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음식중 제일 맛없는데 그냥 시켜 먹는게 볶음밥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름 전국 맛집은 다녀두 한번두 유심히 본적 없는 음식 볶음밥
흔희 요즘 중국집 볶음밥 너무 성의 없다 우선 질은 떡밥에 보온밥솥에서 바로 꺼내 볶은 아주 떡밥 같은
볶음밥에 짜장 곁드려 먹는 정말 성의 하나두 없는 볶음밥이 아마 전부 일거다
예전에 조치원 형제반점의 전설에 볶음밥 먹은후 그런 맛을 느껴보지 못했는데
형제 반점은 아직 있나 모르지만 그집은 볶음밥용 꼬슬밥을 하여 소쿠리에 선풍기 틀어 말려
정말 고슬한 제대로 밥알에 살짝 윤기과 재료들이 잘어울이는 돼지고기두 알맞게 들어있는 그런 진짜 볶음밥이였다
물론 화력 조절이 제대로 하여 볶은..................
그러다 얼마전 금천동 금천고 근처 정확히 경희아파트옆 현대자동차 건물에 향원을 우연히 오랜만에 가게 되었다
그가게는 그전에 서울 특급 호텔중화식당 조리장 이였던 분이 배달 안하구 나름 몇몇 미식가들만 몰래 다니던 그런집이였다
근데 요번에 가본니 주인이 바뀌었는데 화교 로 바뀌었는데 요리두 몇가지 먹어보고 주인 아주머니의 친절한 이야기속에
(상당히 미인임) 볶음밥 이야기가 나와 다음날 낮에 다시 점심을 먹으러 방문하였다 (여전히 배달은 안함)
메뉴는 돼지고기 매운 볶음밥 가격은 4.500원 헐~~ 주문해 나온 음식을 먹는 순간 나 너무 흡족했다
맛두 ,고소함두 ,그리고 식감두 ,,,,,불조절잘해 정성스럽게 나온 볶음밥 여러분도 한번 가서 먹어 보시길
짜장은 넣지않고 그냥 볶음밥 만 먹어야 제대로인 정말 제대로된 중화 볶음밥에 난 오랜만에 행복을 느낀다
물론 다른 요리두 아주 맛이 있다 주방장과 부인이 두부부가 행복한 모습으로 운영하는 모습이 넘 좋아 보였다
아버님이 진천에 향원 그리고 큰아들이 지금 향원 작은 아들이 금천동 광장에 야래향인가 한다구하여 화교가족이
정말 제대로 하는 음식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