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조태운의 풍수육임 카페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EFT 스크랩 극심한 대인 공포증을 극복한 배준표님의 자기 암시법
제민 추천 0 조회 146 07.07.28 04: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자기 암시 방법론

 

- 제가 주창하고 있는 자기암시는 기존의 자기암시와는 이론적, 방법적인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의 무조건적인 자기암시에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제가 설명하고 있는 자기암시라는 단어 자체를 새롭게 인식하시길 바랍니다. 자기암시라는 이름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저도 그 이름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제가 설명을 하고자 하는 자기암시는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당기고, 부정적 에너지에 맞서는 자신과의 짧은 긍정적, 반복적 대화 및 다짐, 목표라고 표현하는 쪽이 적당한 표현 입니다. -

 

대공환우님들의 매우 뚜렷한 공통점은 자기 부정적인 암시에 천재적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을 무슨 수를 써서든 낮게 보고, 자학을 하고, 남들과 부정적 비교를 하며, 자신을 괴롭히는 암시를 하는 데 선수들이시라는 말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대공환우님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자기 부정적인 암시의 예를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이미 대공이 만성, 습관으로 자리 잡힌 상태에서는 자신이 직접 주관하고 있는 그 부정적인 자기암시에 눈치 채지 못하고 마치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생각 등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는 이상한 표정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상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

나는 시뻘건 얼굴을 가지고 있다.

나는 혐오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다.

나는 이상한 눈빛을 가지고 있다.

나의 몸에선 이상한 냄새가 나고 있다.

나는 사람들에게 부담스러운 존재다.

저 사람들은 나를 피하고 있다.

저 사람들은 나를 거부하고 있다.

저 사람들은 나를 이상한 아이로 쳐다보고 있다 등등…

 

무수히 종류만도 전부 나열하자면 수천 가지의 셀 수 없는 자기 부정적인 암시가 하루에도 수시로 대공환우님들의 마음에서는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 부정적인 자기암시들에 대항하여 저항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자기 암시들은 거의 안하고 있다는 데에 문제가 발생됩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스스로 애써서 안간힘을 써가며 그토록 자기 부정적인 암시를 죽어라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는데, 그 결과로서 자신이 부정적인 인간이 되고 마는 것은 당연한 자기노력의 이치입니다.

콩 심은 데 콩이 난다는 진리는 대공환우님들 사이에서도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물론 대공이 그러한 자기부정적인 암시가 주요 원인으로서만 형성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자기부정적인 암시도 대공을 심화시키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자기가 자신에게 부정적 심리 주문을 걸은 데로 결과가 나타나니, 그 결과에 대한 자기책임을 누구에게 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자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반대로 안간힘을 써가며 자기 긍정적인 암시를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자기암시를 하느냐라는 방법적인 면이 대두 되겠습니다.

 

흔히 대공치유의 길을 간다고 자기암시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많지만, 많은 분들이 잘못된 자기암시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나는 잘 할 수 있다. (미래형의 자기암시입니다. 글 그대로 미래형이기 때문에 현재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글귀가 아닙니다. 인간의 마음은 그러한 자기암시에는 크게 동요를 하지 않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할거야 (역시 미래형의 자기암시로서, 언제 자신을 사랑할건지 애매모호한 이러한 자기 암시는 인간의 마음에 제대로 자극을 못 줍니다.)

 

자 그럼 변화란 언제 어느 순간에 이루어 져야겠습니까?

과거에 이루어져야겠습니까? 미래에 이루어져야겠습니까?

변화란 지금 살아있는 현재 이 순간 현재진행형으로 이루어 져야지, 과거형이나, 미래형이나, 현재형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항시도 멈추어 있지 않고 계속적, 현재진행형으로 변화, 진행하고 있는 마음을 자극하는 데는, 자기암시 또한 현재 진행형으로 수시로 해주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저는 대공치유길의 과정상에서 심리쪽지를 사용하고, 자기탐구장으로도 제 마음을 탐구하는 과정 중, 제가 하루 중 얼마나 수시로 부정적으로 나 자신을 암시하며 괴롭히고 있었나를 깨달은 후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자기 암시를 효과적으로 하는 데에 주력을 했었습니다.

미래형으로도 해보고, 현재형으로도 해보고, 과거형으로도 해보고,

그러던 과정 중, 스스로 알게 되는 것이 현재 진행형적인 자기암시가 가장 효과적으로 마음에 잘 와 닿는 다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재진행형적인 자기 암시는 제가 대공완치를 한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저를 발전시키고 다듬어 가기 위해 쓰이고 있는 방법입니다.

 

그럼, 그 현재진행형적인 자기암시의 예를 알아봅시다.

자기 인생의 주체는 자신임으로 자기 암시는 나는~~으로 시작해서 ~~고 있다 로 마치게 됩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다.

나는 나를 용서하고 있다.

나는 밝은 눈빛을 가지고 있다.

나는 밝은 표정을 가지고 있다.

나는 주변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나는 좌절을 해도 다시 일어서며 전진하고 있다.

나는 대공에 당한 것이 억울해서라도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자신을 사랑하며 치유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등등으로 자기암시가 표현이 됩니다. 중요한 사항은 똑 같은 내용이라도 반복적으로 수시로 해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현재 4개 국어를 구사하고 있는데, 그러한 언어능력을 가지기 까지는 단순히 공부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저는 이미 제가 노르웨이어를 배우기 전부터,

- 나는 노르웨이어를 잘 구사하고 있다. - 라는 자기 암시를 수시로 하고 그러한 자신을 상상함으로써 이미 노르웨이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이전부터 이미 그 상태에 가있다는 심리적인 준비를 해놓았었습니다.

그러한 심리적인 준비상황이 된 상태에서 한번 듣고 배우는 노르웨이어와, 그러한 준비가 없이 그냥 막무가내로 배우는 자세와는 기억의 차원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물론 자기암시만하고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몸으로 실천을 하지 않았다면 4개 국어를 배우지도 못했겠지요.

마찬가지로 제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가진 것도 별로 없이 경제적으로 쪼들리면서도 유학을 계획하고 그것을 현실화시키기 까지는,

이미 제가 일본이나 노르웨이 그 나라의 현지에 발을 실제로 내딛기 이전부터 한국에서 무수히 수시로 제 자신에게 암시를 하며 심리적인 준비를 하였습니다.

일본으로 공부를 하러 가기 전에는

나는 일본어를 잘 구사하고 있다.

나는 일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잘 생활하고 있다.

등등의 암시를 반복적으로 수시로 했습니다. 자기암시를 할 때 그 상황을 구체적으로 상상을 하면 그 효과는 더욱 증가합니다. 인간의 상상력이 제대로 첨가되면 그야 말로 자기암시가 제대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대공환우님들은 상상력이나 공상력은 세계 최고이기 때문에 그 능력을 자기암시를 하는 데 충분히 이용 하셔야 됩니다.

 

다만, 자기암시를 하는데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그 넘어야 할 산이란, 실제로 자신은 그렇지도 않은데 자신을 위장하며 가식적으로 되고 있는 듯한 모습과 실제 생활과는 다른 자기암시를 하며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생각 등 입니다.

이러한 마음은 당연히 드는 것이 정상입니다.

왜냐하면, 실제의 자신과는 다른 변화될 자신을 미리 상상하며 이미 현재에 진행형처럼 존재하고 있는 자신을 암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자신과는 동떨어진 존재를 만들어가는 작업이므로 현재의 자신과 변화될 자신과의 사이에서 발생되는 심적 마찰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마찰 현상은 자신을 예전의 익숙한 대공인의 모습으로만 붙들고 있으려고 하는 인간 마음의 본능적인 작용 - 익숙한 것을 넘어서 변화를 거부하는 마음 - 의 반항으로 이해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산을 넘는 방법은 단 한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죽어라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반복적으로 암시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암시의 가장 큰 효과를 내게 되는 때는 자기 탐구장을 쓰고 난 직후, 즉 자기 부정적인 마음을 토해내고 난 뒤에 그 효과가 최대로 작용을 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자기마음에 부정적인 감정이 가득 차 있는데 죽어라고 자기암시를 해봐야 그 자기암시들이 마음 안으로 심정적으로 들어가질 못하고 부정적인 감정에 못 이겨서 밖으로 다시 튕겨나가게 되고 맙니다.

 

해설)

 

이상은 극심한 대인공포증으로 거의 폐인 생활을 하시다가 8년 만에 극복하고, 가난한 집안 탓에 세계 각국을 자비로 벌어 유학다니고 지금은 노르웨이에 계시는 배준표님의 대인공포증 극복 방법에서 퍼온 글입니다. 이것도 제가 전에 얘기한 확언의 예에 해당하죠. 이 분 책도 나와 있더군요. 확언의 파워는 결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바로 이 분이 그 증거죠. 아래에 이 분의 책소개를 싣습니다.

 

책소개 및 저자 소개) '내 안의 또 다른 나'

 

이 책은 청소년 시절 극심한 정신질환을 겪으며 자가 치료를 통해 넓은 세상으로 나가기까지 저자 ‘배준표’의 실제 경험과 치유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네 번의 이혼, 동거를 반복 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며 겪게 되었던 유년기의 심적 고통과 극심한 정신질환을 겪으며 잃어버린 십대시절, 정신 질환 자가 치료기간, 정신질환을 자가 치료 후 꿈을 가지고 이스라엘로 떠난 배경,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만난 아내(아내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식이장애로 정신병원에 1년 반 동안 강제 입원해 있었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와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모님으로부터 아무런 경제적 지원 없이 일본과 노르웨이라는 낯선 땅에서 직접 일을 찾아 자급자족하며 공부를 병행하는 유학생활의 이야기도 적혀있다.

 

1976년 서울 출생.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 후 일본으로 떠나 와세다
전문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 그 후 노르웨이로 떠나 오슬로
대학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저자는 세계 여행 중 이스라엘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노르웨이 여인 아내 카리 에켈란드와 함께 오슬로에서 살며
세계 여러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얻을 수 있었던 경험과
다양한 소재로 책 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불우하고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청소년기 극심한 정신질환을 수년간 앓으며 고등학교를 중퇴까지 했던 저자는 본 책을 통해 자아의 혼동기인 청소년 시절의 정신적 투쟁과 환경의 장벽을 넘어 꿈과 사랑의 실현을 위해 실천해 나가는 자신의 실제 삶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자신의 실제경험을 토대로 사이버 상담을 실시하며 마음의 병으로 사회생활에서 말 못할 고통을 겪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심신의 자유를 추구하는 자영 한의원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