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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 스크랩 제주여행(3월14~18일) 2편
정문권 추천 0 조회 989 12.03.27 19:4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1편에 이어~~

 

3월 16일 금요일 오후..

 

  바다상황은 좋지 않아 제주도의 모든 선박은 출항을 금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온다.

아쉽게도 차귀도배낚시는 접어야겠다.

 - 차귀도배낚시(http://수용횟집.kr/)

 

더마파크, 유리의성을 보고 난 후 오늘 묵을 라온골프텔로 향한다.  라온콜프클럽내의 숙소이다.

 - 라온골프텔(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072golf&logNo=20149267042)

 

  군대선배 덕분에 하루 15만원 할인권으로 숙소 도착했더니 그야말로 력셔리 그 자체다.. 

큰 침실이 2개 있고, 침실안에는 더블침대 1개, 싱글침대 1개씩 모두 침대가 4개나 있다. 

여태까지 여행하면서 모두가 침대에서 자보긴 첨이다.

 

  시설을 둘러보고 해민이가 너무 좋단다.  여기서 쭉 살고 싶단다.

평소 남들에게 력셔리하게 보이는 걸 좋아하는 해민이를 보면 아빠엄마 정말 돈 많이 벌어야 할껀데...

그럴일이 없는데 우짜까!! ㅋㅋㅋ

 

[라온골프텔에서 우아(?)하게~~ㅋㅋ  골프코스와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숙소를 예약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또 다른 맛집을 찾아본다.

 

  근처에 유명한 맛집이 없다.

찾다찾다 20Km보다 멀리 떨어진 중문 근처의 연탄구이집으로 결정한다. 

내일 7코스 올레길을 가려면 중문 방향으로 갈껀데 그러면 방향이 또 중복되지만 맛있는 고기를 먹기위해 그 정도는 감수한다.

 

중문 인근 목포고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oihe95&logNo=150106670606)

 

  주문한 흑돼지 고기의 엄청탄 두께에 한번 놀란다.  거의 5센티는 되것다. 

구워진 고기의 맛에 또 한번 놀란다.  소고기처럼 육즙이 거득하다면 이해될란가??

재수가 좋았던지 당일 배달된 고기는 얼마나 신선하던지 소고기처럼 마블링이 쫙 잡혀있다..

 돼지고기의 새로운 발견??

 

 

삼겹살 한덩어리와 목살 두덩어리..  고기에 따라 구워지는 온도를 달리하기 위해 굽히는 위치도 다르다.

우리보곤 고기를 뒤집어 제자리에 두라고 한다. 그래야 본래의 맛이 나온다나...

하여간 평생 먹어본 돼지고기 중에서 젤 맛있었던 것 같다.

 

 

 

 

맛있게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안개 때문에 아주 식겁했다.

제주도는 유난히 도로폭이 좁은 편인데, 불과 10미터 앞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자욱한 안개속을 가다 보면

깜박하는 사이에 중앙선마저 놓치기 일쑤다..  다행인건 지나다니는 차가 거의 없다는거다.

 

  자라목처럼 목을 길게 빼내 전방에 시선을 고정한 채 핸들을 꽉 붙잡고 운전하는 모습이 진서가 보기에도 불안했는가보다..

숙소로 못 갈까봐 걱정하며 울먹울먹하고 있다. 

 

다행이 울음이 터지기 전에 숙소에 도착해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한다.

 

 

 

3월 17일 토요일

 

아침 일찍 서두른다.

오늘 제주에서 제일 유명한 올레길 7코스를 여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어제 저녁을 해결한 중문으로 다시 출발한다.

 

 몇년전 성산포 인근의 오조 해녀의집에서 맛본 전복죽이 생각났다.

그곳에서 먹어본 찐한 향 베인 전복죽은 죽이라면 아무맛도 없을꺼라는 나의 선입견을 완전히 지워버렸다.

 

그런 전복죽이 먹고 싶어 중문어촌계 해녀의집을 찾았다.

 - 중문어촌계 해녀의집(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heejae&logNo=150130094524)

 

 

 

  바닷가 해안에 위치한 식당..  위치가 탐이난다.

집에서 릴을 던지면 바로 낚시가 가능한 거리다..  

로또에 당첨되면 집 팔 의향이 있는지 함 찾아 와야것다..

 

  바다는 여전히 파도가 거세다.. 

 

 

  급히 서두른다고 서둘렀는데도 7코스가 시작되는 제주풍림리조트에 도착했더니 11시가 되었다.

 

  이곳에서 요즘 방송에서 익숙한 장면을 목격한다.

요즘 해군기지 건설로 환경단체의 거센 저항을 받고 있는 강정마을..  시민단체와 경찰이 대치중이다.

저기 가림막 뒤에 구럼비 바위가 있다.

글을 쓰는 지금 구름비가 폭파되고 있다는 아타까운 뉴스를 접한다.  안타깝다..

 

[강정마을 앞 환경단체와 대치중인 경찰 모습]

 

 

  말을 덧붙이면 제주도에 가장 아름다운 올레길이 7코스였고,

그중에서도 강정포구에서 구럼비바위를 지나 풍림리조트까지가 백미였단다.

이제는 전설로만 남게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우리가 오늘 걷게 될 7코스 구간이다. 

보통 7코스로 알려진 구간 중 구럼비바위가 있는 구간을 빼고 방향또한 반대방향이다.

 

세부적인 계획은 나를 제외한 모든 식구가 제주 풍림리조트에서 시작하고,

난 외돌개로가서 차를 주차시키고 7코스 구간을 거꾸로 돌아와 식구를 만나면 다시 외돌개로 가서 일정을 마치기로 한다.

 

 

 

  - 원래의 올레길 7코스(전체):(http://hyulimbook.co.kr/44475)

  - 시간이 없다면 제주풍림리조트~죽동 선착장까지 또는 돔베낭길~ 외돌개 코스를 추천한다.. 지극히 개인적 생각이다.

     빠른 걸음이면 한시간이면 될것 같다.  

     제주풍림리조트~죽동선착장까지의 자료는 자료가 없다.  그러나 찾아보면 자료는 얼마든지 있을테니 잘 찾아보시기 바란다.

  - 돔베낭길 ~ 외돌개(http://tour.ejeju.com/_APP/bbs/board.php?bo_table=TC_aftertour&wr_id=18933)

 

 

 

 

 

 

 

 

7코스 주변에는 이러한 자연 유산이 있다.

 

 

 

  내가 걸어본 7코스...  그야말로 환상적이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다..  걸으면서 내내 행복했다.

 

이런 환상적인 길을 따라 행복했던 장면들을 하나씩 떠올려본다.

 

 

 

[약근천 다리]

 

 

 

[호도하우스 근처]

 

[법환동 인근]

 

[수모루소 공원 근처]

 

[외돌개 인근]

 

[외돌개 정면]

 

오늘 장작 4시간동안 8Km이상 걸었다.  오돌개에 도착하니 오후 3시가 되었다.

장모님은 중간부터 무릎에 좋지못하였지만 끝까지 용기를 내었고,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겐 저녁에 스마폰으로 실컷 게임을 할 수 있다고 꼬셔 완주했다.

언제나 그렇지만 완주라는 결과에 모두들 흡족해한다.

 

 

다시 서둘러야한다. 

7코스가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아니, 중간에 완주를 포기할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예상외로(?) 완주를 하는 바람에 일정이 많이 늦춰졌다는게 맞는말이다.

 

늦어진 점심도 해결해야하고, 오늘 숙박할 한화리조트에 체크인을 한 후 리조트 주변에 볼것들도 둘러봐야 한다.

 

이제는 느긋하게 맛집을 찾을 시간이 없다.

한화리조트로 가는길에 식당을 찾아봤지만 안보인다.. 

결국 도로변에 편의점 수준의 가계에 들러 라면과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모두들 아주 꿀맛이다.

 

 

서둘러 점심을 해결하고 한화리조트에 도착했다.  이미 5시가 다 되었다.

 

 - 한화리조트 제주(http://www.hanwharesort.co.kr/irsweb/resort2/resort/index_cheju.asp)

 

여긴 해발 700m 넘는 고지대라 날씨가 아주 썰렁하다. 

주변엔 건물도 거의 없다. 밖은 안개가 쉴새없이 몰려왔다 물러갔다를 반복하고 있다.

창밖엔 고라니인지 사슴인지 노루인지 모를 짐승이 뛰어나니고 있다..  완전 자연속에 온 느낌이다.

 

급히 체크인을 하고 주변 에코랜드를 찾았다.

한화리조트 인근이라 여기도 춥다.  완전 겨울이다.

- 에코랜드(http://www.ecolandjeju.co.kr/htm/index.asp)

 

 

 

에코랜드에서 나와 저녁먹을곳으로 향한다.

제주도에 장인장모님과 우리식구들이 여행한다니 막내동서가 미리 횟집을 예약해 놓았단다. 

아주 기합이 잘 들었다..ㅋㅋ

 

그런데 공항근처에 있어 방향이 맞지 않다.  거리도 우라지게 멀다..

 

막내 동서가 예약한 횟집이다. 실컷 먹을만큼 회를 미리 결재까지 해 놓았단다..  ㅎㅎ

고기를 잡기전에 고기를 보여준다.  자연산 광어와 우럭이다.  엄청 크다.

 

먹다먹다 도저히 다 못먹고 반을 남긴다..  남긴회는 우럭탕에 샤브샤브로 먹어본다.

그래도 다 못먹어 탕속에 같이 끓여 먹는다.

 

회도 맛있었다.  하지만 조미료를 일체 넣지 않은채 끓인 뽀얀 국물의 우럭탕이 진짜 끝내준다..

 

너무 맛있어 내일 아침으로 먹을 수 있도록 일부 포장해온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회]

 

 

[뽀얀 국물의 우럭탕]

 

동서 덕분에 배터지게 저녁을 먹고 숙소로 향한다.  도착하니 10시가 되었다.

오늘 많이 걸었던지 모두를 일찍 잠자리에 든다.

 

 

3월 18일 일요일  제주 마지막 날

 

 

오늘도 하루 일정을 서둘러본다.

 

장인장모님과 나는 어제 저녁에 싸온 우럭탕과 햇반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아내와 아이들은 리조트에서 제공되는 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아침을 먹고 제미니미니랜드로 향한다.

 

 - 미니미니랜드(http://www.miniminiland.co.kr/)

 

대충 ?어보고 다시 공항을 지나 멀리 다양한 곰인형을 전시하고 있는 테지움으로 향한다.

굳이 둘러볼 이유가 있어서라기보다, 미리 구해놓은 입장권이 남았기 때문이다.

 

계속 일정이 계속 꼬이고 있다.

 

[테지움에서]

 

 

 

 

테지움을 나와 점심을 먹으러 제주도에서 젤 유명한 국수집으로 향한다.

 

 - 올레국수(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ethejuno&logNo=110114903620)

 

 공항인근이라 찾는사람이 많은곳인데, 아쉽게도 도착하니 집이 잠겼다..  할 수 없이 근처 다른 국수집에서 국수를 먹는다.

 

 

대충 국수로 점심을 때우고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동문시장을 찾는다.

제주도로 놀러간 사실을 아는 지인들을 위해 간단한 여행상품을 산다.

 

시간이 빠듯하다.

공항에서 급히 렌터카를 반납하고 비행기에 오른다.

 

[피곤하신 우리 장모님..ㅋㅋ]

 

 

 

이상 제주도 여행을 끝맺을까 한다.

 

여행가기전 어디를 둘러보고 어디서 뭘 먹을찌 일정을 짜는 일은 수고스럽기도 하지만

그 순간도 어느 시간 못지 않게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갑작스런 날씨 변덕으로 애초에 짜놓은 계획대로 여행을 못하여

갔던길 또 가고, 보고 싶은것 못봐 아쉬움도 있지만,

제주도라는 타지에서 들길을 걸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맛나는 음식을 서로의 입에 넣어주는 행복한 추억을 나준 시간이었다.

여행은 여행할때의 당시도 좋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두고두고 추억이 된다.

 

며칠 함께한 시간은 나에게 평생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겠지~~~

 

 

제주도 여행은 여기서 끝내기로 하고...

 

 

 

여행과 관련하여 몇가지 아주 중요한 기밀(?)

 

 

  □ 비행기표 싸게 구입하는 방법

   - 국내에 운항중인 저가항공사가 몇개있다. 

      정확히 언제까지 예매가 가능한 지 모르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얼마남지 않은 성수기때의 표를 구하지는 쉽지 않겠지만, 미리 3~6개월 전에 표를 구하기는 어렵지 않다.

 

      그리고 이렇게 미리 표를 예매하면 엄청난 할인(최대 약 70%)을 받을 수 있다. 

      제주도를 공항이용료, 유류세를 포함하여도 6만원으로 왕복표를 구할 수도 있다. 

 

      표를 미리 결재까지 했다가 취소하여도 수수료가 거의 없다(이틀전(?) 까지 취소하면 수수료 천원(?) 수준..)

      취소하지 않고 운항일정을 연기하면 연기도 가능하다..  그러니 결재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이글을 보는 순간 바로가기가 되어있는 아래의 항공사에 접속하여 미리(멀수록 좋다) 여행을 계획해보라..

 

        - 제주항공(http://www.jejuair.net/)

        - 에어부산(http://www.airbusan.com/AB/airbusan/main_kr.jsp)

 

       PS.  너무 많은 사람이 알면 곤란한데,,,   모두 잠재적 경쟁자니까  ㅋㅋㅋ

 

 

  □ 렌터카 싸게 구입하는 방법

    - 조금만 인터넷 검색을 해보라..  싸고 좋은 렌터카가 얼마든지 있다. 

      이번 여행에 K5를 하루 빌리는데 보험 포함(자차 미포함) 해서 하루 만오천원 수준에 빌렸다. 

      예전에 비하면 공짜다.

        - 관련자료(http://www.traveltimes.co.kr/news/news_tview.asp?idx=79479)

 

 

  □ 제주도 기념품을 싸게 싸게 구입하는 방법

 

    - 보통 제주도를 다녀올때 공항내에 있는 매장에서 기념품을 구입하다보면 그 금액이 장난이 아닐 경우가 많다.

       아주 쬐금만 구입하지 않을꺼라면 모르지만,

       좀 많이 살려고 생각한다면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공항에서 멀지 않은 동문시장을 찾아라.. 

       품목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가격 또한 공항보다는 싸게 구입할 수 있다.

 

    - 제주공항은 국내선을 이용하면서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 있다. 

      평소 비싸서 구입을 미루고 있는 품목이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단 과도한 구입은 구매후 추적되어 세금을 물릴 수 있음을 유의하시고...

 

 

  □ 제주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싸이트 홍보(?)

    - 실로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는 무궁무진하다. 

       여러 싸이트 중에서 우리동료가 운영하고 있는 싸이트를 한번 이용해 보기 바란다.

        - 추천 싸이트(http://www.111.co.kr/125/index.php)

        - 일정을 짠다면 여기(http://www.111.co.kr/jeju/)를 클릭한 후 상단 중앙 제주도 관광지도(그림형태)를 클릭해보라.

 

 

           그러면 전체 지도가 나타나고 맛집과 여행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PS.  지도를 크게해서 보고 싶다면 컨트롤키(Ctrl) 누른상태에서 마우스 휠을 밀거나 당긴다... 

 

       물론 무료싸이트다.  제주도 뿐만 아니라 국내 여기저기 잡다한 정보도 검색가능하다. 

       그중에서 특히 제주도는 이 친구가 직접 구석구석 다니면서 직접 체험한 정보를 담고 있어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어떤 곳은 이 친구 이름을 말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단다.

       막상 제주도 가서 뭐하면 좋을지 몰라 망설여질때 나한테 전화하면 연결도 해줄테니 많이들 이용하기 바란다.

 

    이 외에도 알려주고 싶은 Tip이 많지만 한꺼번에 다 풀기는 아깝고(?) ㅋㅋㅋㅋ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편을 기대해주기 바람~~~~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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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27 19:47

    첫댓글 제주도 여행을 다녀올 생각이 있다면 파란색으로 바로가기 되어있는 부분을 클릭하여 참고자료로 활용하세여~~

  • 12.03.28 14:46

    넘 세심한 문권이~ 센스 백점만점에 이백점~^^
    항공료예약부터 끝까지 저 세세한 기록~ 역쉬 문권!

  • 12.03.28 17:15

    여행 코스는 A코스 같네~~
    설명이 최고야~~

  • 12.03.29 15:01

    제주도 홍보대사가? 어떻게 잘아는지 친구잘뒀어<--NAVER

  • 작성자 12.03.29 18:56

    홍보대사 함 할라꼬.. 내가 가본 전국 어디나..ㅋㅋ

  • 12.03.28 10:02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

  • 12.03.28 14:36

    회장님두 화팅!~

  • 작성자 12.03.29 18:57

    기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요..ㅋㅋ

  • 12.03.28 14:34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 난 일정 짜기가 너무 어렵든디.. 부러워!!

  • 12.03.28 14:37

    글치 여행갈일 있으면 문권이한티 물어보는게 빠리겟징~

  • 작성자 12.03.29 19:00

    귀찮기는 하지만 몇번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질꺼여.. 그러면 그 자체가 즐거울꺼고.. 먼 시간을 두고 천천히 여행을 함 생각해보이소~~~

  • 12.03.28 12:02

    가정에 너무 잘하니깐 보기 가 너무 좋다 나도 요래야 되는데 .

  • 12.03.28 14:47

    문권이 한디배워서 우리도 좀만 신경쓴다면 할수있겟지요~ ^^

  • 12.03.29 12:22

    문권이가 안 갈카 주네

  • 12.03.29 13:27

    배울게 뭐있노 무한한 애정과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그냥 하게 되는거지 문권이는 노후에 밥 제대로 얻어먹고 살겠다

  • 작성자 12.03.29 19:01

    ㅋㅋ 그냥은 안되지.. 그나저나 물어 보기나 했수???

  • 12.03.28 16:33

    와우최고

  • 12.03.29 15:01

    글체.

  • 12.03.29 17:03

    철영아 너도최고! 너의 마누라는 더최고던데!

  • 작성자 12.03.29 19:02

    그렇네 ㅋㅋㅋㅋㅋ

  • 12.04.03 04:57

    짜슥!! 잘 사네. 멋지다~~~

  • 12.04.04 21:48

    보기 좋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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