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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경영시뮬레이션
벤처 타이쿤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온라인 기반의 경영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게이머는 벤처회사의 사장이 되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본과 기술 그리고 아이디어를 이용 큰 이윤을 남기는
것을 기본적인 목표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게임은 크게 시나리오
모드와 온라인 모드가 지원되며 시나리오 모드에는 기본적으로 2개의
시나리오가 제공된다. 또한 시나리오 제작툴이 제공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게이머 자신이 시나리오를 만들 수도 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grui.co.kr%2Fimages%2Fgameimage2%2Fventuretycoon05.jpg)
진행은어떻게하나?
게임을 시작하면서 게이머가 할 일은 상당히 많다. ( 창업하고 일하는게 쉬운게 아니니 당연하다.) 사무실 인테리어도 해야 하며 사원들도
고용해야 하고 이 사원들이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도 조성해 주어야
한다. 사원들을 뽑을 때는 5개의 부서 (연구부, 개발부, 관리부, 유통부, 홍보부)에 맞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뽑아야 하는데, 연구부는 당연히 머리가 좋은 사원을, 홍보부는 사람을 상대해야 하니 매력수치가 높은 사람을 선발해야 한다. 또한 사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가끔가다가는 아이템을 구입해 주기도 하고 회식자리나 야유회를 가기도
해야 한다. 이렇게 사원들과 함께 동고동락을 하다보면 개발부에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게 되고 이 제품을 유통부에서 유통을 하게
된다. 이때 제품의 가격과 생산량을 조절할 수 가 있으며 당연히 너무
높은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거나 많은 양을 생산하면 좋지 않은 결과가 생긴다. 이외에도 홍보부를 통해 회사를 알려야 하는데 홍보에는 전단지, 신문, 유선방송, 전파방송의 홍보방법이 있다. 각 광고방법마다 시간과 비용은 물론 효과까지 다르게 나타나므로 적절한 홍보방법 선택은 필수라 할 수 있다. 다음으로 회사가 성장을 하게 되면 주식시장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이는 회사발전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일이므로 신경을 써야 한다. 여기서 한가지 명심해야 하는 것은 게이머가 놀고 있어도 시간은 흘러가고 직원들 봉급과 사무실 임대료는
나가기 때문에 실제 기업을 운영하는 것처럼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