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국화의 번식
1) 꺾꽂이(기 게재)
2) 분주법(근분법)
뿌리에서 돋아나는 싹을 뿌리채 나누어 번식하는 방법
가) 춘분근분 : 봄에 돋아나는 새싹을 나누어 뿌리채 이식한다.
옥국, 소국 등
나) 동지근분 : 10월 말 ~ 11월 초순 경 묵은 포기에서 돋아나는 싹을 뿌리채 떼어 이식한다.
가을에 꽃이 질 때쯤 뿌리목에서 올라오는 새순을 뿌리채 채취하여 이식한다.
보온 처리로 겨울에도 자라므로 생육 기간이 길어져 대작, 다작 가꾸기에 유리하다.
*. 근분법의 장단점
장점 : 생육 기간이 길어 작품의 크기를 크게, 꽃의 수를 많이 만들 수 있다.
단점 : 품종에 따라 싹이 잘 나오지 않는 것도 있고 대량으로 많은 개체를 얻기 어렵다.
꺾꽂이에 비해 꽃의 크기가 작아지기도 한다.
꺾꽂이에 비해 아랫잎에 황화현상이 나타난다.
구덕본 저
첫댓글 내년 농사를 기대해 바야지
국화를 번식시키는 방법이 참으로 많네요.. 줄기도 되고, 뿌리도 되고, 봄에도 되고 가을에도 되고,,, 화수분이네 그려..?
그렇네요. 씨로도 되고, 휘묻이도 되고, 접목도 되니 다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