 모으셔서 승용차를 이용하세요! 

   물론 혼자서 1000밧 내고 타셔도 됩니다 ^^;

 숙박비 : 고급부터 시작해서 천차만별임.

            저흰 스마일리 게스트 하우스 ( 팬, 욕실포함 1박 6$)

 음식비 : 한끼 식사가 1-2$ 정도.

 참 스마일리 게스트 하우스 옆 걸리버 게스트하우스(한국인 운영)에서 친절하게

앙코르 일정 상담해 줍니다. 막막하신 분은 도움 받으시면 좋을 듯....

다 아는 얘기죠? ^^ 나머진 담에 올릴께요

[헬프-유]

사진도 좀올려주세요!궁금해요??~~ㅎㅎㅎ

[삶의 의미]

음...국경에서 혼자 택시 타구가시면 가끔이지만 사고 납니다...저번에 어떤분이 혼자 타구 시엠립까지 가시다가 다 털렸다는군요...꼭 2분이상이 타고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